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샤월의 보태니컬 그리기

세인트 마틴스 예술 학교에서 패션 디자인으로 B.A. 학위를 받았다. 하지만 그림과 삽화의 매력에 빠져 1993년부터 화가로 활동 중이다. 지금은 영국과 미국, 호주에서 보태니컬 그림을 그리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빌리 샤월은 식물화가협회로부터 다섯 종의 보태니컬 메리트 자격증을 받았다. 전 세계 사람들이 그녀의 그림을 수집할 만큼 인기 높은 작가이기도 하다. ‘꽃’, ‘과일과 채소’, ‘보태니컬’ 등 그녀의 이름을 딴 그리기 시리즈를 저술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빌리 샤월의 홈페이지(www.billyshowell.co.uk)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미학 석사학위를 받은 뒤 신문사에서 일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에드바르 뭉크》 《초현실주의》 《표현주의》 《빌리 샤월의 보태니컬 그리기》 《빌리 샤월의 꽃 그리기》 《스케치북 없이도 즐거운 수채화 그리기》 《삼색 볼펜 드로잉북》 《자연의 색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