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남자의 결단

남자의 결단

(좋은 남편과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한)

랜디 알콘, 스티븐 켄드릭.알렉스 켄드릭 (지은이), 정성묵 (옮긴이)
  |  
두란노
2012-12-20
  |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남자의 결단

책 정보

· 제목 : 남자의 결단 (좋은 남편과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53118713
· 쪽수 : 296쪽

책 소개

우리는 아버지 자격증이 없는 세대에 살고 있다. “어린 시절 나는 절대 저런 아버지가 되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어느새 나도 똑같이 무뚝뚝하고 일에 묻혀 사는 아버지가 되고 말았다…”와 같이 한탄하는 이들을 많이 본다.

목차

추천의 글. 세상은 이런 남자를 기다린다
책을 펴면서 . 용감한 남자들이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프롤로그 . 남자가 영적으로 깨어나면, 위대한 역사가 펼쳐진다

part 1 나는 믿는 남자다
1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진정한 남자는
골리앗과 같은 세상과 싸운다

2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진정한 남자는
거침없이 믿음대로 살기로 결단한다

3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진정한 남자는
발목을 붙잡는 과거를 단호히 끊는다

part 2 믿음의 남자로 다시 서라
결단하기

1 세상의 박수갈채를 위해 살아온 삶에서 떠나라
용서하기
2 용서하지 못한 마음의 쓴뿌리를 제거하라
회개하기
3 완전히 항복하고 빛 가운데 거하라
예배자로 서기
4 하나님만 예배하는 예배자로 서라

part 3 남자, 가정을 구조하라
제사장 되기

1 가정의 영적 리더로 서라
좋은 남편 되기
2 아내를 목숨처럼 사랑하라
좋은 아버지 되기
3 자녀의 마음에 하나님의 비전을 불어넣으라
좋은 스승 되기
4 돈이 아니라 사랑의 징계로 양육하라
좋은 후원자 되기
5 가족의 영혼과 몸과 마음에 에너지를 공급하라

part 4 남자, 무너진 사회를 위해 울라
정의롭게 살기

1 동네와 사회를 변화시키는 용감한 청지기가 되라
더불어 살기
2 연약한 이들을 위해 울라
끝까지 이루기
3 하나님께 온전히 의지해 이 결단을 이루라

