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결혼은 현실이다

결혼은 현실이다

(진짜 부부로 살기 위해 알아야 할 10가지 진실)

마크 드리스콜, 그레이스 드리스콜 (지은이), 정성묵 (옮긴이)
두란노
14,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결혼은 현실이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결혼은 현실이다 (진짜 부부로 살기 위해 알아야 할 10가지 진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부부생활/자녀양육
· ISBN : 9788953119062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3-04-17

책 소개

마스힐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마크 드리스콜 목사가 아내인 그레이스 사모와 함께 부부와 가정 생활에 관한 책을 썼다. 크리스천들의 결혼 생활의 기준을 정하고 있음을 안타까워하는 동시에 사업 파트너처럼 살아가는 부부가 늘어가고 있는 현실을 날카롭게 지적한다.

목차

Part 1. 우리 부부는 어떤 부부일까?

1
환상. 결혼만 하면 모든 문제가 문제가 아닌 게 될 것이다
현실. 결혼해도 모든 문제는 계속 쌓인다

2
환상. 결혼하면 매일매일 달달한 연애를 하며 살 것이다
현실. 수많은 부부들이 ‘사업 파트너’처럼 산다

Part 2. ‘하나님 앞에’ 우리 부부를 내려놓으라

3
환상. 내 아내는 내가 어떻게 해도 ‘가정의 머리’로 나를 대할 것이다
현실. 책임감을 갖고 아내를 존중해야 ‘가정의 머리’다

4
환상. 내 남편은 평생 내가 존경할 만한 행동만 할 것이다
현실. 예수님을 날마다 바라봐야 남편을 존경할 수 있다

5
환상. 금슬 좋은 부부는 결코 싸울 일이 없을 것이다
현실. 부부 싸움을 ‘잘’ 할수록 결혼 생활의 질이 높아진다

Part 3. 배우자를 위해 ‘나’를 내려놓으라

6
환상. 결혼하는 순간 환상적인 성생활이 저절로 펼쳐질 것이다
현실. 부부에게 성(性)을 선물하신 하나님 뜻을 모르면 서로 재앙이다

7
환상. 혼전에 있던 모든 일은 나만 조용히 하면 아무도 모른다
현실. 정리 안 된 과거사는 묻어 두면 두고두고 가정의 병이 된다

8
환상. 결혼했으니 이 정도 ‘야동’(?)은 봐도 무방하다
현실. 수위 낮은 포르노도 방치하면 결혼 생활을 야금야금 허문다

9
환상. 내가 행복하면 배우자도 당연히 행복하다
현실. 부부 관계에서는 ‘내 만족’이 아니라 ‘우리’가 핵심이다

Part 4. ‘완벽한 부부’가 아니라 ‘날마다 성장하는 부부’가 되라

10
환상. 눈에 보이는 결혼식 수준이 결혼 생활의 전부를 결정한다
현실. ‘결혼식 날’보다 ‘결혼 생활 마치는 날’이 더 중요하다

부록 1. 우리 부부 서로 더 깊이 알아가기
부록 2. 부부 데이트를 돕는 실용적인 팁
부록 3. 재혼과 이혼, 성경 안에서 고민하라
부록 4. 불신자와의 결혼, 성경 안에서 고민하라
부록 5. 민감한 부분의 성(性), 성경 안에서 고민하라

