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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을 말하다

가정을 말하다

(우리가 꿈꾸는 그 가정)

이규현 (지은이)
두란노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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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을 말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가정을 말하다 (우리가 꿈꾸는 그 가정)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사랑/결혼
· ISBN : 9788953144651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23-04-26

책 소개

창세기에 서술되는 창조의 흐름대로 구성이 되어 있는 책이다. Part 1에서는 왜 사람이 혼자 살 수 없는지, 왜 결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Part 2에서는 부부 관계 가운데 겪는 갈등과 어려움에 대해 살펴보고 그것을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위기의 시대, 행복한 가정을 위한 복음적 솔루션

Part 1 아담, 하와를 만나다: 왜 결혼해야 하는가에 대하여
1과 결혼은 선택이 아닙니다
2과 부부는 사람이 나눌 수 없습니다
3과 결혼은 무를 수 없습니다
4과 남녀가 달라서 조화롭습니다

Part 2 하와, 옷을 고쳐 입다: 부부, 다시 연합을 향하여
5과 불행한 결혼 생활의 원인은 나에게 있습니다
6과 탓을 멈추고 친밀함을 회복하십시오
7과 서로 머리가 되려고 하면 비극이 옵니다
8과 결국 사랑한 것만 남습니다

Part 3 하나님, 아담을 부르시다: 행복한 가정을 위하여
9과 문제 해결은 하나님 손에 달렸습니다
10과 복음은 용납하고 사랑합니다
11과 가정은 상처를 회복하는 곳입니다
12과 우리는 가정에서 행복해야 합니다
13과 사랑은 표현해야 합니다

Part 4 가정, 십자가 복음이 깃들다: 복음의 전수를 꿈꾸며
14과 자녀는 인격적 존재입니다
15과 행복한 가정에는 사랑이 있습니다
16과 교회는 영적 가족이 되어야 합니다

저자소개

이규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난은 누구에게나 닥친다. 고난을 피하려고 하면 또 다른 형태의 고난이 찾아온다. 따라서 고난을 피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기보다 고난 가운데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구해야 한다. 이 책은 요셉의 이야기를 통해 고난이 단순한 시련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 속에 빚어지는 축복의 씨앗임을 깨닫게 한다. 고난은 하나님의 것으로 재창조하시는 신비다. 그리스도인의 삶 가운데 개입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 삶 가운데 꿈을 꾸게 하신 하나님을 주목하고 신뢰하게 한다. 저자는 현재 수영로교회 담임목사이며,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아릴락, Asia Research Institute of Language And Culture) 이사장과 코스타(KOSTA, 국제복음주의학생연합회) 국제이사로 섬기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한 뒤, 호주에서 시드니새순장로교회를 개척해 약 20년간 사역했다. 척박한 이민목회 현장에서도 행복한 목회를 맛보았던 저자는 지금도 세상의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행복을 목회 안에서 누리며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 《흘러넘치게 하라》, 《그대, 느려도 좋다》, 《기도: 가장 위대한 일》, 《목회를 말하다》, 《철야》, 《가정을 말하다》, 《기도하는 인생은 다르다》(이상 두란노)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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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 남자와 여자만의 역할과 기능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문화대명령, 선교적 명령입니다.
하나님의 큰 뜻이 가정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유 없이 가정을 만드시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이 알콩달콩 사는 정도로 그쳐서는 안 됩니다. 분명한 목표가 없이 한 결혼과 그렇게 꾸린 가정에서 우리는 늘 헷갈립니다. 뜨거운 사랑만으로 채울 수 없는 허전함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 있는 가정은 행복합니다. 만약 그것이 없다면 동물적인 삶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복음 안에 있는 가정의 목표는 행복이 아닙니다. 행복은 수단일 뿐입니다. 행복한 가정을 통해서 이루실 하나님의 뜻이 가정 안에 주어졌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함께 그 사명을 위해 살아갈 때 아름다운 가정이 됩니다. 부부 관계가 깨어져 있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가릴 수 있습니다. 결혼은 서로를 기쁘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부부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때 서로에게 기쁨이 주어집니다. 결혼 관계 안에서 성숙함에 이를 때 그 가정을 통해서 할 일이 많습니다. 우리 가정이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을까 찾아보십시오. 행복은 덤으로 주실 것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다르게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결혼은 남자와 여자의 다름을 극복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과정은 때로 고통스럽습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려는 태도가 없다면 가정은 전쟁터가 되기 쉽습니다. 반면, 다름을 인정하고 사랑한다면 다름은 축복이 됩니다.
그래서 부부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합니다. 역할의 적합성, 즉 남자에게 적합한 일이 있고 여자에게 적합한 일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의 원리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를 다르게 지으셨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남녀를 다르게 지으셨지만, 동등하게 지으셨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남자와 여자 모두 동일하게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래서 남녀 관계에서 어느 한쪽이 열등하거나 우월하지 않고, 똑같이 존엄하고 가치 있습니다. 성경 어디에도 남성이 여성보다, 여성이 남성보다 뛰어나다는 구절은 없습니다. 질서의 문제는 있지만, 동등하게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고귀한 존재입니다.
창조 이야기에서 가장 재미있는 대목은 하나님이 아담을 잠재우시고 갈빗대를 취해 하와를 지으신 부분입니다. 성경 주석가 매튜 헨리(Matthew Henry)는 “왜 하나님은 갈비뼈를 사용하셨을까? 이것은 여성이 남성 위에 군림하는 존재도 아니고 하대를 받을 존재도 아닌, 사랑을 받아야 할 존재, 동등의 의미를 주는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남자와 여자는 서로 존중하며 세워 주는 사랑의 관계로 창조되었습니다.


오늘날 가정은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전통적 가정에서 절대적이었던 아버지의 권위는 포스트모던 시대에 접어들며 부정되었습니다. 여성들의 지위 향상으로 남자들은 이전보다 왜소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남자와 여자가 서로 주도권을 가지려 싸우게 되었습니다. 가정에서도 힘의 논리로 서로를 공격합니다. 서로 사랑하도록 창조된 남녀가 서로를 적으로 몰아세우는 것입니다. 그 결과는 갈등과 분열입니다. 우리는 성경이 말하는 가정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시대가 변해도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변하지 않는 진리를 붙드는 가정만 견고하게 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이 말하는 가정은 무엇일까요?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 안에 부부간 문제 해결의 비밀이 있다고 말합니다. 즉 남편과 아내의 문제를 해결하고 그 관계성을 이해하려면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를 잘 이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모든 인간관계에 적용이 되는 원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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