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88953109728
· 쪽수 : 107쪽
· 출판일 : 2008-04-18
책 소개
목차
한국어판 저자 서문
프롤로그
1부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의 플러스 은혜·진심으로 사랑한다
God is Love·하나님 안에서 해피엔딩
2부 구원자 예수님
예수님은 당신을 구원하셨습니다.
내 삶의 주인은 예수님·예수님을 믿으면 평안하다
회개는 생각을 바꾸는 것·나를 향한 평안과 소망
기적이란 무엇일까?·반드시 용서하신다
주일 아침에 예배드리는 이유
3부 보혜사 성령님
성령님은 당신을 지켜주십니다
성령님은 깨달음을 주신다·성령님은 인격적이시다
성령님은 적극적이시다·성령님은 하나님이시다
성령님은 우리를 도우신다·성령님은 우리와 함께하신다
^4부 복받는 교회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 일하십니다
365일 예배하라·교회가 흘려야 할 세 가지
누이누이 클럽과 성도의 나눔·비전이 미래다
교회와 공중목욕탕의 공통점·목회자를 사랑하고 존경하라
차이를 인정하는 교회·교회에 필요한 4H
5부 복받는 그리스도인
당신은 축복의 사람입니다
우리는 작은 예수다·즐거운 인생,즐거운 그리스도인
두려움을 버리고 기쁨을 선택하라·사랑하려면 용서하라
적극적으로 기도하라
에필로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회개’란 첫째로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용서를 구하는 것이다. 알고 지었든 모르고 저질렀든 죄를 범했다면 겸손하고 완전하게 고백함으로써 눈과 같이 희어지도록 사함을 받아야 한다. 이를 가리켜 ‘완전한 회개’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이는 믿는 사람들의 신앙생활에 빠질 수 없는 기본 중에 기본이다. 형식적으로 볼 때는 세례를 받기 전에 반드시 치러야 할 의식이지만, 언제 어디서든지 성령의 탄식이 들려오면 지체하지 말고 회개해야 한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매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하루 동안 저질렀던 불신앙과 미움, 시기와 질투하는 마음을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회개’의 또 다른 의미는 ‘생각을 바꾸는 것’이다. 과거야 살았든 상관없다. 실패와 좌절로 점철된 인생일지라도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에게 모든 것을 내어 맡기고 과감히 생각과 방향을 바꾸기만 하면 된다. 그 와중에도 사탄은 우리 마음속에 죄의 씨앗을 뿌려대겠지만, 흔들리지 말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신실하고 창조적인 사고로 회개의 가르침을 실천해 나가자.
_ '회개는 생각을 바꾸는 것’ 중에서
우리 부부 결혼식 날 선배 목사가 이런 충고를 해 주셨다. “부부싸움을 했을 때는 옳다고 생각하는 쪽이 먼저 물러나야 한다네.” 당시에는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지금은 무릎을 치며 모든 인간관계에 적용하곤 한다. 서로 사랑하려면 완전히 서로 사랑하려면 서로를 완전히 용서해야 한다. 사도 바울은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고 권면하고 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사탄에게 기회를 주는 꼴이 된다.
'사랑하려면 용서하라’ 중에서
‘기적’이란 우리의 소망이 이루어진다는 의미라기보다,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생활 속에서 발견하고 이루어 가는 것이다. 기도하면 응답해 주신다고 해서 멋대로 자기중심적으로 구했다가는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이기적이던 자아가 하나님 중심으로 옮겨가는 것, 그것이 기적이다.
'기적이란 무엇일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