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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안에 유창해지는 법

3개월 안에 유창해지는 법

(외국어, 이번엔 진짜 끝낸다!)

베니 루이스 (지은이), 신예경 (옮긴이)
  |  
알키
2014-11-25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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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안에 유창해지는 법

책 정보

· 제목 : 3개월 안에 유창해지는 법 (외국어, 이번엔 진짜 끝낸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시간관리/정보관리 > 정보관리
· ISBN : 9788952772213
· 쪽수 : 336쪽

책 소개

저자 베니 루이스는 외국어를 잘하고 못하고의 차이는 외국어 공부의 ‘목적 차이’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그는 온몸으로 부딪쳐가며 터득한 외국어 잘하는 비법, 즉 3개월 안에 유창해지는 법을 과감하게 풀어놓는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들어가는 글

1장_ 외국어를 배울 때 흔히 내세우는 20가지 핑계
변명은 그만두어라. 새로운 언어를 배우지 못할 이유가 전혀 없다. 이제 내가 그 이유를 알려주겠다.

2장_ 이제 임무가 주어졌다
“스페인어를 배워야지” 같은 막연한 백일몽일랑 접어두고, 구체적인 기간 안에 달성할 최종 목표를 설정하라. 그리고 새로운 외국어 학습 기법들을 받아들여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라.

3장_ 수천 개의 단어를 단시간에 익히는 방법
슈퍼컴퓨터 같은 기억 장치가 없더라도 너무 걱정하지 마라. 이번 장에서는 외운 것을 잊어버리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단어를 암기하는 효율적이고 재미있는 방법을 알려주려 한다.

4장_ 외국에 가지 않아도 충분한 몰입 학습
언어를 배우려고 굳이 외국으로 날아갈 필요는 없다. 동네에서 머물며 편안히 공부해도 충분하다.

5장_ 학습 첫날부터 대화를 시도하라
말하고 싶은 단어가 있지만 이를 알지 못할 때에는 따라 하기 쉬운 ‘커닝 페이퍼’를 활용해 당장 말하기 시작하라.

6장_ 몇몇 외국어를 시작하는 비결
어떤 언어는 생각보다 배우기가 쉽다. 여기서 그 이유를 소개하려 한다.

7장_ 유창한 수준부터 능통한 수준까지
이제 좀 더 학구적인 내용으로 방향을 선회함으로써 유창한 언어 구사력 그 이상을 갖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8장_ 원어민으로 오인받는 법
낯선 사람이 당신을 원어민으로 착각할 때까지 현지 문화에 적응해가며 유창한 수준을 넘어서야 할 때가 왔다.

9장_ 외국어 하나로는 성에 차지 않을 때
외국어 학습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려라. 언어를 혼동한다거나 이미 배운 것을 잊어버리는 일 없이 마음껏 다국어를 구사하라.

10장_ 공짜로 혹은 저렴하게 외국어 배우기
더없이 유용한 데다 공짜인 자원을 활용해 회화 연습 시간 외에도 외국어를 공부하라.

