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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는 감동이다

전도는 감동이다

유재필 (지은이)
  |  
두란노
2009-12-21
  |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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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는 감동이다

책 정보

· 제목 : 전도는 감동이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선교/전도
· ISBN : 9788953112599
· 쪽수 : 196쪽

목차

서문 _ 5

CHAPTER 01
전도는 감동이다

14 _ 목구멍이 열려야 귓구멍이 열린다
24 _ 열정과 사랑이 방법을 낳는다
32 _ 영혼이 소성케 되는 복음의 메시지 01
“심은 대로 거두리라”
42 _ 나가면 있고 안 나가면 없다
50 _ 영혼이 소성케 되는 복음의 메시지 02
하나님 아버지의 약속


CHAPTER 02
건강한 양이 건강한 양을 낳는다
68 _ 기도만이 방법이다
80 _ 영혼이 소성케 되는 복음의 메시지 03
기도할 뿐이라
88 _ 마음의 눈을 열면 영혼의 필요가 보인다
108 _ 양을 돌보라
122 _ 영혼이 소성케 되는 복음의 메시지 04
하나님 아버지의 충만하신 사랑


CHAPTER 03
한 생명을 구한 자는 세계를 구한 것이다

136 _ 하나님 일에는 공짜가 없다
146 _ 영혼이 소성케 되는 복음의 메시지 05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은 사람
158 _ 내 집을 채우라
170 _ 영혼이 소성케 되는 복음의 메시지 06
위의 것을 찾으라
180 _ 새로운 피조물로 사는 일
190 _ TIP 냄새, 맛, 정성의 삼박자 감동 전도법

저자소개

유재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편 1편의 ‘복있는 사람’이 되어 그 복을 나눠 주는 행복한 목회자다. 38년간 목회를 했으며 순복음노원교회에서 29년을 섬겼다. 특히 장애인, 다문화 가정, 탈북민 등을 위한 사회복지 선교와 국내외 선교에 주력하며 지역사회에 바람직한 교회상을 투영하는 데 힘써 왔다. 그는 오랫동안 목회자이자 신앙인으로 살면서 신앙은 뿌리가 중요함을 절실히 깨달았다. 믿음, 충성, 사랑, 감사 등 평범하지만 소중한 가치를 지켜 실천할 때 뿌리 깊은 신앙인이 되어 좋은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있다. 오랫동안 믿음의 길을 걸어온 목회자가 들려주는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말씀 따라 사는 기쁨을 회복하길 소원한다. 1942년 충남 당진 출생으로 한세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고, 미국 베데스다 신학대학원에서 명예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대교구장과 교무국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순복음노원교회 위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또 종교재단법인 순복음 성민선교회 이사장, 사회복지법인 성민재단 이사장, 사단법인 세계태권도협회 총재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아.이.야 신앙 가문 세우기》, 《성령의 사람으로 살라》, 《주님과 한 걸음씩》, 《전도는 감동이다》, 《부침개 전도 이야기》, 《주기도문의 축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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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연스런 접촉점을 갖고 복음을 전하려면 일단 그들의 발걸음이 멈춰야 한다. 그동안 거리에 나가 지나가는 사람들 손에 들려주었던 전도지는 여느 광고지와 다를 바 없는 대접을 받았다. 받기가 무섭게 내동댕이쳐지거나 전도지에 붙은 사탕이나 휴지, 고무장갑 등의 전도용품만 떼어 가기 일쑤였다. 그러니 복음 전도는 고사하고 통성명조차 할 수 없었다. 이들을 멈추어 서게 할 수만 있다면 하는 심정으로 시작된 것이 부침개 전도다. 주안장로교회의 나겸일 목사님이 우리 교회에 오셔서 하신 말씀이 있다.
“목구멍이 열려야 귓구멍이 열립니다.”
먹는 것이 입으로 들어가 포만감을 느껴야 상대방의 말이 들린다는 말이다. 해물과 야채를 듬뿍 넣어 부친 부침개는 사람들의 코를 자극하는 데 그만이다. 비 오는 날의 부침개 굽는 냄새는 나도 모르게 발길을 멈추어 서게 만든다. 부침개 전도는 말 한마디 건네지 못하고 허망하게 돌아서야 했던 노방 전도의 허탈감에서 벗어나는 데 그만이었다. 전도에 대한 부담감도 덜어 주었다. 자연히 전도하는 일이 기쁘고 신나는 일이 되었다. 우리 교회 성도들은 이제 전도를 하지 않으면 서운하다고 말한다.


6년 전 부침개 전도를 처음 시작할 때 중계3교구 9단지에 사는 할머니 집사님 다섯 분이“전도는 못해도 부침개는 부칠 수 있다”며 전도 대열에 합세했다. 6년을 하루같이 한 번도 쉬지 않고 부침개를 부쳤으니 교구의 귀감이 되고 있다. 처음에는 정자에 앉아 부쳤으나 지금은 3~4시간 이상을 꼬박 서서 부치고 있다. 젊은이들이 힘드시지 않느냐며 교대를 하자고 해도 끄떡도 하지 않는다. 그뿐인가. 관절수술을 해서 거동이 불편한 서 권사님은 보행기를 밀고 나와서까지 전도를 하신다. 전도는 젊고 건강한 사람만 하는 것이 아니다. 사명을 다하는 그리스도인의 열정이 나이도 육신의 불편함도 잊고 전도에 나서게 한다. 무엇이든 하지 않는 것이 문제다. 자발적인 헌신이 아닌 의무로 하는 헌신도 하나님은 사용하신다. 그러므로 억지로 끌려 나올 수 있는 것도 은혜요 축복이다. 혹시 대타자로 나와 만루 홈런을 칠 줄 어찌 알겠는가?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은 우리의 것과 다르다. 크고 비밀한 하나님의 계획을 기대하며 전도 대열에 나서야 한다.


사지마비 장애를 극복하고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의 재활의학과 교수가 된 이승복 교수는 한국의 대학생들에게 긍정적인 노력을 강조했다. 그는 연세대학 특별초청강연에서 “기적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 꿈을 갖고 긍정적으로 노력하십시오. 자신의 한계는 결국 자신이 만드는 것입니다”라며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목표를 가질 것과 목표를 성취한 후에는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라고 당부했다. 기적은 요행의 산물이 아니다. 도깨비 방망이도, 흥부의 박도 아니다. 노력 없는 열매는 없으며 실패 없는 성공은 없다. 실패를 두려워하는 사람에게는 성공도 기적도 일어나지 않는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하고 기다리고 계신다. 보잘것없는 것이라도 주님의 손에 올려드려 베푸시는 기적을 맛보아 알기를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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