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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의 창문을 열라

예배의 창문을 열라

(포스트 코로나 우리 삶의 예배 이야기)

최성은 (지은이)
두란노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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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의 창문을 열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예배의 창문을 열라 (포스트 코로나 우리 삶의 예배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88953138094
· 쪽수 : 308쪽
· 출판일 : 2020-08-07

책 소개

신앙생활 중에서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것이 예배라고 말한다. 이 책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와 신앙의 본질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그것을 회복하는 방법을 들려준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1부 포스트 코로나, 예배를 다시 생각하다

1. 예배, 본질이 무엇일까?(사 1:1-20)
2. 예배, 그분의 발을 씻겨 드리는 것(요 12:1-8)
3. 예배, 죄 사함에 대한 반응(눅 7:36-50)
4. 예배, 주님의 옷자락을 붙드는 것(막 5:24-34)

2부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

5. 보혈을 통해 예배하라(히 9:11-14, 10:19-22)
6. 예배는 코람데오다(창 45:1-8)
7. 예배, 하나님의 사랑을 바라보는 것(롬 8:31-39)
8.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마 27:35-50)

3부 가정을 세우는 건축 재료는 예배다

9. 예배로 가정을 디자인하라(신 6:4-9)
10. 부모 공경과 예배는 밀접하다(요 19:25-27)
11. 아버지의 예배가 회복되어야 한다(갈 4:1-7)
12. 깨진 인생도 사용하신다(삿 11:1-11)

4부 팬데믹, 예배의 창문을 열라

13. 코로나 시대, 우리가 드려야 할 기도(대하 7:11-16)
14. 절망 중에 성령으로 예배하라(겔 36:24-27)
15. 예배의 삼겹줄이 필요하다(단 6:5-10)
16 성령의 불이 임하는 두 예배(레 9:22-24)

에필로그_한반도여 여호와께 돌아가자

저자소개

최성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복음을 사랑하고, 복음 전하는 일을 가장 즐거워하는 복음 증거의 사명자이자 지구촌교회 담임목사. 그의 설교는 늘 ‘주님을 바라보는 것’으로 결론 지어진다. 그는 오직 주님을 바라보게 하는 복음 중심의 설교로 복음을 모르는 이들에게는 그리스도를 소개하고, 복음의 열정이 식은 이들에게는 그 감격을 다시금 불러일으킨다. 그는 목회 여정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복음을 증거한 일과 사람들이 그 복음을 받아들이고 변화되는 모습을 보았던 일을 주저 없이 꼽는다. 복음은 그의 삶을 이끄는 원동력이며, 외롭고 힘겨운 목회의 길을 걷다가 쓰러질 때마다 그를 일으켜주는 능력이다. 《JESUS 스타트》에는 그런 그의 복음 증거의 메시지가 담겼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엔 허무하고 고통스런 인생을 살던 성경 속 다양한 인물들이 예수님을 만난 후, 어떻게 변화되었는지가 따뜻하고 공감 어린 어조로 전해지고 있다. 그들의 이야기는 성경 속 과거 인물의 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오늘 우리에게 투영되어 우리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한다. 그래서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시선을 향하게 한다. 한국 침례신학대학교(B.A.) 졸업 후 미국 남침례신학대학원(The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석사학위(M.div.)와 철학박사학위(Ph.D.)를 받았다. 미 남침례교단 소속 미국 국내 파송 선교사로 내슈빌 다리놓는교회를 개척, 다운타운 노숙자 사역을 했고, 뉴올리언스 및 미드웨스턴 침례신학교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타코마제일침례교회에서 담임목사로 9년간 섬긴 뒤,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2019년부터 지구촌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지구촌미니스트리네트워크(GMN) 대표와 지구촌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로, 한국 및 국제 로잔위원회 이사와 복음과도시 이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하나님의 신비한 섭리를 신뢰하라》, 《온전한 연결》(이상 두란노), 《살기 위해 울라》, 《뉴노멀 시대의 그리스도인》(이상 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지구촌교회 jiguch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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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금 우리는 과거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도전 앞에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는 ‘팬데믹’(pandemic) 즉 전 세계적인 대유행병이 되었습니다. 구약시대에 히브리 민족은 율법을 따라 예배를 드렸으나 우상숭배에 빠졌고, 결국 나라가 망하고 예루살렘 성전이 불에 타 잿더미가 되었으며, 백성들은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그래서 예배를 포기했을까요? 아닙니다. 성전도 없고 제사장도 없었으며 백성들은 비록 뿔뿔이 흩어졌지만 삶의 자리에서 회당을 세우고 모이기를 힘쓰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루살렘과 성전이 무너지니 오히려 예배에 힘썼습니다.
신약시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다 가신 뒤 제자들에 의해 초대 교회가 세워졌고, 엄청난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뜨겁게 부흥했습니다. 그런데 스데반의 죽음을 계기로 핍박이 거세졌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뿔뿔이 흩어졌고, 흩어진 그곳에서 예배를 드리며 복음 전파에 힘썼습니다. 같이 있을 때보다 흩어졌을 때 더 큰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핍박은 하나님의 도움이 부재한 것 같은 아이러니로 보였지만, 신앙에서는 도리어 정답이었고, 영적 돌파구였습니다.


예배는 살아 계신 하나님 앞에 서는 것입니다. 살아 계시지 않고 나와 함께하지 않는 하나님이라면 우리의 예배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함께하심을 믿지 않는다면 교회에서 예배드린다 해도 그것은 예배가 아닙니다. 저는 ‘코람데오’야말로 예배의 핵심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예배자는 공예배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하나님께서 나를 지켜보고 계신다는 자세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예배자는 공예배와 삶의 예배가 만나는 지점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극대화된다는 것을 경험하는 사람입니다.


오프라인으로 드리든 온라인으로 드리든 예배는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돌아가는 일은 철저히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가능합니다. 예배는 무엇인가, 과연 내가 추구한 신앙생활은 무엇인가, 나의 가치관은 무엇인가,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무엇을 가르치고 싶으신가, 그 의미를 본질적으로 고민하는 것이 하나님께 돌아가는 길입니다. 코로나 사태는 내 백성을 돌아오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차원에서 해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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