마치는 글
부록

저자소개

베니 루이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3년, 베니 루이스는 오직 딱 한 가지 언어, 즉 영어만 할 줄 아는 평범한 학생이었다. 그는 고등학교 때 독일어 시험을 겨우 통과했으며, 모국어인 아일랜드어는 낙제만 겨우 면한 수준이었다. 그는 대학을 졸업한 후 스페인으로 건너갔는데, 그곳에 머무는 6개월간 스페인어 기초과정조차 제대로 통과하지 못할 만큼 외국어 실력이 형편없었다. 이 때문에 자신이 외국어에는 전혀 자질이 없는 사람이라고 느끼며 절망에 빠지기도 했다. 그로부터 10여 년이 지난 지금, 그는 10개국어 이상을 유창하게 구사하는 세계적인 다국어 구사자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현지어로 대화를 나누는 여행자로 유명해져 <내셔널 지오그래픽> 선정 ‘올해의 여행가’가 되었고, 수많은 나라에 무수한 친구들을 두게 되었다. 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그는 2가지 방식, 즉 사고방식과 학습방식을 바꿨기 때문에 이런 기적이 일어났다고 말한다. 그는 현재 자신이 여러 번 시행착오를 거치며 쌓은 외국어 학습 노하우를, 블로그를 통해 전 세계인과 공유하고 있다. 매달 순방문자 40만 명 이상이 찾는 세계 최대의 외국어 학습 블로그인 이 공간에는 그로 인해 외국어 학습에 성공했다고 말하는 이들의 후기가 엄청나게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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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에서 셰익스피어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미시건주립대학교에서 르네상스·초기 모던 문학 박사과정을 수학하던 중 우연한 기회에 접한 번역에 매료돼 전문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옮긴 책으로는 『왜 나는 항상 결심만 할까』『중년의 철학』『3초간』『고전으로 읽는 폭력의 기원』『클릭 모먼트』『이노센트』『비트겐슈타인처럼 사고하고 버지니아 울프처럼 표현하라』『우정이라는 이름의 가면』『푸디스트』『이노센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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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승진, 시험 통과, 버킷 리스트 달성, 타인의 평가 같은 ‘이익’은 언어 자체를 활용하는 것과는 아무 관계가 없는 부수적인 동기에 속한다. 상당수의 외국어 학습자들은 본질적인 동기보다는 비본질적인 동기로 언어를 배우는 경우가 많다. 이들에게는 언어를 향한 진정한 열정이 없다. 이들이 품은 동기라고는 새로운 언어를 구사할 때 생길 법한 부가적 이익이 전부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실은 언어를 배우면 사람들과 이어지는 다리가 생긴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야말로 외국어 학습을 더 빠르게, 즐겁게, 효율적으로 만들어주는 핵심 요소다.
- 들어가는 글


오히려 온종일 시간을 내어 외국어를 공부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내 경험에 따르면 외국어 학습에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대학에 다니면서, 회사 출퇴근을 하면서, 장사를 하면서, 간병을 하면서, 즉 여러 가지 일들을 솜씨 좋게 해나가면서 외국어 공부를 했다. (…)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TV를 보고,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둘러보고, 쇼핑을 하고, 술을 마시고, 그 밖에 여러 가지 활동을 하느라 시간을 끝없이 낭비한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쇼핑하며 줄을 서고, 친구가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버스나 지하철 혹은 다른 대중교통 수단을 기다리고……. 단지 기다리느라 낭비해버린 모든 순간들을 상기하라. 나는 이런 자유 시간 동안 언제나 공부한다. 스마트폰을 급히 꺼내 단어 암기용 플래시 카드를 몇 장 살펴보거나, 주머니에서 기본 회화집을 꺼내 기본적인 표현을 몇 가지 살펴본다. 외국에 나갔을 때 사람들과 어울리거나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내 뒤에 서 있는 사람에게로 몸을 돌려 짧은 대화를 나누려고 한다.
- 1장_ 외국어를 배울 때 흔히 내세우는 20가지 핑계


마감 기한을 짧게 설정하면 당신은 효율적으로 노력하게 된다. 때문에 1개월이나 3개월, 6개월의 마감 기한은 탁월한 선택이다. 행여 마감 기한을 1년으로 정했다 하더라도, 그 한 해를 실행 가능한 짧은 기간으로 다시 나누어야 한다. 당신의 최종 목표를 위해 반드시 3개월을 선택할 필요는 없다. 다만 나의 경우 ‘1~2개월 안에 대화 가능한 수준에 도달하기’와 ‘몇 주 안에 자신감 있는 여행자 되기’ 같은 어려운 임무를 설정한 적도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성공을 거둔 것은 일정을 3개월로 정했을 때가 대부분이었다.
- 2장_ 이제 임무가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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