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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해방

(묶여 있는 삶, 예수로만 풀린다)

페리 노블 (지은이), 정성묵 (옮긴이)
  |  
두란노
2014-05-19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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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책 정보

· 제목 : 해방 (묶여 있는 삶, 예수로만 풀린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20372
· 쪽수 : 240쪽

책 소개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앤더슨에 위치한 뉴스프링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페리 노블 목사의 국내 첫 책. 페리 노블 목사는 성경 속 다윗 이야기를 배경으로 우리를 하찮은 삶에 묶어 두는 사슬들을 하나씩 밝혀낸다.

목차

추천의 글
prologue. '묶여 있는 삶'에서 '전진하는 삶'으로

Part 1. 지금 내 발목을 잡고 있는 올무는?

1. 더는 '그러려니' 체념하고 살지 말자
- 하나님이 선물하신 '나만의 인생'이다

2. '내가 뭘 할 수 있을까'에 매이다
- 나는 '하나님께 사랑받는 자녀'다, 항상 그것으로 충분하다

3. 후회의 감옥에 갇히다
- '예수 안에서' 지난날을 떠나보내라

4. '하나님 비전'이 아닌 '내 비전'에 빠지다
- 하나님이 '하게 하시는' 일을 하라

Part 2. 예수로만 풀린다, 예수로만 열린다

1. 내가 받은 상처보다 예수님이 크시다
- 복수심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라

2. 내게 닥친 비극보다 예수님이 크시다
- 고난을 '풍성한 삶'의 시동을 거는 열쇠로 삼다

3. 내가 감당 못할 상황보다 예수님이 크시다
- 앞이 캄캄할 때는 캄캄하다고 솔직히 인정하라

Part 3. 은혜의 사슬에 매여 '진짜 삶'으로 뛰어들라

1. 계속해서 다음 스텝을 밟으라
- 안주하는 인생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2. 서로 박차를 가하며 '함께' 가라
- 손을 맞잡고 불길을 뚫고 나가는 사람이 되어 주라

3. 주님이 맞아 주시는 결승선까지 달려가라
- 한 번 넘어졌다고 해서 다 그만두지 마라

epilogue. '인생 구경꾼'에서 '하나님의 동역자'로

저자소개

페리 노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인 뉴스프링교회New Spring Church의 담임목사.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목회자 중 한 명이다.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가르치는 데 특별한 은사가 있으며, 분명한 비전과 열정과 위트 있는 언어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 그의 매력은 하나님 말씀을 힘 있게 선포할 뿐만 아니라, 저자 자신의 경험담을 진솔하게 열어 보임으로써 성경 말씀과 지금 우리가 사는 이곳, 현실을 연결해 주는 데 있다. 이는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우리 ‘믿음’이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매일의 ‘생활’로 이어지도록 도와준다. 그가 개척한 뉴스프링교회는 2000년 당시 150여 명의 성도로 첫 예배를 시작해 현재 앤더슨과 찰스턴, 콜롬비아, 플로렌스, 그린빌 등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전역의 십여 개 캠퍼스에서 예배를 드리 는 멀티사이트 교회로 성장했다. 2014년 <아웃리치 매거진>은 뉴스프링교회가 미국 내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교회이자 가장 급성장하는 교회라고 발표했다. 교회는 계속해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금은 각 캠퍼스에서 매주 평균 32,000명의 성도가 예배드리고 있다. 예배는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에서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해방 UNLEASH》의 저자인 그는 이번에 ‘걱정과의 전쟁에서 이기는 법’에 대한 책을 썼다. 유머와 솔직한 고백, 빛나는 통찰이 어우러진 이 책은 우리 시대의 문제인 우울증, 걱 정, 스트레스, 근심의 문제를 다루면서 걱정과 절망의 사슬을 완전히 끊어내는 길을 제시한다. 저자 자신이 직접 삶의 절망에서 승리를 맛본 사람이어서, 비신자, 경계선 신자, 기존 신자들에게 실질적 인 도움을 줄 것이다. 사랑하는 아내 루크리셔, 딸 채리시와 함께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앤더슨에서 살고 있으며, 목회 외에도 각종 컨퍼런스를 통해 여러 지역을 다니며 강연 활동을 병행하면서 열정적으로 예수님을 증언하 고 있다. www.perrynoble.com www.twitter.com/perryno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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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묵 (옮긴이)    정보 더보기
광운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2015년 문서선교협력위원회가 선정한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탈기독교시대 교회》, 《거룩한 두려움》, 《천로역정 1,?2》, 《렘브란트는 바람 속에 있다》, 《팬인가, 제자인가》,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등 다수의 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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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무리 봐도 베드로가 누린 영광은 그 자신의 성과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저 하나님의 감격스러운 은혜로밖에 생각할 수 없다. 바로 이 은혜가 지금 우리 모두를 뒤덮고 있다. 최근 네 살배기 우리 딸아이와 대화를 나누다가 이 사실을 절실히 깨달았다. 차를 타고 가다가 딸에게 물었다.
"얘야, 아빠가 널 사랑하는 걸 아니?"
"예, 알아요."
"아빠가 널 얼마나 사랑할까?"
룸미러를 보니 딸이 두 팔을 최대한 활짝 펴며 대답했다. "이만큼요."
"아빠가 널 왜 사랑하는지 아니?" 딸은 눈을 껌벅거리다가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그건 그냥 네가 내 딸이기 때문이야."
딸이 빙긋 웃기에 또 다른 질문을 던졌다. "아빠가 널 그만 사랑할 수 있을까?"
"아뇨. 절대 그럴 리가 없어요." 딸이 다시 배시시 웃었다.
"왜 그렇지?"
"왜냐하면 나는 항상 아빠 딸이니까요."
우리 딸은 아버지의 사랑을 제대로 알고 있다. 당신은 어떤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는 그분의 자녀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사랑을 받는다. 우리가 뭘 잘해서 사랑을 받는 게 아니다.


천하의 죄인은 물론이고 독실한 가정에서 태어난 사람까지 우리 모두는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만 완전한 용서를 받고 하나님 앞에서 의인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우리의 어떤 악행에도 하나님은 놀라는 법이 없으시다. '네가 그럴 줄은 정말 몰랐다.' 하나님은 절대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는다. 그분은 창세전부터 우리가 그럴 줄 이미 아셨고, 우리 죄로 그분이 어떤 대가를 치를지도 다 아셨다. 그럼에도 그분은 상관없이 우리를 구원하기로 선택하셨다. 이런 종류의 용서에는 묶인 삶을 해방시키는 힘이 깃들어 있다.


아무도 봐주지 않는 곳에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도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우리 어머니가 그런 분이셨다. 우리 어머니는 교회의 중직을 맡아 활동한 적도, 설교를 한 적도, 그리고 내가 알기로는 대학 문턱에도 가 본 적이 없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적어도 한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는 일에 우리 어머니를 크게 사용하셨다. 그 한 사람은 바로 '나'다. 우리 어머니가 아니었다면 나는 절대 이만큼 성장하지 못했을 것이다. 어머니는 나의 어머니라는 역할 하나에 충성을 다하셨다. 아침마다 주방에 가면 탁자에 펼쳐진 성경책과 커피 한 잔을 앞에 둔 채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려고 애쓰는 어머니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어머니의 영향력 덕분에 지금 나는 그리스도를 따르고 있다. 이제 나도 우리 딸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기르고 있으며, 우리 교회도 오직 그분만을 따르는 교회로 키우기 위해 애쓰고 있다. 우주의 창조주 하나님이 특별한 목적을 갖고 우리를 창조하셨는데 왜 우리는 하찮은 비전에 만족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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