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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복음

처음복음

(다시 들어야 할)

이동원 (지은이)
  |  
두란노
2014-02-17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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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복음

책 정보

· 제목 : 처음복음 (다시 들어야 할)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20204
· 쪽수 : 260쪽

책 소개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가 은퇴 이후 가장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낸 책이다. 저자는 복음이 인류의 유일한 소망이며, 한국 교회의 위기를 탈출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비상구라고 말한다. 저자는 이 책이 자신의 목회의 결론이며 결산이라고 말한다.

목차

프롤로그

chapter1 마태가 전한 복음
예수는 인생의 통치자입니다

chapter2 마가가 전한 복음
복음은 돌이켜 내 삶의 방향키를 예수님께 맡김으로 경험하는 구원입니다

chapter3 누가가 전한 복음
복음은 오직 예수의 피로 죄 사함의 은혜를 누리는 새로운 삶입니다

chapter4 요한이 전한 복음
복음은 예수를 만남으로 누리는 영원하고도 풍성한 삶입니다

chapter5누가가 다시 전한 복음
복음은 우리의 수고나 애씀이 아닌 성령의 권능으로 펼쳐질 드라마입니다

chapter6로마에 전해진 복음
복음은 세상과 인간을 바꾸는 유일한 해답입니다

chapter7고린도에 전해진 복음
복음은 예수님이 약속된 부활의 소망이되신다는 뉴스입니다

chapter8갈라디아에 전해진 복음
복음은 예수를 믿은 자들에게 이제는 성령으로 살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chapter9에베소에 전해진 복음
복음은 영적 축복의 유일한 열쇠입니다

chapter10 빌립보에 전해진 복음
복음은 세상을 기쁨으로 바꾸는 ‘플라잉’입니다

chapter11 골로새에 전해진 복음
복음의 열매는 그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chapter12 데살로니가에 전해진 복음
복음은 우상을 버리고 믿음과 사랑과 소망으로 인생을 살게 합니다

chapter13 디모데에게 전해진 복음
복음은 강이 되어 흘러가 목마른 모든 사람에게 생수가 되어야 합니다

chapter14 디도에게 전해진 복음
복음은 거짓된 세상에서도 진실의 궁극적 승리를 믿고 살게 하는 소식입니다

chapter15 빌레몬에게 전해진 복음
복음은 상처 받은 가정과 세상을 치료할 희망입니다


chapter16 히브리서 기자가 전한 복음
복음은 그 무엇과도 비교될 수 없는 최선, 최상의 소식입니다

chapter17 야고보가 전한 복음
복음은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들에게 복음적 삶의 실천을 요구합니다

