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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37554
· 쪽수 : 300쪽
· 출판일 : 2020-05-13
책 소개
목차
이 책을 향한 찬사들
추천의 글(데이비드 플랫)_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자들
프롤로그_ 복음이 우리에게 온 이유
Part 1 나 만을 위한 인생에서 예수의 제자로 초대받다
1. 내 삶 속에서 만난 바울들
무엇이 내 인생을 변화시켰는가
Part 2 살아 있는 모든 것은 성장하고 번식한다
2. 제자화의 필연성
제자화, 성숙한 후에 하는 것이다?
3. 예수님이 그리시는 제자화 청사진
열두 제자처럼 복음은 사람을 타고 흐른다
4. 영적훈련의 목표
영적훈련을 하지 않으면 영적 분재가 된다
Part 3 예수의 명령에 '더 가까이'(C.L.O.S.E.R.) 가게 하는 제자화 DNA
제자화, 이렇게 시작하라
5. 기도로 하나님과 소통하라 (Communication)
천국의 문을 두드리라
6. 말씀을 배우고 삶에 적용하라(Learn)
황금을 캐라
7. 순종하라(Obey)
예수님이 명령하신 일을 할 때만큼 그분과 가까운 때도 없다
8. 암송으로 말씀을 마음에 저장하라(Store)
당신의 생각에 하늘을 채우라
9. 전도하라(Evangelize)
보여 주고 말하라
10. 날마다 새로워지라(Renew)
매일의 경건한 습관은 순종의 삶을 낳는다
에필로그 우리의 손에 영원이 걸려 있다
부록
부록1 사명 선언서
부록2 영적 여정 조사
부록3 H. E. A. R. 노트 샘플
부록4 성경 읽기 샘플 100
부록5 기도 수첩
부록6 성경 암송 카드 샘플
부록7 책임감을 위한 질문
부록8 올바른 관계를 위한 방법들
부록9 제자화에 관해 흔히 묻는 질문들
부록10 제자화 그룹을 위한 추천 도서들
부록11 비신자를 위해 기도하는 법
참고문헌
주
리뷰
책속에서
복음이 우리에게 온 이유
복음이 당신에게 온 것은 당신을 통해 다른 누군가에게로 가기 위함이다. 하나님은 당신의 구원을 끝이 아닌 시작으로 계획하셨다. 당신이 도관이 되어 인생들을 변화시키는 영광스러운 복음이 남들에게 흘러가게 되는 것을 비전으로 주셨다. 하나님은 이를 위하여 당신을 구원하셨다. 이를 디모데후서 2장 2절에서 알 수 있다.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먼저 당신을 칭찬하면서 이 책을 시작하고 싶다. 당신이 이 책을 집었다는 사실은 많은 것을 말해 주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성장하고 싶은 열정이 엿보인다. 당신은 남들을 제자로 삼으라는 마태복음 28장 19절의 명령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당신은 남들의 삶에 투자함으로 영원한 유산을 남겨야 한다는 의무감을 느끼고 있다. 아울러 당신에게 투자해 줄 누군가를 찾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이유와 상관없이 당신은 그리스도와 더 깊은 관계로 가는 여행을 시작했다.
《제자화 DNA》는 당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책이다. 내가 그렇게 장담할 수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 책은 철저히 하나님 말씀과 성경적인 원칙에 따라 쓰였다. 하나님의 말씀은 조금도 헛되지 않고, 우리에게 믿음을 전해 주고 인생의 변화를 가져다 준다고 약속하셨다.
둘째, 이 원칙들은 지난 몇 십 년간 여러 제자화 그룹(discipleship group : D-Group)에서 검증을 거친 것들이다.
셋째, 제자화 관계를 통해 내 인생이 막대한 영향을 받았다. 1장에서 하나님이 마약과 술에 빠진 나를 극적으로 구해 주신 이야기를 풀어놓도록 하겠다.
한 번만 읽을 것인가
이 책은 한 번 읽고서 책장에만 꽂아 둘 것이 아니다. 제자들을 키우기 위한 지침서로서 두고두고 활용해야 한다. 밑줄을 긋고, 여백에 메모를 하고, 수시로 꺼내서 보고 묵상하라. 이 책을 공부하는 것은 당신만을 위해서가 아니다. 물론 당신에게도 유익이지만 나중에 당신이 제자로 훈련시킬 사람들에게도 유익이다. 훗날 당신을 통해 흘러나온 복음을 받아들일 사람들을 위해서 이 내용을 배워야 한다.
꼭 메모를 하면서 읽기 바란다. 사람은 들은 것을 20분 내에 40퍼센트를 잊어버리고, 일주일 뒤면 겨우 20퍼센트 정도밖에 머리에 남지 않는다고 한다. 적지 않으면 쉽게 잊어버린다. 그렇게 잊어버리면 어떻게 배운 것을 남들에게 전해 줄 수 있겠는가! 사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적지 않았다면 지금 어떻게 우리가 그것을 읽을 수 있겠는가. _ 프롤로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