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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을 위한 물리학

대통령을 위한 물리학

(10년 후 세계를 움직일 5가지 과학 코드)

리처드 뮬러 (지은이), 장종훈 (옮긴이)
살림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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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을 위한 물리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대통령을 위한 물리학 (10년 후 세계를 움직일 5가지 과학 코드)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물리학 > 물리학 일반
· ISBN : 9788952216441
· 쪽수 : 448쪽
· 출판일 : 2011-10-27

책 소개

수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과학 명문인 UC버클리의 2009년 재학생들이 선정한 최우수 강의 ‘미래 대통령을 위한 물리학’을 책으로 펴낸 것이다. 강의를 진행하는 리처드 뮬러는 UC버클리의 물리학 교수이자 오바마 정부의 고위 과학고문을 지내고 각종 국가단위 과학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한 과학 · 안보 분야의 정책전문가다.

목차

추천사 6
서론 10

제1부: 테러리즘
1장. 9.11 테러의 재구성 17
2장. 테러리스트들이 방사능 폭탄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 32
3장. 구식으로 돌아가는 앞으로의 테러 공격 47
4장. 탄저균 테러의 의문점 57
테러리즘: 대통령을 위한 브리핑 65

제2부: 에너지
5장. 에너지와 관련된 놀라운 사실들 72
6장. 매우 값비싼 청정에너지, 태양광 88
7장. 석유가 고갈되고 있다! 100
에너지: 대통령을 위한 브리핑 107

제3부: 원자력
8장. 방사능은 정말로 위험한 것일까? 112
9장. 방사선 붕괴 후, 삶은 어떻게 달라지는가? 132
10장. 여러 가지 핵무기들 148
11장. 광기의 핵무기 경쟁 176
12장. 녹색 성장, 혹은 목숨을 담보로 한 위험한 선택 186
13장. 처치 곤란의 핵폐기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206
14장. 핵융합, 무한한 미래 에너지원 217
핵: 대통령을 위한 브리핑 228

제4부: 우주
15장. 인공위성과 우주 시대의 서막 235
16장. 물리학의 혁명적 발견 - 중력을 이용한 기술들 254
17장. 인간의 꿈, 우주 왕복에 대한 비용 269
18장. 비가시광선을 이용한 첩보활동 277
우주: 대통령을 위한 브리핑 295

제5부: 지구 온난화
19장. 온난화는 소빙하기의 끝을 의미하는가? 302
20장. 온실효과의 원인 314
21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말의 의미 328
22장. 과장되고 왜곡된 증거를 구별하라 335
23장. 실효성이 없는 해법 364
24장. 식은 죽 먹기의 해결책 381
25장.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새로운 기술 398
지구 온난화: 대통령을 위한 브리핑 417

