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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88952777249
· 쪽수 : 452쪽
책 소개
목차
서문
1. 퓨처 푸드Future Food : 편견을 뛰어넘은 먹거리
혐오에서 선호로, 식탁에 오른 곤충들_캐나다 밴쿠버
우주 비행사 음식이 선사하는 식사 혁명_독일 프랑크푸르트
A+B=X? 결합에서 탄생한 새로운 맛_베트남 호치민
지구를 구하는 꿈의 식료, 유글레나_일본 도쿄
2. 새로운 안식처New shelter : 이 땅을 떠나는 사람들
인간의 상상을 현실화한, 떠다니는 해마 빌라_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부동산 과열로 탄생한 도심 속 수상가옥_캐나다 밴쿠버
지구 최후의 날, 프레퍼들을 위한 안식처_미국 워싱턴
3. 데일리 디톡스Daily Detox : 일상에서 휴식을 찾다
직장인에게는 낮잠이 필요해_홍콩
점심시간, 피트니스 하실래요?_독일 함부르크
IT 기술이 가져온 평안한 밤_미국 뉴욕
짜릿한 하루의 시작, 익스트림 출근_일본 도쿄
4. 옴니프레즌스Omnipresence : 언제, 어디서나, 즉시
스마트한 쇼핑, 모바일스캐닝의 혁신_캐나다 밴쿠버
버튼 하나로 피자를 주문하세요_미국 디트로이트
니즈와 원츠를 연결한 온라인 쇼핑몰_중국 베이징
대륙의 시공간을 뛰어넘는 똑똑한 판매자_중국 항저우
5. 에코 크리에이터Eco Creator : 창조적인 친환경 비즈니스
콩으로 만들어진 자동차?_미국 디트로이트
확산되고 있는 친환경 장례_캐나다 토론토
자산으로 변신하는 전자폐기물_인도 뉴델리
환경과 여성을 위한 뉴쿠킹백_가나 아크라
6.호모 루덴스Homo Ludens : 특별한 놀이를 꿈꾸다
스릴과 테라피, 역발상 일상 탈출_독일 프랑크푸르트
유럽 젊은이들은 지금 스파티를 향한다_헝가리 부다페스트
초원을 달리는 럭셔리 열차 여행_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취미로 즐기는 서커스 곡예_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테마파크로 변신한 소금광산_루마니아 부쿠레슈티
7. 따뜻한 인공지능Emotional AI : 인간을 위한 로봇
나의 절친, AI_일본 도쿄
착한 인공지능이 보여주는 세상_호주 멜버른
손님을 응대하는 로봇 점원들_일본 후쿠오카
유치원에 등장한 로봇 선생님_싱가포르
8. 맞춤형 휴가Tailor-made Vacation : 판에 박힌 휴가는 거부한다
하우스시팅, 남의 집을 나의 휴양지로_독일 프랑크푸르트
책을 읽으며 잠드는 나만의 특별한 휴가_일본 오사카
농촌에서 즐기는 힐링 레저, 농자러_중국 난징
좁고 작은 책방에서 누리는 최고의 행복_대만 타이베이
9. 이터테인먼트Eatertainment : 식사 그 이상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멀티 다이닝_홍콩
열쇠가 있어야 들어가는 레스토랑_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신개념 소셜 다이닝, 가정 레스토랑_이탈리아 밀라노
먹거리보다 즐길 거리_오스트리아 빈
아직도 레스토랑에서 식사만 하세요?_러시아 모스크바
오늘은 내가 요리사, 원데이 셰프_이스라엘 텔아비브
10. 펫밀리Petmily : 새로운 가족의 탄생
자녀는 어린이집에, 반려견은 놀이방에_브라질 상파울루
나는 반려견과 함께 미용실 간다_체코 프라하
우리 강아지에게 아무거나 먹일 순 없어요_미국 실리콘밸리
11. 온리 미Only me : 오직 나를 위한 삶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휴가_호주 멜버른
나 혼자 산다? 아니, 나 혼자 논다!_필리핀 마닐라
번잡한 도심 속 나만의 수중 휴식_태국 방콕
소셜 커머스를 통한 1인 놀이 문화_그리스 아테네
12. 구루 마케팅Guru Marketing : 믿음으로 지갑을 열다
소비재시장의 신이 된 인도 구루들_인도 뉴델리
엄마가 만들었기에 신뢰합니다_미국 뉴욕
소비자를 움직이는 새로운 힘, 유튜버_일본 오사카
왕홍이 개인방송을 만났을 때_중국 칭다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전 세계적으로 식용곤충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곤충은 고단백질 식료일 뿐만 아니라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영양학적으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 특히 세계식량기구와 곤충생산자들은 곤충의 식용화가 환경에 명백한 이익을 가져다준다고 주장한다. 곤충사육은 가축사육과 비교할 때, 물과 땅, 단백질 공급원을 덜 필요로 한다. 같은 양의 단 백질을 생산한다고 가정한다면, 귀뚜라미가 가축에 비해 12배나 적은 양의 사료와 13배 적은 양의 물을 필요로 하며, 사육에 필요한 토지 면적도 훨씬 적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그럼에도 소가 육류 100g당 단백질 26g을 제공하는 것에 비해, 귀뚜라미는 100g당 21g의 단백질을 제공한다는 사실이다.
▶1장 퓨처 푸드_혐오에서 선호로, 식탁에 오른 곤충들
과거에는 생계를 위해 수상가옥을 짓고 사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이제는 육지에서 누릴 수 없는 이색적이고도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기 위한 목적에서 많은 이들이 선호하게 되었다. 수상가옥은 약 11~84평까지 크기가 다양한데, 한 지역에 영구적으로 정착해 살아간다는 점에서 보트하우스와 구별된다. 따라서 이동을 위한 모터가 장착되어 있지 않은 반면, 전기, 상하수도, 벽난로, 파티오(테라스), 차고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물 위에 있다는 점만 제외하면 일반 주택과 매우 유사하다. 캐나다에서 수상가옥을 찾아 매입하는 이들은 수상가옥이 전통적인 주택과 비교할 때 보다 저렴한 대안이며 구매할 만한 가치 있는 주거형태라고 생각한다. 최근엔 수상가옥이 부동산시장에 나오기만 해도 단 몇 주 안에 팔릴 만큼 수요가 늘었다고 한다.
▶2장 새로운 안식처_부동산 과열로 탄생한 도심 속 수상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