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담대함

담대함

(오늘을 사는 여호수아들에게)

이규현 (지은이)
  |  
두란노
2019-12-11
  |  
1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9,000원 -10% 2,000원 500원 10,5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7,000원 -10% 350원 5,950원 >

책 이미지

담대함

책 정보

· 제목 : 담대함 (오늘을 사는 여호수아들에게)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36502
· 쪽수 : 164쪽

책 소개

여호수아서 1장 1-9절 말씀을 통해 운명을 가르는 전환점에 서 있는 많은 그리스도인이 세상에 굴복하지 않고 담대히 살아갈 수 있도록 힘있는 메시지를 전한다. 세상 앞에 자괴감이 아닌 하나님 앞에 자신감을 갖게 한다.

목차

프롤로그

1. 소망불패_ 모세가 죽은 후
2. 언약신앙_ 발바닥으로 밟는 곳
3. 임재경험_ 대적할 자 없으리니
4. 말씀중심_ 치우치지 말라
5. 감정수업_ 강하고 담대하라

저자소개

이규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간은 하나님에게서 떠나고 싶어 한다. 하나님 없는 낙원을 꿈꾼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난 세상에 안전한 곳은 없다. 아버지 집을 떠난 탕자는 빨리 고갈을 경험한다. 결핍의 문제는 인간이 스스로 해결할 수 없다. 하나님께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 그곳이 인간이 본래 있어야 할 자리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망가지고 깨어진 인생이라도 아버지께로 돌아가면 회복할 수 있다. 이 책은 누가복음 15장에 나오는 탕자의 비유로 아들을 기다리시며 회복시키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이야기한다. 환대함으로 아들의 지위를 회복시키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알게 한다. 저자는 현재 수영로교회 담임목사이며,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아릴락, Asia Research Institute of Language And Culture) 이사장과 코스타(KOSTA, 국제복음주의학생연합회) 국제이사로 섬기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한 뒤, 호주에서 시드니새순장로교회를 개척해 약 20년간 사역했다. 그는 척박한 이민목회 현장에서도 행복한 목회를 맛보았다. 지금도 세상의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행복을 목회 안에서 누리며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 《설교를 말하다》, 《목회를 말하다》, 《교회를 말하다》, 《흘러넘치게 하라》, 《그대, 느려도 좋다》, 《기도: 가장 위대한 일》, 《철야》, 《이기는 성도》, 《본질에 눈뜨다》(이상 두란노) 등 다수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예수님을 믿고 천국을 약속받은 것으로 모든 게 끝난 게 아닙니다. 천국이라는 미래에 도달하기 위해 죄에서 놓여난 자유인으로 살아가는 오늘, 구원의 드라마가 펼쳐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죄의 사슬을 모두 끊어 버리고 이 땅에서 자유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복된 것인가를 경험해야 합니다. 과거를 청산하는 정도가 아니라, 활짝 열린 미래로 나아가야 합니다. 절망에서 벗어난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소망의 자리로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계획하고 꿈꾸는 수준이 아니라, 하나님이 계획하신 수준에까지 도달해야 합니다.
여호수아서는 미래로 나아가도록 우리를 이끌어 줍니다.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호수아서를 읽으면 가슴이 뜁니다.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너 가나안으로 가는 여정은 하나님의 구원사를 잘 보여줍니다. 우리의 신앙을 전체적으로 보게 합니다.


사람이 기대하는 것은 모두 무너집니다. 우리는 희망이 절망으로 바뀌는 것을 늘 경험하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절망을 경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절망을 대충 경험하면 안 됩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는 절망의 역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고난을 유난히 많이 겪었습니다. 그들은 시련의 강을 자주 건너야 했습니다.
실패는 나쁜 것이 아닙니다. 실패를 통해 새로운 소망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희망한 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잘못되었다고 하십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리가 소망하는 것을 깨뜨리신 것입니다.
절망은 반드시 있습니다. 또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절망을 피하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면 더 처절해집니다. 하나님은 절망을 통해 우리를 소망의 세계, 미래의 세계로 나아가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절망을 경험하면서 분기점을 맞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절망의 끝에서 하나님을 만납니다. 인생의 분기점을 경험합니다. 절망을 경험하는 동안 자신이 누구인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시행착오는 내가 나 자신을 모르기 때문에 겪게 됩니다. 나 자신을 모르면 자기를 과신하게 되고, 이 과신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방해합니다. 자아가 무참하게 깨지는 절망을 경험하는 순간 우리는 자신을 정확하게 알게 되고, 그렇게 자기 존재를 알게 된 사람은 하나님께 나아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절망은 유익한 것입니다.


믿음의 세계에 들어왔다면 머물러서도 안 되고 멈춰서도 안 됩니다. 믿는 것을 단지 교회에 출석하고 봉사하는 것으로 생각한다면 대단히 착각하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것과 동시에 삶으로도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실천하며 하나님과 교제해야 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가 아니라 "주머니에 돈이 두둑하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세상 사람들과 비교해서 다른 점을 찾아낼 수 없다면, 그 사람은 구원은 받았지만 부끄러운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