색인 422

저자소개

리처드 뮬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실험물리학자. UC 버클리 물리학과 교수.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소(LBNL) 수석과학자. 1944년 뉴욕에서 태어났다. 컬럼비아 대학교를 거쳐 UC 버클리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1978년부터 UC 버클리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대학원생 때 노벨상 수상자인 루이스 앨버레즈의 제자로 입자물리학 실험들을 시작해 가속질량분석기(AMS) 등을 개발했다. 이후 천체물리학으로 관심을 옮겨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복사의 비등방성을 최초로 측정했으며(이 프로젝트를 계속 추진한 동료 조지 스무트는 2006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았다), 초신성 실시간 탐사 프로젝트를 기획했다(이 연구를 이어받은 제자 솔 펄머터는 우주의 가속 팽창과 암흑에너지를 발견해 2011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다). 지구물리학에도 관심을 갖고 지구자기장 역전, 빙하 주기, 운석 충돌과 생물 멸종 등을 연구했으며, 특히 딸 엘리자베스와 함께 비영리단체 ‘버클리 지구’를 설립하여 지표면 온도의 장기 기록을 분석함으로써 지구온난화의 증거를 검토했다. 2011년 미 의회 과학기술위원회에 출석해 “데이터가 전반적인 지구온난화 경향을 보여주며, 인간이 거의 전적인 원인”이라는 유명한 증언을 했다. 미 국방부 과학자문단(JASON)의 일원으로 활동했으며, 다양한 물리학 분야에서 중요한 발견과 발명을 이끈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연구들을 한 공로로 앨런 워터만 상, 맥아더 펠로우십 등을 수상했다. 뮬러는 탁월한 실험과학자일 뿐 아니라 뛰어난 교사이기도 하다. 과학 비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복잡한 수식 없이 현대 물리학의 요체를 알려주는 그의 ‘미래 대통령을 위한 물리학’ 강의 시리즈는 학생들이 뽑은 최고 명강의에 선정되었고, 유튜브로 공개돼 과학 강의로는 이례적인 인기를 끌었다. 주요 저서로 《대통령을 위한 물리학》 《대통령을 위한 에너지 강의》 《리처드 뮬러의 그림으로 배우는 물리학》 《미래의 리더들을 위한 과학 입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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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카이스트 물리학과를 거쳐 동 대학원에서 레이저 광학을 전공하였고, 삼성전자에서 재직하다 현재는 네덜란드로 이주하여 ASML에서 반도체 노광장비를 설계하고 있다. 과학과 기술이 세상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이 많아 지인들과 함께 토론 클럽 ‘프로젝트 스타’를 운영하였다. 옮긴 책으로는 《대통령을 위한 물리학》 《대통령을 위한 에너지 강의》 《리처드 뮬러의 그림으로 배우는 물리학》 《물리학 패러독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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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당신이 물리학을 싫어한다면 그건 선생님을 잘못 만났기 때문이지 당신 탓이 아니다. 어떤 물리학자들은 수학적 지식을 동원해서 문외한들을 괴롭힌다. 자기들끼리는 수학과 물리를 분리하려고 애를 쓰면서 말이다. 대학원생들은 종종 “수학이 아니라 물리를 생각하라”는 충고를 듣는다. 그렇지만 설명이 좀 막힌다 싶으면 어김없이 물리 선생들은 간편한 면죄부를 들이민다. “그럼 이 방정식 한번 봐. 이걸 보고 나면 내가 못 가르쳐서 그런 게 아니란 걸 이해할 걸.”
-12쪽


세계 무역 센터의 상층부가 아래층 위로 무너져 내릴 때도 같은 방식으로 힘이 작용했다. 상층부의 무게는 앞서 예로 들었던 망치의 경우와 같이 제법 큰 배수로 증폭되어 아래층에 가해지게 된다. …… 테러리스트들이 여기까지 예상했을 것 같진 않다. 아마도 충돌로 빌딩을 쓰러뜨리거나 꼭대기를 날려 버리려고 했을 것이다. 좀 더 가능성 높은 것은 고층 빌딩 화재가 일으키는 공포의 효과를 기대했을 거라는 점이다. 소방관들도 이런 종류의 붕괴 사태는 예상하지 못했다(고층 빌딩의 화재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 만약 그랬다면 화재가 난 건물의 1층에 대책본부를 설치하진 않았을 것이다. …… 빌딩은 연소되지 않은 항공연료와 함께 그대로 무너져 내렸고 이 연료는 계속 연소되면서 근처에 있던 7번 빌딩이 무너지게 만들었다(마찬가지로, 열 때문에 기둥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세계 무역 센터 건물을 무너뜨린 것은 폭발도, 비행기의 충돌도 아닌 화재였다.
-31쪽


그럼 암의 위험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보통 수준의 방사능 피폭량에 의해 암이 발생할 위험은 rem당 0.04% 정도다. 4rem에 0.04%를 곱하면 이로 인해 유발된 암의 위험은 0.16%가 된다. 미국에서 자연적인 암 발생률이 20%라고 근사하면 방사능 폭탄이 터진 지역에 1년 정도 거주한 사람의 암 발생률은 20.16% 정도가 된다. 나쁜 소식이긴 하지만 그것이 집을 버리고 떠나야 할 정도일까(1년 뒤에는 방사능이 정화된다고 가정했다)?
-4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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