저자소개

마크 드리스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마크 드리스콜은 미국 시애틀에 있는 마스힐교회(Mars Hill Church)의 담임목사다. 그는 천국을 소망하면서 복음을 전하며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이 땅에서 사는 동안의 최고의 복으로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이다. 또한 1992년 결혼한 그레이스 사모의 든든하고 신실한 남편이자, 슬하에 다섯 아이를 키우면서 예수님의 인내심을 배우는 평범한 아빠이기도 하다. 마크 드리스콜은 1970년에 태어났고, 1989년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태어났다. 워싱턴주립대학교에서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학사학위를, 오리건 주 포틀랜드의 웨스턴신학교에서 성서주해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 책의 공동 저자인 아내 그레이스 드리스콜 역시 워싱턴주립대학교에서 광고학으로 학사학위를 받았다. 마크 목사 부부는 1996년 가을, 당시 미국에서 가장 교회가 적었던 도시인 시애틀의 자택에서 성경공부 소그룹 모임을 열었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마스힐교회의 시작이다. 이후 마스힐교회는 4개 주 14군데 지역에서 매주 13,000명 이상이 모이는 교회로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했다. <아웃리치매거진>(Outreach Magazine)은 2012년, 마스힐교회를 ‘미국에서 28번째로 큰 교회’, ‘세 번째로 빨리 성장하는 교회’로 선정했고, <프리칭>(Preaching)은 2010년, 마크 드리스콜을 ‘지난 25년간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목회자 25인’으로 뽑았다. 그의 독자나 팬, 비평가들은 신학적으로든 문화적으로든 스펙트럼이 넓다. 그의 설교는 팟캐스트의 아이튠즈 ‘종교와 영성’ 부문에서 종종 1위를 차지하곤 한다. 그의 1시간짜리 설교는 2011년에 천만 건 재생 및 다운로드 되었고, 설교 동영상은 유튜브 및 기타 채널에서 500만 건 이상의 클릭 수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빈티지 교회」, 「전도혁명, 선교개혁」, 「하나님은 누구신가」(이상 부흥과개혁사) 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마크 드리스콜은 ‘사도행전29네트워크’(Acts 29 Network)를 공동 창립하여 대표로 재직 중이다. 이 단체는 미국에만도 400여 개 이상의 교회를 개척했고, 다른 13개국에서도 교회 개척에 힘쓰고 있다. 또한 그는 책과 블로그, 컨퍼런스, 다양한 강의를 통해 기독교 리더들을 돕는 ‘리서전스’(Resurgence)를 세웠으며, 리서전스 웹사이트 (theResurgence.com)는 연간 70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
펼치기
그레이스 드리스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마크 드리스콜의 아내로 슬하에 다섯 아이를 키우는 평범한 엄마이기도 하다.
펼치기
정성묵 (옮긴이)    정보 더보기
광운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하나님의 말씀’을 주제로 하는 책의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2015년 문서선교협력위원회가 선정한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역서로는 『Your Teen: 가르침보다 관계가 먼저다』, 『복음과 양육으로 세워지는 어린이 사역』, 『래디컬 북』, 『부모, 다음 세대를 세우는 파트너』(이상 디모데)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우리 가정도 평탄한 길만 걷지는 않았다. 신혼 시절 우리는 혼전에 저지른 성적 죄의 찌꺼기를 청소하느라 그야말로 진을 뺐다. 어디에도 도움을 구할 데가 없었다는 것이 치명적이었다. 잠시 후에 하나씩 털어놓겠지만, 죄의 잔재는 두고두고 우리 가정을 뿌리째 뒤흔들었다. 다행히 하나님의 은혜로 흙탕물에서 빠져나와 다시금 둘도 없는 단짝이요 하나님의 뜻에 합한 부부로 회복될 수 있었다.
안타깝게도 교회 안에서는 성을 적극적으로 가르치지 않고 교회 밖에서는 왜곡된 내용을 가르친다. 하지만 하나님이 성과 결혼 생활에 관해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시니 천만다행이다. 사실, 성과 가정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창조물이다. 하나님은 그 둘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다.


용기를 내 진실을 고백했는데 왜 자유가 찾아오지 않았을까? 꽁꽁 숨겨 두었던 죄를 드러냈는데 왜 우리 사이가 더 가까워지지 않았을까? 하나님이 더욱 깊은 곳의 썩은 부위까지 도려내기를 원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이면의 동기까지 밝혀 회개를 이끌어 내고자 하셨다. 우리가 고통의 세월을 지나 마침내 회개의 순간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은 기적적으로 우리 사이를 붙들어 주셨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결코 7년이라는 세월을 버텨 내지 못했을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평생 함께하기로 서약했다는 사실, 그리고 남편이 나와 결혼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는 사실을 굳게 부여잡고 악몽 같은 세월을 뚫고 나왔다.


아내가 나를 사랑한다는 건 알았지만 아내가 자신의 잘못을 결혼 전에 고백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미쳐 버릴 것만 같았다. 돌이켜 보면 나는 아내를 내 인생의 구세주로, 결혼과 가정을 천국으로 삼았던 것이다. 그러니 아내가 나를 속이고 그 뒤로도 냉담한 태도로 나를 벌주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완전히 바보가 된 것 같았고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이었다. 어릴 적부터 추구해 왔던 모든 것이 갑자기 무의미해졌다. 결혼을 우상화한 탓에 나는 아내를 정죄하고 하나님을 의심하고 말았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