부록 . 서로 밀고 당겨 줄 결심 그룹, 가족을 위한 기도 제목

저자소개

랜디 알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이자 EPM(Eternal Perspective Ministries)의 설립자 겸 대표다. EPM은 비영리 단체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교회를 지원하여 굶주리고 버려진 사람들, 낙태되는 아이들, 배움의 기회를 갖지 못했거나 특별한 변호나 도움이 필요한 전 세계 사람들을 섬기고 있다. 그는 우리가 받은 시간과 돈, 재물과 기회를 영원의 관점에서 사용할 것을 도전하면서 동시에 가난한 이들을 돌보는 사역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라고 설득한다. 그는 오늘날 기독교 진리에 담긴 도덕적, 사회적, 인간관계적 의미를 분석하고 가르치며 적용함으로써 이 일을 이루어가고 있다. 그는 1990년 EPM을 시작하기 전 14년 동안 목사로 사역했다. 멀트노마 대학교에서 신학 학사와 성경학 석사를, 오리건 주 포틀랜드의 웨스턴 신학대학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두 학교에서 겸임 교수로 가르치고 있다. 그는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작가로서 『그 길에서 서성이지 말라』(디모데), 『헤븐―천국은 이런 곳이다』(요단출판사), 『천국 보화의 원리』(생명의 말씀사), 2002년 미국복음주의기독교출판협의회(ECPA) 골드메달리언을 수상한 『천국의 사람 리쿠안』(규장) 등 40여 권의 저서가 있다. 그가 쓴 책들은 60여 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9백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그는 EPM이 펴내는 를 비롯해 다수의 잡지에 기고하고 있고,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포커스 온 더 패밀리(Focus on the Family)를 비롯해 FamilyLife Today, Revive Our Hearts 등 권위 있는 라디오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주목받는 강사로 오랫동안 활동하고 있다. 그는 아내 낸시(Nanci)와 함께 오리건 주 그레셤에 살고 있으며, 결혼한 두 딸을 두었고, 다섯 손자의 자랑스러운 할아버지다. 가족과 함께 지내는 시간을 사랑하고, 자전거와 테니스를 즐기며, 책을 읽고 연구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낸다. EPM에 연락하려면 웹사이트 www.epm.org 또는 주소 39085 Pioneer Blvd., Suite 206, Sandy, OR, 97055 또는 전화 (503) 668-5200으로 하면 된다. 페이스북 www.facebook.com/randyalcorn, 트위터 www.twitter.com/randyalcorn, 블로그 www.epm.org/blog 등에서 그를 만날 수 있다.
펼치기
스티븐 켄드릭.알렉스 켄드릭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할리우드로부터 3천 킬로미터 떨어진 조지아 주의 작은 도시 얼바니의 셔우드침례교회는 영화를 제작하는 교회로 유명하다. 그 중심에는 켄드릭 형제가 있다. 켄드릭 형제는 이 교회에서 설교와 영화 선교 담당 목사로 사역하면서, 기독 영화 제작에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영화야말로 선교에 있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임을 깨달은 이들 형제의 요청으로, 2003년 셔우드침례교회는 크리스천 영화사인 ‘셔우드 픽쳐스’를 만들었다. 성도 2천 명이 헌금으로, 배우와 감독과 제작자로 직접 참여하고 있다. 총 4편의 제작 영화 중 3편이 박스오피스에 오르며 흥행에 성공했는데, 영화의 주제는 결혼의 참 의미를 발견하게 하는 것과 믿음으로 승리하는 법 등이다. 이 영화들을 통해 위기에 처해 있던 사람들이 회복되고 수많은 사람들이 믿음을 갖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남자의 결단」은 뜻밖의 사고로 딸아이를 잃고 뒤늦게 좋은 남편과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해 결단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용기와 구원(Courageous)’의 비전과 감동을 고스란히 담은 책이다. ‘용 기와 구원’은 개봉 3일 만에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 책을 통해 용감하게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좋은 아버지와 좋은 남편으로 살겠다고 다짐하는 ‘결단의 남자’들이 일어나고 있다.
펼치기
정성묵 (옮긴이)    정보 더보기
광운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2015년 문서선교협력위원회가 선정한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탈기독교시대 교회》, 《거룩한 두려움》, 《천로역정 1,?2》, 《렘브란트는 바람 속에 있다》, 《팬인가, 제자인가》,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등 다수의 역서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다급한 비명 소리에 퍼뜩 잠에서 깬 잭(Jack)은 눈앞의 상황에 소스라치게 놀랐다. 깜박 조는 사이 차가 도로 밖으로 튀어 나가자 조수석에 있던 아내 사라(Sarah)가 반대 방향으로 홱 트는 바람에 차가 중앙선을 넘어가고 있었다. 반대편 차선을 달리던 픽업트럭 운전자는 순식간에 운전대를 틀어 가까스로 충돌을 모면했다.
“무슨 짓이야?”
잭이 운전대를 바로잡으며 소리를 질렀다. 사라는 들은 체도 하지 않고 운전대를 다시 반대편 방향으로 잡아끌었다. 그러자 차가 다시 가드레일을 긁기 시작했다. 잭의 심장이 미친 속도로 뛰었다. 차가 급커브를 도는 사이 뒷좌석에 있는 세 아이 모두 날카로운 비명을 질렀다.
“여보, 내가 운전대를 잡고 있으니까 어서 놔.”
백미러를 보니 목숨보다도 아끼는 아이들이 사시나무 떨 듯 떨고 있었다. 잭은 지그시 입술을 깨물었다. 자기가 운전을 하다가 깜박 조는 바람에 온 가족이 죽게 생겼다. 하지만 정신을 차려야 했다.
가족을 위험에 빠뜨린 사람이 자신이지만 지금 가족을 구해 낼 수 있는 사람도 자신뿐이었다.
잭이 급브레이크를 밟자 차가 끼익 소리를 내며 노면을 타고 미끄러졌다. 그 바람에 가족들의 몸이 앞으로 쏠렸지만 다행히 안전벨트가 단단히 붙잡아 주었다. 타이어가 연기를 내며 가드레일 코 앞에서 가까스로 멈춰 섰다. 몸이 다시 뒤로 튕기며 제자리로 돌아갔고, 잭은 뛰는 심장을 진정시키려 애썼다. 차가 조금만 늦게 멈췄어도 천 길 낭떠러지로 곤두박질했으리라.
아내와 아이들은 아무 말 없이 입만 벌리고 있었다. 잭의 마음속에서 죄책감과 안도감이 마구 뒤엉켰다. 이윽고 아내가 안전벨트를 풀고 남편의 품에 머리를 묻고 흐느꼈다. 잭은 따라 우는 아이들을 안쓰럽게 바라보며 “미안해”라고 몇 번이고 되뇌었다.
두려움, 감사, 충격, 기도. 사라의 내면에서 만감이 교차했다. 이윽고 서서히 제정신이 돌아왔다. 촉촉한 눈으로 남편을 바라보던 사라는 평생 잊지 못할 말을 속삭였다. “다시는 그러지 말아요.”

