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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섬 퍼즐

외딴섬 퍼즐

아리스가와 아리스 (지은이), 김선영 (옮긴이)
시공사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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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섬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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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외딴섬 퍼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2750624
· 쪽수 : 459쪽
· 출판일 : 2008-05-16

책 소개

보물섬을 소재로 한 추리소설. <월광게임>에 이어지는 내용으로 에이토 대학 추리소설연구회의 남녀 회원들이 등장한다. 소설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청춘소설과 추리소설이 결합된 형식을 취한다. 청춘의 열정으로 들떠 보물찾기에 심혈을 기울이는 젊은이들. 하지만 그들은 한밤중에 보트를 타가 노를 저으며 시를 노래하고, 밤새도록 술잔을 기울이는 등 낭만적인 한때를 보내기도 한다.

목차

프롤로그 퍼즐러

제1장 직소 조각
제2장 밀실 퍼즐
제3장 자전거 퍼즐
제4장 모아이 퍼즐
제5장 자살 퍼즐
독자에 대한 도전
제6장 직소 퍼즐
에필로그

작가 후기
작품 해설
역자 후기

저자소개

아리스가와 아리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9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도시샤 대학을 졸업하고 1989년 『월광 게임』으로 데뷔했다. 2003년 『말레이 철도의 비밀』로 제56회 일본 추리작가협회상, 2008년 『여왕국의 성』으로 제8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2017년 『유령 언덕』으로 제5회 오사카 혼마 책대상, 2018년 「히무라 히데오 시리즈」로 제3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고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외딴 섬 퍼즐』 『46번째 밀실』 『행각승 지장 스님의 방랑』 『쌍두의 악마』 『자물쇠 잠긴 남자』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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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했다. 다양한 매체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했으며 특히 일본 미스터리 문학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요네자와 호노부 ‘고전부 시리즈’, ‘소시민 시리즈’, 《흑뢰성》, 미나토 가나에 《고백》, 야마시로 아사코 《엠브리오 기담》, 아리스가와 아리스 《쌍두의 악마》, 야마구치 마사야 《살아 있는 시체의 죽음》, 사사키 조 《경관의 피》, 오구리 무시타로 《흑사관 살인사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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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할아버지는 탄생석인 다이아몬드를 굉장히 좋아하셨어요. 할머니도 4월생이셔서 결혼기념일이니 생일이니, 무슨 날만 되면 다이아몬드 장신구를 선물
하셨대요. 할머니가 먼저 돌아가시자 할아버지는 다이아몬드를 몇 개만 빼고 전부 어디에 숨겨 버렸어요. 죽기 전에는 가르쳐 주마고 사람들한테 말씀하셨는데 결국 아무에게도 숨겨 놓은 장소를 밝히지 않고 5년 전에 갑작스런 뇌경색으로 돌아가고 말았어요. 할아버지가 숨긴 다이아몬드는 적어도 5억 엔에 이른다는 추측에 다들 굉장히 당황했죠. 그때 이 보물지도가 튀어나온 거예요. 고문변호사에게 유언장과 함께 맡겨 놓으셨죠.”
(……)
“힌트? 뭐야, 그런 게 있으면 얼른 말해야지.”
“이 지도하고 같이 공표된 유언장 안에 이런 말이 있었어요. ‘진화하는 퍼즐을 푸는 자가 다이아몬드의 상속자가 되리라.’ 이 퍼즐은 진화하는 퍼즐이예요.”- 프롤로그 중에서

가즈토가 아직도 뭔가 떠들고 있다.
"범인도 한밤중에 이렇게 자전거를 탔을까? 그때 어떤 기분이었을까? 어젯밤은 날이 맑아서 달도 별도 훤했으니 가는 길이야 편했겠지만, 사람을 죽이러 갈 때 30분, 죽이고 돌아올 때 30분이라는 시간은 상당히 긴 여정이었겠죠? 어떤 기분이었을까, 정말."
나도 상상해 보았다. 범행 전후의 긴장과 흥분으로 가슴은 요동치고, 빨리 끝마치고 침대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에 정신없이 페달을 밟았을 것이다. 바람이 잔잔한 밤, 촉촉한 달빛을 받으며 땀에 젖어 미친 듯이 달리는 고독한 살인자의 환영이 보이는 듯했다. 하지만 그 모습은 검은 그림자로 얼룩져 누군지 성별조차 알 수 없었다. - 본문 241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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