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반달숲의 거인

반달숲의 거인

조준호 (지은이), 이다 (그림)
  |  
시공주니어
2018-06-05
  |  
11,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0,350원 -10% 0원 570원 9,7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반달숲의 거인

책 정보

· 제목 : 반달숲의 거인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52786777
· 쪽수 : 216쪽

책 소개

아르코 문학창작기금 수혜작. 반구대 암각화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고아 출신에 작은 몸집을 지녔으나 세상을 향한 호기심으로 똘똘 뭉친 소년 ‘해비취’가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거쳐 한 가정, 더 나아가 한 공동체를 이끌어 나가는 ‘거인’으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려 낸다.

목차

여우골 식구들
거북등바위의 발자국
어머니 버드네의 걱정
여름사냥 연습
알을 머곡 싶어
도낏자루 숲
부루족장
마고할미와 둘로기할배
버드네의 슬픔
솟대마을의 비극
떠다니는 징검다리
꼬리를 문 뱀
모든 걸 살려 내는 거인
곰과 대화하는 아이
소년들이 돌아오던 날
소년들이 만든 마을
부끄러운 이유
씨앗에 접어 넣은 것
바위그림의 비밀
바다로 가는 길
고래의 바다
길을 잃은 밤
바다 사냥꾼의 운명
새끼를 업은 고래

작가의 말

저자소개

조준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육군사관학교를 나와 군인, 회사원, 방송작가, 대학강사 등 다양한 삶을 경험했다. 200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었고 고려대학교에서 문학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인간은 왜 아름다움에 끌리는가?’라는 당연한 것에 대한 질문에서 생명에 대한 각성이 시작되었다. 이는 『미를 욕망하는 생명』의 집필로 이어졌고, 여기에서 나아가 신비로운 나의 깨달음, 아름다움의 구원 등을 담은 『신비로운 나, 생명수업』이 완성되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독특하고 흥미로운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독자를 아름답고 신비로우며 희열에 찬 생명의 세계로 이끌 것이다. 저자의 생명관련 저술로「한국 창작동화의 생명의식 연구」(박사논문), 「한국 창작동화의 죽음의식 고찰」,「신라 풍류도의 생명미학 연구」(논문)등이 있다. 신춘문예 당선작 「그림자 각시와 매화무늬 표범」외에 창작동화집 『푸른 연못의 비밀』,『호랑이를 탄 가야금』,『반딧불이 핑퐁』,『반달숲의 거인』이 있다. imagine2008@hanmail.net
펼치기
이다 (그림)    정보 더보기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작가 또는 비정규직 예술노동자. 포항에서 태어나 학창시절 내내 쉬지 않고 그림을 그리고 다이어리를 썼다. 개인 홈페이지와 SNS를 오랫동안 운영하며, 일상에서 포착해 낸 아이러니와 유머, 소소한 깨달음이 담긴 일기와 작품들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저서로 『이다의 허접질』, 『무삭제판 이다 플레이』, 『걸스 토크』, 『기억나니? 세기말 키드 1999』가 있으며, 100퍼센트 손으로 그린 여행 노트 『내 손으로, 발리』를 출간한 이후 『내 손으로, 교토』, 『내 손으로, 치앙마이』, 『이다의 작게 걷기』 등의 여행기를 꾸준히 펴내고 있다. 그림으로 일상과 여행을 기록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끄적끄적 길드로잉』을 썼고, 다수의 드로잉 강좌와 창작 생활에 관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일상적인 창작을 위한 데일리 뉴스레터 ‘일간 매일마감’을 제작해 주요 작가이자 편집장으로 활동했다. 그림으로 할 수 있는 것을 모두 해보는 것이 소망이다. 홈페이지 2daplay.net 트위터 @2daplay 인스타그램 @2da
펼치기

책속에서

여우가 새끼를 낳아 기르는 골짜기여서 여우골이었다. 아이들은 왜 이런 곳에 숨어 살아야 하는지 따져 묻지 않았다.


여름내는 여울이를 안아 올렸다. 여울이의 여리고 작은 손이 고래와 파도 그림을 쓰다듬었다. 바다에서 보았던 고래의 울음소리가 들리는 듯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