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 한 가지를 끓여야 한다면

우리 입맛에 딱 맞는 메뉴에 새로운 감각의 담음새를 더해 자신만의 개성있는 레시피를 만들어내는 요리연구가. 중앙대학교 식생활학과를 졸업하고, 궁중음식연구원에서 10년동안 전통음식을 익혔다. 2006년 현재 궁중음식 무형문화재 전수자 코스를 밟고 있고 동병상련(늘 함께 떡을 사랑하자라는 의미의 떡집)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지은 도서는 <처음 만드는 떡>, <손님초대>, <국수 101가지>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