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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들 먼로의 친절한 과학 그림책

랜들 먼로의 친절한 과학 그림책

(간단한 단어로 설명하는 복잡한 것들)

랜들 먼로 (지은이), 조은영 (옮긴이)
시공사
2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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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들 먼로의 친절한 과학 그림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랜들 먼로의 친절한 과학 그림책 (간단한 단어로 설명하는 복잡한 것들)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52785220
· 쪽수 : 68쪽
· 출판일 : 2017-03-13

책 소개

빌 게이츠가 극찬한 랜들 먼로 과학책. 전작 <위험한 과학책>을 비롯해 이번 랜들 먼로의 책을 출간한 휴튼 미플린 하트코트(HMH)는 미국의 주요 교과서 출간 출판사로, 2016년 가을부터 이 책의 내용 중 일부를 미국 고등학교 과학 교과서에 실어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목차

책을 시작하기 전 페이지(서문)
함께 쓰는 우주의 집(국제우주정거장)
우리 몸을 이루는 아주 작은 물 보따리(동물 세포)
무거운 쇠붙이로 전기를 만드는 빌딩(원자력 발전소)
불의 세계를 누비는 우주 자동차(화성 탐사 로봇 큐리오시티)
우리 몸속의 물체 주머니(인체 기관)
옷을 향기 나게 하는 상자(세탁기와 건조기)
지구의 표면(지구의 지형도)
자동차의 앞 뚜껑을 열어보니(자동차 엔진)
회전 날개 달린 하늘 보트(헬리콥터)
미국의 ‘이 땅의 법’(미국 헌법)
미국의 ‘이 땅의 법’과 이름이 같은 보트(미국 해군 군함 콘스티튜션)
음식을 데우는 라디오 상자(전자레인지)
진짜와 가짜 모양을 가리는 장치(자물쇠)
오르락내리락 방(엘리베이터)
바닷속을 달리는 보트(잠수함)
그릇 닦아주는 상자(식기세척기)
우리가 밟고 사는 커다란 바위 판(지각판)
구름 지도(기상도)
나무(나무)
도시를 불태우는 기계(핵폭탄)
물 나오는 방(화장실과 세면대)
컴퓨터 빌딩(데이터 센터)
미국 우주 팀의 솟구치는 차 제5호(새턴 5호)
하늘 보트를 미는 기계(제트 엔진)
하늘 보트를 운전할 때 만지는 것(비행기 조종실)
아주 작은 물질을 때리는 아주 큰 기계(대형강입자충돌기)
에너지 상자(배터리)
구멍 뚫는 보트 위의 도시(시추선)
지구 속 태울 수 있는 물질(탄광)
키가 큰 길(다리)
접는 컴퓨터(노트북)
태양을 둘러싼 세계(태양계)
사진 찍는 기계(카메라)
글씨 쓰는 막대기(펜과 연필)
손 안의 컴퓨터(스마트폰)
빛의 색깔(전자기 스펙트럼)
밤에 바라본 하늘(밤하늘)
세상 모든 것을 이루고 있는 조각들(주기율표)
우리 별(태양)
수를 세는 법(측정 단위)
아픈 사람을 도와주는 방(병원 침대)
놀이 마당(경기장)
지구의 과거(지질학적 연대기)
생명체의 나무(진화계통수)
도와준 사람들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부록_하늘과 맞닿은 집(고층 빌딩)

저자소개

랜들 먼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때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로봇공학자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미국 사이언스 웹툰 ‘xkcd’의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꾸준히 과학 덕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국제천문연맹IAU은 한 소행성에 먼로의 이름을 붙여주기도 했어요. ‘4942 먼로’라고 하는 이 소행성은 지구와 같은 행성에 부딪혔을 경우 대규모 멸종 사태를 불러올 수 있을 만큼 큰 소행성이라고 하네요. 《위험한 과학책》 출간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고, 《랜들 먼로의 친절한 과학그림책》을 출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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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어려운 과학책은 쉽게, 쉬운 과학책은 재미있게 번역하려는 과학 전문 번역가. 서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천연물과학대학원과 미국 조지아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지우지 마시오』, 『새들의 방식』, 『뛰는 사람』, 『암컷들』, 『파브르 식물기』, 『살아있니, 황금두더지』, 『거북의 시간』, 『10퍼센트 인간』 등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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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저는 학교에서 우주 보트에 대해 배웠어요. 그리고 지구의 모양을 설명할 때 어려운 단어를 많이 사용하라고 배웠습니다. 가끔은 어려운 단어가 쉬운 단어로는 나타낼 수 없는 것을 설명하기 때문에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는 쉬운 단어를 사용하면 사람들이 내가 어려운 단어를 몰라서 쉬운 단어를 쓴다고 생각할까 봐 어려운 단어를 쓴 적이 더 많아요. […] 어떤 사람들은 아예 어려운 단어를 배울 필요조차 없다고 합니다. 어떤 사물이나 현상을 이해할 때 중요한 것은 그것이 무엇을 하는가이지 어떤 이름으로 불리는가는 아니기 때문이라는 거죠. 물론 저는 그 말이 완전히 옳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무엇인가를 제대로 배우기 위해서는 그것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 사람을 이해하려면 그 사람이 쓰는 말을 알아야 하죠. 또한 그것이 뭐라고 불리는지 알아야 질문도 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세상에는 무언가가 뭐라고 불리는지 설명하는 책은 이미 널려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그 사물이 무엇을 하는지 설명하려고 합니다. ■ 책을 시작하기 전 페이지


이 쇠붙이들은 늘 열을 냅니다. 심지어 가만히 있어도 열을 내지요. 이 열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불처럼 뜨거운 열이고, 다른 하나는 아주 특별한 종류의 이상한 열입니다. 이상한 열은 우리 눈으로는 볼 수 없는 빛입니다. (대체로 그렇긴 하지만, 이 열이 아주 많이 모여서 순식간에 사람의 목숨을 빼앗을 정도가 되면 파랗게 보입니다.) 이상한 열은 뜨거운 열에 데이는 것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우리를 아프게 합니다. 이 열 가까이에 오래 있으면 사람의 몸이 이상하게 자라기 시작합니다. 이상한 열을 내는 쇠붙이를 처음으로 공부한 사람 중 몇몇은 그렇게 목숨을 잃었습니다.
무거운 쇠붙이를 이루고 있는 아주 작은 조각이 깨질 때 이상한 열이 생깁니다. 이때 나오는 열은 보통의 불에서 나오는 열보다 훨씬 많습니다. 하지만 많은 종류의 쇠붙이들은 아주 천천히 깨집니다. 그래서 지구의 나이만큼이나 오래된 쇠붙이도 이제 겨우 절반 정도 깨졌을 뿐입니다.
[…] 사람들은 무거운 쇠붙이를 서로 가까이 두어 빨리 열을 내게 한 다음, 그 열로 전기를 만듭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가까이 두면 제멋대로 움직이다 결국 터져버리겠지요. 적절한 거리를 찾기가 쉽지 않지만, 무거운 쇠붙이에서 얻을 수 있는 뜨거운 열과 에너지가 아주 많아 어쨌거나 사람들은 끊임없이 이 일을 시도합니다. ■ 무거운 쇠붙이로 전기를 만드는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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