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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의 사람

묵상의 사람

(말씀의 맛에 사로잡힌 삶)

이규현 (지은이)
  |  
두란노
2018-06-20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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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의 사람

책 정보

· 제목 : 묵상의 사람 (말씀의 맛에 사로잡힌 삶)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31668
· 쪽수 : 264쪽

책 소개

시편 1편을 통해 우리를 묵상의 깊은 세계로 인도한다. 시편 1편에서 말하는 ‘악인’은 악행하는 자라기보다 하나님 없이 생각하고 행하는 자, 즉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고 자기 생각대로 살아가는 사람을 의미한다. 우리가 악인이 아닌 의인의 길을 가려면 묵상은 필수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 묵상의 사람

1장 _ 전혀 다른 두 길
2장 _ 무엇으로 즐거워하는가
3장 _ 묵상하는 그리스도인
4장 _ 주야로 묵상하는 자
5장 _ 묵상과 치유
6장 _ 묵상을 거부한 사람들
7장 _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길

Part 2 / 묵상을 위한 가이드

1장 _ 묵상과 우선순위
2장 _ 묵상의 초점
3장 _묵상의 능력
4장 _ 묵상의 습관
5장 _ 묵상의 기술
6장 _ 묵상과 삶의 변화
7장 _ 묵상과 친밀함
8장 _ 묵상과 깨어 있음
9장 _ 묵상과 홀로 있음
10장 _ 묵상의 비밀
11장 _ 묵상과 안식
12장 _ 묵상과 공동체

저자소개

이규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간은 하나님에게서 떠나고 싶어 한다. 하나님 없는 낙원을 꿈꾼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난 세상에 안전한 곳은 없다. 아버지 집을 떠난 탕자는 빨리 고갈을 경험한다. 결핍의 문제는 인간이 스스로 해결할 수 없다. 하나님께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 그곳이 인간이 본래 있어야 할 자리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망가지고 깨어진 인생이라도 아버지께로 돌아가면 회복할 수 있다. 이 책은 누가복음 15장에 나오는 탕자의 비유로 아들을 기다리시며 회복시키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이야기한다. 환대함으로 아들의 지위를 회복시키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알게 한다. 저자는 현재 수영로교회 담임목사이며,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아릴락, Asia Research Institute of Language And Culture) 이사장과 코스타(KOSTA, 국제복음주의학생연합회) 국제이사로 섬기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한 뒤, 호주에서 시드니새순장로교회를 개척해 약 20년간 사역했다. 그는 척박한 이민목회 현장에서도 행복한 목회를 맛보았다. 지금도 세상의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행복을 목회 안에서 누리며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 《설교를 말하다》, 《목회를 말하다》, 《교회를 말하다》, 《흘러넘치게 하라》, 《그대, 느려도 좋다》, 《기도: 가장 위대한 일》, 《철야》, 《이기는 성도》, 《본질에 눈뜨다》(이상 두란노)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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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위기는 세상이 요동치는 것이 아니라 영혼이 흔들리는 것입니다. 영적 중심을 유지하려면 세상이 주는 압력에 저항해야 합니다. 먼저 공허한 내면을 말씀으로 채워야 합니다. 욕망으로 부풀어오른 가슴을 잠재울 수 있는 것은 말씀밖에 없습니다.
영혼의 무게를 위해 묵상은 절대 필수입니다. 묵상은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향해 마음을 활짝 여는 것입니다. 시험을 치듯이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이 우리 안에 흘러넘치도록 하는 것입니다. 내가 읽고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역사로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내면으로 밀고 들어오는 경험을 해야 합니다. 모든 것은 성령께서 이끌어 주십니다. 말씀을 펴고 내면에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일 때 그리스도 안에서 솟아나는 생명의 환희를 맛보게 됩니다.
묵상을 위해 잠시 멈추어야 합니다. 속도를 거부하고 일시적 느림을 선택해야 합니다. 말씀 앞에 머물러 있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마음의 문을 열고 말씀의 비경(秘境) 안으로 들어가는 일이 쉽지는 않습니다. 단어나 상징이나 개념을 뛰어넘어 그 실체에 접근하려면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됩니다. 그렇다고 어려운 것만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언제든지 우리를 만나 주십니다. 말씀을 사랑하고 그 앞에 머물러 있을 때 놀랍게 열리는 순간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묵상은 말씀의 경이로움에 빠지는 일입니다. 말씀의 강은 깊이를 측량할 수 없고, 말씀의 보석이 숨겨진 광맥은 무궁무진합니다. 묵상이 깊어지면서 영적 부요를 쌓아 가게 됩니다.


시편 기자는 1절에서 언급한 세 부류의 사람들을 전체적으로 ‘악인’이라고 부릅니다. 복 있는 사람과 악인의 대비입니다. 그러면서 악인도 거절하는 것이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시 1:4

악인들은 무엇이 그렇지 않다는 것일까요? 그들은 무엇에 대해서 이처럼 확실하게 거절하는 것일까요? 이 질문은 “왜 악인인가? 왜 악인은 그렇게 살아갈 수밖에 없는가?”라는 질문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답이 2절 말씀입니다. 2절은 시편 1편의 핵심 구절입니다.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시 1:2

악인이 되고 싶어서 악인이 된 사람은 어디에도 없을 것입니다. 그들이 악인이 된 이유는 2절 말씀을 소홀히 여기고 놓쳐 버렸기 때문입니다. 바람에 나는 겨처럼 바람이 부는 대로 속절없이 따라다닌 결과입니다.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지 않고 자기의 생각과 소신과 고집을 따라 살아갔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묵상하지 않으면 자기 머릿속에 든 꾀로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별수 없이 악인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기보다 자기 머리를 더 믿고 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 없는데 무슨 재주로 이 세상의 악과 악인의 꾀를 이겨 낼 수 있겠습니까?


말씀 묵상을 하면 얻게 되는 축복 중에 하나는 말씀이 우리를 그리스도께 인도한다는 것입니다. 구약성경은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전을, 신약성경은 그리스도께서 오신 다음을 이야기합니다. 성경의 중심은 그리스도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면 하나님께로 갈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 14:6

복음의 핵심은 그리스도입니다. 성경을 묵상하다 보면 그리스도께 인도를 받습니다. 어떤 본문을 읽든지 그리스도를 놓치면 안 됩니다.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만나야 합니다. 그리스도가 아니면 하나님께로 갈 수가 없고, 하나님을 알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것은 그리스도를 묵상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성경을 묵상하다 보면 그리스도께서 누구신지, 그분이 걸어가셨던 길이 무엇인지를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 길을 따라가게 됩니다. 그리스도께서 걸어가셨던 길을 따라가면 반드시 승리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께서 걸어가셨던 길은 어떤 길입니까? 십자가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지상에서 걸으신 모든 길의 초점은 십자가에 맞춰져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가 십자가 안에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혼란하고 길을 잃어버렸을 때 십자가로 걸어가면 틀림없습니다. 십자가에서 멀어지면 우리의 삶은 불안정해집니다.
묵상을 하다 보면 십자가 안에 감추어져 있는 은혜를 깨닫게 됩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이 우리의 죄를 위해 아들을 대속 제물로 죽게 하신 사건입니다. 십자가에서 그리스도께서 죽으심으로 죄인이었던 우리가 의인이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놀라운 은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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