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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성숙인가

무엇이 성숙인가

(나를 바꾸는 예수의 가르침)

조정민 (지은이)
  |  
두란노
2019-05-15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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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성숙인가

책 정보

· 제목 : 무엇이 성숙인가 (나를 바꾸는 예수의 가르침)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53134706
· 쪽수 : 272쪽

책 소개

25년 동안 언론인으로 열정을 불사르며 기독교를 비판하다가 예수님이 진리임을 깨닫고 목사가 된 조정민의 <무엇이 성숙인가>. 저자는 하나님과 상관없는 종교 행위를 하면서 좋은 신앙인이라 착각하는 크리스천에게 신앙의 본질을 찾고 생명의 길, 진정한 성숙의 길을 걷도록 도전하고자 책을 냈다.

목차

프롤로그

1. 새로운 복_복이란 무엇인가?
2. 소금과 빛_흔적 없이 사라지고 있는가?
3. 살인_살인의 본질은 무엇인가?
4. 간음_음란의 뿌리
5. 정의_너희도 온전하라
6. 위선_제발 티 내지 마라
7. 기도_바로 살게 하소서
8. 재물_왜 돈에 묶이는가?
9. 염려_날마다 걱정하는 이유
10. 비판_왜 남을 쉽게 비판하나?
11. 좁은 길_남을 먼저 대접하는 길
12. 반석_좋은 성품의 집

저자소개

조정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25년 동안 언론인으로 열정을 불사르며 기독교를 비판하던 저자는 생명의 길인 예수님을 만난 후 사랑의 공동체에 대한 꿈을 품고 목사의 길로 들어섰다. 그는 많은 종교적 방황을 통해서 예수님이 진리임을 확신하게 되었고, 이 시대가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복음의 메시지를 전한다. 또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인생의 길을 잃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저자는 MBC 사회부?정치부 기자, 워싱턴 특파원, 〈뉴스데스크〉 앵커, 보도국 부국장, iMBC 대표이사, 온누리교회 목사, CGN 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베이직교회 목사로 섬기고 있다. MBC <무한도전>, KBS <아침마당>, CBS <새롭게 하소서> 등에 출연했으며, 강단과 매체에서 복음과 신앙의 본질을 전하는 데 힘쓰고 있다. 저서로 《Why Jesus 왜 예수인가?》, 《Why Pray 왜 기도하는가?》, 《사람이 선물이다》, 《예수는 누구인가?》, 《매일 기도》, 《사랑합니다》, 《조정민의 답답답》(이상 두란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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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예수님이 이 말씀을 선포하실 때 제자들은 어떤 사람들이었습니까? 여전히 그들의 마음은 세상 것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말씀, 새로운 복에 대한 말씀은 왜 하십니까? 하나님 나라의 백성, 앞으로 교회라고 부를 공동체 사람들은 이런 성품의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이지요. 교회는 마음이 가난해야 합니다. 언제나 하나님을 갈망하는 마음이어야 합니다. 교회는 애통한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교회는 형제와 자매들의 고통과 고난에 대해, 이웃의 고통과 고난에 대해, 그리고 세상의 고통과 고난에 대해 애통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교회는 온유해야 합니다. 날카로운 눈매가 아닙니다. 사사건건 지적하는 손가락이 아닙니다. 부드러운 눈길입니다. 교회는 파헤치는 은사가 아니라 덮어 주고 가려 주는 은사가 필요한 곳입니다. 잘못을 은폐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의 혈기로 하나님 나라가 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저는 세상을 바꿔 보고 싶어서 지난 25년간 열심히 기자 생활을 했습니다. 그 결과 진실을 말하는 것으로는 세상이 바뀌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즈음 정치권 입문을 제안 받기도 했지만 고사했습니다. 이유는 한 가지입니다. 세상이 바뀌는 길은 오직 복음밖에 없습니다. 오직 사랑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목회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목회자가 되고 보니 크리스천이 세상 사람보다 더 미숙하고 더 어른스럽지 못한 겁니다. 이기적이고 고집불통이고 탐욕스럽고 교만한 겁니다. 예수님이 가장 싫어하는 사람들이 교회에 모여 있는 겁니다.
어떻게 어른스러워집니까? 내 권리가 먼저가 아니라 내 책임이 먼저라는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내가 먼저가 아닙니다. 내 욕구, 내 욕망, 내 탐욕을 채우는 것이 먼저가 아닙니다. 그때 비로소 주장하기보다 경청하게 됩니다. 삼세 번 참는 것이 아니라 오래 참고 끝까지 참게 됩니다.


신앙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비롯되는 의로움을 사람 앞에서 드러내려고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사람으로부터 그 의로움의 상을 받는다면 하나님께서 굳이 또다시 상을 주실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상은 우리가 무슨 일 끝에 받는 삯이나 임금입니다. 월급이지요. 월급 두 번 주지 않는 것 같이 사람한테 받았으면 하나님이 또 주실 필요가 어디 있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만큼 정확하십니다. 내가 사람을 의식하면 사람한테 받을 것이고, 네가 나를 의식하면 나한테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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