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케네스 그레이엄 (지은이), 어니스트 하워드 쉐퍼드 (그림), 신수진 (옮긴이)
시공주니어
11,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알라딘 직접배송 1개 6,400원 >
알라딘 판매자 배송 223개 4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세계명작
· ISBN : 9788952724243
· 쪽수 : 322쪽
· 출판일 : 2003-05-05

책 소개

1908년 출간된 이래, 영국인들의 커다란 자부심이며, 대대로 물려읽는 명작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아동문학의 고전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이 완역본으로 나왔다. 같은 출판사에서 같은 제목으로 낸 책의 개정판으로, 작가 소개, 작품 설명, 등장 인물 소개를 덧붙였다.

목차

1. 리버 뱅크
2. 끝없는 길
3. 와일드 우드
4. 미스터 배저
5. 즐거운 나의 집
6. 미스터 토드
7. 새벽녘에 피리 부는 목신
8. 토드의 모험
9. 모두가 방랑자들
10. 계속되는 토드의 모험
11. 여름 폭풍우같이 눈물이 흐르다
12. 율리시스의 귀향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케네스 그레이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59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명석했으나, 어려운 집안 형편으로 대학을 포기한 뒤 은행원이 되었다. 고된 직장 생활을 이어 나가면서도 뛰어난 문학적 소양을 잃지 않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1908년에 발표된 대표작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은 시력이 약해 마음껏 뛰놀지 못했던 아들에게 들려주던 이야기를 동화로 펴낸 작품이다.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은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영국인들의 커다란 자부심이자, 대대로 물려 읽는 명작 중에 명작이란 평가를 받는 아동문학의 고전이다.
펼치기
신수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했고,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어린이책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제주도에서 어린이책을 번역하며, 성평등 어린이책을 선정해 소개하는 『오늘의 어린이책』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우리 집에 유령이 살고 있어요!』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방법』 「나무 집」 시리즈, 「배드 가이즈」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펼치기
어니스트 하워드 쉐퍼드 (그림)    정보 더보기
영국의 예술가이자 삽화가. 건축가인 헨리 돈킨 셰퍼드와 수채화가인 윌리엄 리의 딸 제시 해리엇의 아들로 태어났다. 부모에게서 예술적 소양을 물려받아 어려서부터 그림에 재능을 보였고, 어머니의 적극적인 장려 덕분에 재능을 꽃피울 수 있었다. 해머스미스에 살기 시작하면서 삼촌이 교장으로 있던 세인트 폴 스쿨을 다녔는데, 이곳에서 그의 재능을 알아본 선생님들의 격려에 힘입어 헤더리 미술학교에 입학했다. 이후 왕립 미술 아카데미 학교에 장학생으로 진학했다. 셰퍼드는 처음에 주로 유화를 그렸으나 스스로 재능이 없다고 생각해서 왕립 미술 아카데미 학교 졸업 이후에는 삽화가로서 활동에 전념한다. 영국의 유머 잡지 『펀치』에 정기적으로 그림을 기고했고, 틈틈이 찰스 디킨스의 『데이비드 코퍼필드』, 『이솝 우화』 등의 삽화 작업을 하면서 경력을 쌓았다. 이후 『펀치』에 실린 앨런 알렉산더 밀른의 시 11편에 삽화를 그린 인연이 훗날 ‘곰돌이 푸’로 이어졌다. 셰퍼드는 사망하기 직전까지 왕성하게 활동했고, 삽화가로서 업적을 인정받아 1972년에 대영 제국 훈장을 받았다. 1976년, 곰돌이 푸가 탄생한 지 50년이 되는 해에 96세의 나이로 눈을 감았다.
펼치기

책속에서

강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이 하나씩 하나씩 잇따라 올려지는 무대 배경처럼 느릿하게 스쳐 지나갔다.
가장 일찍 도착한 보라색 앵초가 엉킨 머리채를 마구 흔들며 제 얼굴이 비치는 거울 같은 강물에 웃음을 보냈다.
해질녘의 분홍색 구름 같은 분홍바늘꽃이 소망이 가득한 부드러운 표정으로 재빨리 그 뒤를 좇아 도착했다.
하얀 컴프리와 보라색 컴프리는 나란히 손을 잡고 차례를 놓치지 않으려고 열심히 서둘러 왔다.
그리고 드디어 어느 날 아침에 찔레꽃이 수줍은 듯이 꾸물거리며 무대 위로 조심스럽게 나타났다.

-본문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