chapter18 베드로가 다시 전한 복음
복음은 고난을 통해 구원의 완성을 이루게 합니다

chapter19 요한이 다시 전한 복음
복음은 예수님과의 지속적인 사귐을 통해 누리는 공동체의 충만한 기쁨입니다

chapter20 유다가 전한 복음
복음은 믿음 안에서 우리를 세워 가는 거룩한 여정입니다

chapter21 밧모 섬에서 전한 복음
복음은 예수님의 다시 오심으로 마침내 새 세상이 온다는 소식입니다

저자소개

이동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구촌교회를 창립한 이동원 목사는 현재 지구촌교회 원로목사, 지구촌 목회리더십센터 대표로서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복음 사역의 선두주자로서 활약하고 있다. 미국 사우스이스턴 침례신학대학원에서 신학 석사학위를,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에서 선교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자랑스런 동문상(Alumni of the Year Award)’을 수상했다. 리버티 침례신학대학원에서 명예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에서 세계적인 복음주의 강해설교가들에게 수여하는 ‘스펄전 동역자상(Spurgeon Fellow)’을 수여받기도 했다. 저서로 《너희는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살라》,《너희는 광야로 진군하라》, 《너희는 일어서 다시 가라》(이상 압바암마), 《세상이 줄 수 없는 하나님의 선물》, 《쉽게 풀어 쓴 누가의 예수 이야기》, 《아들아, 씨유 인 헤븐》(이상 두란노), 《영성의 길》(규장), 《내 영혼의 내비게이션》(생명의 말씀사), 《천국은 우리집 같아요》(북쌔즈)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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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한 청년이 유명한 전도자 무디에게 물었습니다.
“나는 이 성경을 붙들고 사는데 왜 내 인생이 변화되지 않는 것입니까?”
무디는 대답했습니다.
“자네가 아무리 성경 말씀을 붙들고 다닌들 자네 인생이 변하겠나? 이 성경
말씀이 자네를 붙들고 있어야지.”
우리가 성경을 붙드는 것이 아니라 성경이 우리를 붙드는 날, 이 성경이 우리를 책망하고 성경이 우리를 교정하고 성경이 우리를 의의 길로 인도하신다면 우리가 변하지 않겠습니까? 바울이 디모데에게 전한 복음은 우리에게 영원한 천국을 보장할 뿐 아니라, 지금 여기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의 우리의 사람됨을 온전하게 하는 복음입니다.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인간이 이겨 낼 수 없는 한 가지 인간의 숙명이 있습니다. 바로 죽음입니다. 모든 사람은 죽어야 합니다. 죽음이 인간을 인간 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 죽음을 이긴 능력이 있다고 말합니다. 바로 거룩하신 성령의 능력입니다. 이 능력으로 예수는 부활하셨습니다. 이것은 그가 인간 이상의 존재이심을 선포한 사건입니다. 부활의 능력으로 그가 사람의 아들이 아닌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선포하셨습니다. 그래서 역사적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는 참으로 사람이시며 참으로 하나님이시라고 고백해 왔습니다. 이것을 기독교 교리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과 신성이라고 말합니다.
이 둘 가운데 어느 것 하나를 부정하는 사람들은 기독교사에서 이단으로 단죄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가 참으로 하나님이시고 참으로 사람이라는 사실이 왜 복음이라고 말하는 것입니까? 그는 참으로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 사정을 제일 잘 아시는 분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그는 참으로 사람이시기 때문에 사람 사정도 제일 잘 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하나님과 인간을 만나게 하시는 분, 인간과 하나님 사이를 중보하시는 중보자가 되십니다. 오직 그분만이 그런 일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어떤 분이 천국에 가서 실제로 주님을 뵙자 당황스러워하며 이렇게 인사를 했다고 합니다.
“주님, 말씀은 많이 들었는데 처음 뵙겠습니다.”
어떤 교회에 새로 목사님이 부임했는데 첫 주일 첫 설교에 교인들이 많은 은혜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다음 주일 그 목사님은 똑같은 설교를 하셨다고 합니다. 그러자 교인들은 수군거렸습니다.
“아니 지난주일 설교를 왜 반복하시나?”
그런데 다음 주일에도 또 반복하자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교우들은 대표를 보내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목사님은 담담하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말씀을 받는 이유는 말씀대로 살기 위해서가 아닌가요?
저는 아직 우리 중에 제가 나눈 말씀들이 실천되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 말씀이 순종된다면 다음 주일은 새로운 과제를 가지고 설교하겠습니다.”
그것이 바로 야고보서를 기록한 이유입니다. 그것이 바로 야고보가 전한 복음이요, 복음에 합당한 복음적 삶의 기대였던 것입니다. 지금은 우리가 제2, 제3의 야고보로 주님 앞에 설 때입니다.


《카타콤의 순교자》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에 보면 베드로가 이 편지를 쓰던 당시 예수를 믿는 신앙의 고귀함을 지키기 위해 카타콤을 그들의 삶의 주거지로 선택한 사람들의 이야기, 거기서 끌려 나와 로마의 원형경기장에서 야수의 밥으로 사라져 가면서도 주를 찬양한 성도들의 순교사가 담겨 있습니다. 이 책에는 열세 살 어린 소년 순교자 포리오의 믿기 어려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예수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었는가? 너는 예수를 부인하고 살거라.”
관원의 말에 어린 소년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분은 나에게 많은 것을 해 주셨습니다. 그분은 나를 영원히 살게 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주셨고요. 그에 의해 나는 당신들이 나에게 빼앗으려고 하는 나의 이 생명보다 더 귀중한 영생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넌 죽음이 무섭지 않은가?”
“그분은 죽음에서 이길 수 있는 힘을 나에게 주십니다. 나는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저의 죽음이 이 비참한 육신의 생활에서 이제 영원히 행복한 생활에의 변화라고 믿고 있습니다. 야수에게 찢겨 죽든 불길에 타서 죽든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그분은 내가 이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입니다. 그분은 나를 붙들어 주시며 나의 영혼을 하늘나라의 영원한 삶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당신들이 나를 위협하는 이 죽음은 두렵지 않지만 당신네들이 가지라는 이 목숨이 나에게는 천만 번의 죽음보다 더 두렵습니다.”
나이 어린 소년이지만 구원의 확신을 지닌 거듭난 성도로서 산 소망을 가진 자의 담대한 고백이 아닌지요? 산 소망의 반대는 죽은 소망입니다. 소망이 죽으면 인생을 살 이유가 없어집니다. 단테는 지옥을 묘사하며 지옥의 입구에는 “일체의 소망을 버리라”고 적혀 있다고 기록합니다. 산 소망의 출발점이 거듭남의 순간인 것입니다. 거듭남은 작은 부활입니다. 그리고 부활을 경험한 사람들은 지금의 현실 저 건너편을 바라보고 살아갑니다.
썩지 않고 더럽히지 않고 쇠하지 않을 소망, 그것이 바로 천국의 소망이 아니겠습니까? 복음은 우리가 예수를 믿고 거듭난 자로 소망을 지닌 자로 살게 된 사건입니다. 그래서 어떤 경우, 어떤 상황에도 우리가 놓치지 말고 붙잡을 것은 바로 복음, 베드로가 다시 전한 복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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