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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교회 > 교회일반
· ISBN : 9788953142855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22-08-24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1부
ACTS 50, 희년을 맞이한
여의도침례교회 50년(1972-2022)
1. 모이다
여의도 광야에 복음의 깃발을 꽂다
유치원에서 시작한 교회
10인의 초대 침례인
일대일 성경 공부가 시작되다
2. 성령이 임하다
초대 교회의 본을 받아 성장하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세워진 첫 성전
구국의 기도가 가져온 기적
여의도침례교회, 지미 카터 대통령의 방문을 받다
날마다 부흥하는 교회
열방을 향한 복음의 씨앗을 뿌리다
3. 권능을 받은 예수의 증인들
청년이 된 여의도침례교회
네 장막 터를 넓히며
구역에서 양무리로의 전환
주는 교회가 복되다
해외 선교를 통해 맺은 열매
4. 다시, 개혁의 시대를 열며
사역 2기를 준비하는 여의도침례교회
달려갈 길을 마친 주의 종 한기만 목사, 하늘의 부르심을 받다
성경적인 변화를 꿈꾸다
교회의 화재 사건, 새로운 디딤돌이 되다
흔들리면서 피는 은혜
2부
W.O.R.D VISION,
가장 성경적인 교회를 향하다
5. Worship: 예배의 부흥
교회, 새롭게 옷 입다
예배의 부흥을 꿈꾸는 성전의 재탄생
성경적인 예배로의 회복
만민이 기도하는 교회
말씀의, 말씀에 의한, 말씀을 위한
직제 개편을 통한 회중 정치의 실현
6. Only Jesus: 오직 예수의 이름으로
전하라, 전하라, 전하라!
중앙아시아에 세운 최초의 침례신학교
선교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선교, 확장된 연합을 그리다
7. Recognize the truth: 진리로 자유하게 되다
여의도침례교회 부흥의 원천이 된 성경 공부
제자로 세워져 가는 성도들
요람에서 무덤까지! 성경적 통합 교육의 틀을 갖추다
성경적인 가정을 세워 가는 교회
8. Dedication: 사랑으로 헌신하는 교회
땅끝을 향하는 성도들의 헌신, 아웃리치
축복을 흘려보내는 교회
교회로 교회를 살리다
교회의 지체로 든든히 서 가는 기관 선교
교회, 소외된 곳을 향하다
나오는 글
축사
여의도침례교회가 걸어온 길(연혁)
저자소개
책속에서
* 들어가는 글에서
첫 번째 희년을 지나고 있는 여의도침례교회는 거룩한 은혜의 해를 선포하고 자유와 안식으로 돌아가게 하신 소망의 메시지와 함께 교회에 주신 사명을 새깁니다. 그 사명이란, 교회는 교회다워지고, 성도는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돌아가는 회복입니다. 이것은 이 땅의 모든 교회의 비전이기도 할 것입니다.
이 땅의 교회가 초대 교회의 선교로 시작된 열매이기에, 주님 다시오실 때까지 주님께서 당부하신 교회의 사명, 곧 복음으로 돌아가라는 명령을 지키기 위해 여의도침례교회는 다시금 말씀으로 돌아가는 중입니다. 50년 전, 여의도침례교회가 세워지고 성장하게 된 자양분이 성경 공부를 통한 제자 훈련인 .만큼 말씀(WORD)으로 돌아가는 회복은 계속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예배의 부흥(Worship)과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해(Only Jesus) 성도를 그리스도의 제자로 바로 세우며(Recognize the truth)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교회(Dedication)로서의 워드(W.O.R.D) 비전을 실천해 나가는 중입니다. 그리하여 주님 오실 때까지 날마다 구원받는 자들이 더하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여전히 역사하고 계시는 신실하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것은 새로운 나아감의 마중물이 됩니다. 복된 희년의 해를 맞아 50년사를 기록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 50년의 교회행전인 《희년, 다시 시작하는 교회》의 출간이 여의도침례교회가 새로운 희년을 향해 출발하는 복음의 새로운 시작이 되기를 기대하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 나오는 글에서
새로운 희년을 향해 나아가는 2022년, 여의도침례교회는 하나님의 모으심과 흩으심에 반응하며 세상을 향해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담장을 넘어선 교회가 되어 세상을 향해 복음을 외치며 사랑을 전하고자 한다. 그동안 교회를 향해 베풀어 주신 말할 수 없는 은혜와 축복을 이웃과 나누고자 준비된 교회로서 봉사하며 나아가는 중이다.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들에게 사랑을 나누고자 나섬 봉사단이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보다 체계적으로 지역을 돕고 섬기기 위한 재단을 설립하였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사랑이 전해질 수 있도록, 낮아지고 섬기는 교회가 되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교회가 안식처가 되고, 교회가 집과 같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이들이 올수 있게 열어 둘 것이다. 누구나 교회로 들어와 예배할 수 있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되기를 꿈꾼다.
또한 열방을 향해 흩으신 주의 명령을 좇아 더욱 세상을 향해 흩어져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되고자 한다. 지난 시간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해외 선교의 길을 닦았다면, 이제는 지경을 넓히기를 기도하며 나아가는 중이다. 이미 중앙아시아라는 보여 주신 땅에 복음의 씨앗이 뿌려져 열매를 맺고 있는 본을 보여 주셨기에 일본과 동남아시아 등으로 지역을 확장시켜 복음을 전하고 있다. 해외 선교뿐만 아니라 국내 전도를 통해서도 복음의 확장을 이루며 더욱 세밀하게 흩으시는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실천하려고 한다.
유치원 건물 2층을 수요일과 주일에 빌려 쓰며 시작한 여의도침례교회는 한기만 목사의 철저한 복음주의적 신앙관을 바탕으로 했다. 그는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신 목적은 예배와 교육, 성도 간의 교제와 봉사 및 전도에 있으며, 이 중에서도 교회를 세우신 최대의 목적은 세상 사람들을 구원받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