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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여, 교회를 부탁하오

디도여, 교회를 부탁하오

(디도서에서 배우는 복음, 교회, 그리스도인)

박대영 (지은이)
  |  
두란노
2018-11-21
  |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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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여, 교회를 부탁하오

책 정보

· 제목 : 디도여, 교회를 부탁하오 (디도서에서 배우는 복음, 교회, 그리스도인)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53133136
· 쪽수 : 280쪽

책 소개

사도 바울의 목회서신중 하나로 그의 영적 아들인 그레데 섬의 목회자 디도에게 보낸 목회 메시지다.

목차

서문

1. 바울의 사명 _ 교회의 존재 목표와 사명
2. 장로는 누구인가 _ 지도자의 정체와 자격
3. 입을 막고 엄히 꾸짖으라 _ 앎과 삶의 일치를 촉구하는 가르침
4. 바른 교훈에 합당한 것을 말하라 _ 세상과 구별된 성도의 존재 방식
5. 은혜의 학교 _ 복음이 살아 있는 교회
6. 너희가 구원을 받았으니 _ 세상을 향한 그리스도인의 윤리
7. 선한 일을 힘쓰게 하라 _ 선한 열매를 맺는 공동체

저자소개

박대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나무와 소쇄원의 고장 담양潭陽에서 아내 오차성과 두 아들 인서, 선재와 살고 있다. 그는 자신이 ‘옮겨 잇는 자’Translator로 부름 받았다고 생각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의 말로 풀어주고, 학자의 말을 성도의 말로 옮겨 주며 살고 싶어 한다. 영국에서 공부하고 목회하는 중에 프란시스 쉐퍼Francis Schaeffer가 세운 국제장로교단IPC에서 안수를 받았다. 지금까지 세 교회를 개척했고, 현재는 2012년 개척한 광주소명교회 책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광주지역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하나님 말씀으로 시대와 삶을 해석하도록 돕는 ‘아카데미 숨과 쉼’을 시작하여 동역자들과 함께 섬기고 있으며, 지난 20여 년 동안 성서유니온의 격월간 묵상집 《매일성경》에 이어 《묵상과 설교》의 책임 편집을 맡아 지금에 이르고 있다. 쓴 책으로는 《묵상의 여정》, 《우리 안에 계시며 우리 곁에 계신 말씀》(성서유니온), 《디도여, 교회를 부탁하오》, 《요한복음(전3권)》, 《시험을 만나거든》(두란노), 《나만의 성경》,《부흥의 사도행전》,《교회의 사도행전》(선율)이 있고, 존 파이퍼John Piper의 《하나님을 기뻐하라》(생명의말씀사)를 비롯해 26권의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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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디도서는 바울 사도가 그레데 섬 사역을 디도에게 넘겨주면서 미처 마무리하지 못한 문제들을 잘 해결하도록 당부하는 서신입니다. 그 핵심에 장로, 즉 지도자들을 세우는 문제와 올바른 가르침을 확립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지도자와 복음의 가르침, 둘은 떼려야 뗄 수 없고, 교회다움을 이루는 데 핵심적으로 필요한 것들입니다. 교회가 행하는 활동이 아무리 풍성하고 활발해도 그것이 복음이 제시하는 교회됨과 관련이 없다면, 무익한 일이 되고 성도들이 스스로를 속이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교회가 그 복음을 반영하는 삶과 인격을 갖춘 지도자, 그 복음의 내용과 현재적 상관성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지도자를 세우는 일은 너무도 중요한 과제입니다. 물론 디도서에서 바울의 관심이 주로 올바른 가르침에 집중하고 있지만, 그 안에는 그 복음을 잘 가르칠 수 있는 지도자의 필요성이 전제되어 있습니다. 디도서는 석 장밖에 되지 않는 짧은 서신이지만, 복음에 대한 깊은 이해를 담은 진술들이 알차게 들어 있으며, 복음을 알고 믿는 것과 그 복음을 현실에서 살아 내는 것이 얼마나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도저히 놓칠 수 없을 만큼 잘 설명해 주고 있는 놀라운 서신입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왕이신 그리스도가 보시기에 어떤 교회인지가 어떤 교단에 속했고, 어떤 목사님을 담임으로 두고 있으며, 얼마나 멋진 역사와 건물을 가졌는가보다 결정적으로 더 중요합니다. 자기 교회에 주신 사명을 잘 기억하면서 하나님 나라의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 가는 교회, 하나님의 이야기에 참여하는 교회가 진정으로 살아 있는 그리스도의 몸인 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에게 부름 받고 하나님 나라의 일에 참여하는 모든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종’이요, 그리스도의 ‘종’입니다. 더는 구약에서처럼, 그리고 사도 바울처럼 특정한 사람, 특정한 역할을 하는 목사나 선교사, 신학교 교수들에게만 사용하는 용어가 아닙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종입니다. 노예입니다. ‘노예님’이라는 말이 없듯이, ‘종님’이라는 말도 없습니다. 우리는 높임을 받는 ‘종님’이 아니라 죽기까지 하나님만을 섬기고 복종해야 하는 ‘종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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