깨어 운전대를 잡고 있는가
이 심장 떨리는 이야기는 오늘날 수많은 남자들의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보여 준다. 넋을 잃고 흐느적거리는 남자들. 가장으로서 가정이란 차의 운전석에 앉아 있기는 하지만 일찌감치 꿈나라로 떠난 남자들. 소극적인 천성 탓에 스스로 잠에 빠져든 남자들과 어둡고 더러운 세상 문화의 자장가에 홀려 깊은 잠에 빠져든 남자들.
이 꿈나라는 남자들이 얼마든지 무책임하고 미성숙하고 태만한 남편이요 아버지로 살아도 되는 곳이다. 남자들이 이 꿈나라를 헤매는 동안 가족들은 도덕적, 영적 위험에 빠진다. 가정이 흔들리고 자녀는 믿음을 떠나 방황한다. 하지만 깊은 잠에 빠진 남자들은 이 사실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한다.
어쩔 수 없이 어머니들이 아버지를 대신해 가장의 짐을 짊어진다.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어서 남편이 깨어나 다시 운전대를 잡고 가족을 구해 줄 날만 기다릴 뿐이다.
우리가 너무 늦기 전에 남자들에게 소리 높여 묻는 이유다. 깨어서 운전대를 잡고 있는가? 아니, 당신이 앉아 있는 자리가 운전석이라는 걸 알기나 하는가? (1장 중에서)


영화 ‘용기와 구원(Courageous)’의 시나리오를 쓸 때 우리는 강한 아버지에 관한 묘사로 남자들을 도전하며 영화를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 영화의 주인공 중 한 명인 조지아 주 얼바니의 경찰관 애덤 미첼(Adam Mitchell)은 자신이 아버지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는 친구들과 함께 가정의 강한 리더가 되기로 결심한 뒤에 가족 앞에서 ‘서약문’을 낭독한다. 결심이 약해지지 않도록 그 서약문을 액자에 끼워 벽에 건다. 그러고 나서 교회에서 수많은 성도 앞에 서서 다음과 같은 용감한 메시지로 남자들 마음에 불을 당긴다.

