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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사랑/결혼
· ISBN : 9788953111660
· 쪽수 : 188쪽
· 출판일 : 2009-04-24
책 소개
목차
여는 글
1. 말하기 전에 잘 들어라
이해하려는 마음을 담아 질문하기 | 상대방의 말을 가로막지 말라
들은 것을 되물어 확인하라 |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라
자신의 의견을 드러내라
2.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라
두 집안의 명절 전통을 존중하라
서로의 종교적 차이를 존중하라
서로의 사생활을 존중하라
배우자 가족들의 의견을 존중하라
배우자 가족들의 개성과 습관을 존중하라
3. 자신에 대해 말하기
자신에 대해 말하기는 설득력이 있다
상대를 비난하는 부정적인 표현을 삼가라
4. 함께 이기는 협상하기
침묵을 깨고 제안하기 | 서로 배려하며 합의 이끌어내기
다른 점 받아들이기 | 서로 유익한 해결책 찾기
5. 강요 대신 부탁하기
용서를 부탁하는 사과하기 | 권리를 요구하지 말고 스스로를 낮춰라
부탁하는 태도는 관계를 튼튼하게 한다
6. 결혼한 자녀에게 자유를 주라
자녀 부부가 부모를 의지하도록 하지 말라 | 원치 않는 선물은 주지 말라
결혼한 자녀들의 관심사를 인정해주라
7. 관계 맺기의 열쇠는 사랑이다
사랑은 먼저 손을 내미는 것이다 | 사랑은 온유하다
사랑은 오래 참는다
맺는 글
기억해두면 좋은 것들
책속에서
<말하기 전에 잘 들어라> 중에서
결혼으로 맺어진 가족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질문을 해보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질문을 받지 않으면 자기 행동의 동기가 되는 생각과 감정이 무엇인지 말해주지 않는다. 질문은 신중하게 생각하고 다듬은 것이어야 한다. 질문이 구체적일수록 원하는 대답을 들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라> 중에서
수많은 상황에서 우리는 배우자의 가족들에 대해 이런 저런 일로 짜증이 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정말 싸워야 할 문제가 무엇인지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어떤 일들은 싸울 가치가 없고 어떤 일들은 확실히 싸울 일이 아니다. 우리의 친족들과 화목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특이한 버릇을 존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필수적이다. 실제로 이상하게 보이는 모든 문제들에 대해 싸운다면 남은 인생을 싸우는 데 허비하고 말 것이다. 그들은 우리의 적이 아니다. 우리와 친구가 되어야 할 사람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