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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53138537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0-09-16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1장 감옥 같은 인생이지만
1. 주 안에 있는 나에게
2. 포기할 이유가 없습니다
3. 바울의 각별한 당부
4. 길이 막힌 것처럼 보여도
5. 그래도 살아야 합니다
6. 고난을 이기는 최고의 무기
2장 주 안에서 하나 된 이들에게
7. 화평을 이루는 비결
8. 예수 마음 내 마음
9. 너희 구원을 이루라
10. 진실한 동역자 디모데
11. 존귀한 동역자 에바브로디도
3장 어둠이 우리를 삼키지 않게 하라
12. 기쁨을 빼앗기지 않으려면
13. 예수님을 만나면 시시해지는 것들
14. 멈춘 게 아니라 달리는 중입니다
15. 세상 등지고 십자가 보네
4장 은혜를 노래할 때
16. 다 같이 서야 합니다
17. 염려를 치료해 드립니다
18. 손발에 새긴 믿음
19. 단 하나면 나는 만족합니다
20. 섬김은 어디로 가는가
21. 은혜로 시작해서 은혜로 끝나는 인생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다른 사람이 볼 때 바울은 감옥 안에 있었지만, 정작 바울은 감옥 안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주 안에’(En Xristos, In Christ)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그래서 빌립보서는 ‘옥중서신’이 아니라 ‘주중서신’입니다. 언제나 주님 안에 있었기에 그곳이 감옥이든 빈들이든, 사막이든 바다 한가운데든 상관없이 ‘은혜’와 ‘평강’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주님 안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은혜와 평강을 어떻게 잃어버릴 수 있겠습니까? 주님 안에 있으면 주님이 나를 지키시는데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착한 일’은 하나님과 인간을 연결하는 복음 사역을 말합니다. 즉 복음에 동참하는 복된 일을 주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끝까지 놓치지 말라는 것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일은 내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기에 포기할 이유가 없다고 말합니다. 내가 순종함으로 그 일을 하겠다고 마음과 몸을 드리면, 그때부터는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이 그 일들을 친히 이끌어 가십니다.
사랑은 한 번 하고 멈추는 것이 아니라, 얼마든지 풍성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바울은 “빌립보교 성도들이여, 여러분들이 지혜와 총명으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해 진짜 사랑의 대상을 찾았다면, 이제는 그 사랑을 방치하지 말고 키워서 풍성하게 하라”고 말합니다. 진짜 사랑의 대상을 분별해서 찾았다면 이제부터 대충 사랑하지 말고 풍성하게 키워서 사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