경찰관으로서 나는 아버지 없이 자란 아이들이 깊은 상처로 신음하는 모습을 바로 곁에서 지켜봤습니다. 감옥에는 아버지에게 버림받고 아무렇게나 살아가는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그들을 가장 사랑해 주어야 할 사람에게 오히려 상처만 받은 탓이죠. 그들 중 대다수가 아버지처럼 무책임한 길로 가고 있습니다. 많은 어머니들이 어쩔수 없이 홀로 짐을 지고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많은 걸 희생합니다.
하나님께 감사할 일입니다. 하지만 연구에 따르면 아이들에겐 아버지가 꼭 필요합니다. 그 사실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얼마 전 우리 가족은 안타깝게도 아홉 살 난 딸 에밀리(Emily)를 잃었습니다. 그 아이의 죽음으로 깨달았습니다. 그 아이와 함께한 값진 시간을 제대로 보내지 못했다는 것을요. 아버지란 존재가 그 애와 아들 딜런(Dylan)에게 얼마나 소중한지를 미처 몰랐습니다.
에밀리가 떠난 뒤로 하나님께 좋은 아버지가 되는 법을 알려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이제 모든 아버지가 일어서서 자녀를 위해 나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습니다. 그냥 자녀의 곁에 있거나 돈만 갖다 준다고 아버지가 아닙니다. 아버지는 어린 자녀와 함께 살아가면서 하늘 아버지의 성품을 분명히 보여 주어야 합니다.
내 말을 듣고 조롱하고 무시할 분도 있을 줄 압니다. 하지만 똑똑히 아셔야 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주신 아버지란 귀한 직분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운전석에서 내내 졸다가 어느 날 갑자기 정신을 차리지 말고 바로 지금, 영원한 가치는 여러분의 직업도 취미도 아닌 자녀의 영혼에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십시오. 수긍은 하지만 실천하기로 결심하지 못하는 분도 있을 겁니다. 그런 분은 계속해서 자신만을 위해 살면서 다음 세대에 믿음의 유산을 남겨 줄 기회를 차 버리겠지요.
하지만 자신의 지난 실수나 아버지에게 받은 상처에도 불구하고 남은 평생 온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자녀에게도 그 사랑을 가르치며 기회 있을 때마다 아버지 없이 방황하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이끌어 줄 분도 있을 겁니다. 누구나 용기를 내서 이 결심에 동참하시길 원합니다.
나는 이미 집에서 결정을 내렸습니다. 우리 가정을 누가 이끌지는 이미 정해졌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이끌 겁니다. 누가 내 아들에게 그리스도를 따르라고 가르칠지는 이미 정해졌습니다. 내가 가르칠 겁니다. 누가 우리 가족을 부양하고 보호할 거냐고요?
내가 합니다. 우리 가문에 대대로 내려온 파괴적인 패턴의 사슬을 끊어 달라고 누가 기도할 거냐고요? 내가 합니다. 우리 아이들에 하나님의 소명을 과감히 따르도록 누가 기도하고 축복할 거냐고요? 내가 합니다. 내가 아버지니까 내가 합니다. 이 책임을 받아들이겠습니다. 이 책임을 받아들이는 것이 내 특권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우리 집에 임하기를 원합니다. 좋은 남자라면 누구나 그러길 원할 겁니다.
자 이제, 용감한 남자들이여, 어디 있습니까? 여호와를 경외하는 남자들이여, 어디에 있습니까? 이제 일어서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해야 할 때입니다. 내가 하겠습니다. 내가 하겠습니다. 내가요! 그렇게 외쳐야 할 때입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좋은 남편과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한
남자의 결단 12가지

믿음의 남자로 서기 위한 결단
1. 세상의 박수갈채를 위해 살아온 삶에서 떠나겠습니다.
2. 용서하지 못한 마음의 쓴뿌리를 제거하겠습니다.
3. 완전히 회개하고 빛 가운데 거하겠습니다.
4. 하나님만 예배하는 예배자로 서겠습니다.

가정을 구조하기 위한 결단
5. 가정의 제사장으로 서겠습니다.
6. 아내를 목숨처럼 사랑하겠습니다.
7. 자녀의 마음에 하나님의 비전을 불어넣겠습니다.
8. 돈이 아니라 사랑의 징계로 양육하겠습니다.
9. 가족의 몸과 영혼에 에너지를 공급하겠습니다.

무너진 사회를 위한 결단
10. 동네와 사회를 변화시키는 용감한 청지기가 되겠습니다.
11. 연약한 이들을 위해 울겠습니다.
12. 하나님께 의지하며 이 결단을 끝까지 이루겠습니다.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수 24:15).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