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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거꾸로 먹는 건강법

나이를 거꾸로 먹는 건강법

히노하라 시게아키 (지은이), 고선윤 (옮긴이)
  |  
서울문화사
2003-09-30
  |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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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거꾸로 먹는 건강법

책 정보

· 제목 : 나이를 거꾸로 먹는 건강법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53295995
· 쪽수 : 239쪽

책 소개

93세의 현역의사이자 교육가인 저자가 의료현장과 질병, 노인들의 건강 전반에 걸쳐 이야기한다. 고난에 찬 현대사의 증인으로서 고령화 사회의 주역으로서 노인들의 역할과 행동을 촉구하는 '신노인 운동'도 주도하고 있는 그의 건강 에세이는 생명의 존엄성을 일깨운다.

목차

1. 어떤 일도 생각하기 나름이다
끊임없는 욕심이 당신의 행복을 앗아갑니다
건강이란 스스로 '건강하다'고 느끼는 일이 중요합니다

2. 오래 살아야 한다
늙는다는 것은 쇠약해지는 것이 아니라, 성숙하는 것입니다
연령은 승부가 아닙니다 겸허하게 그리고 마음껏 받아들이면 됩니다
좋은 만남이 있습니다. 그것은 당신의 재능입니다

3. 서로 의지하면서 산다
사람은 약하기 때문에, 서로 의지하면서 살 수 있습니다
무리 속에서 어울리는 것만으로는, 사람도 사회도 성장하지 않습니다
가족이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정성으로 '키우는' 것입니다

4. 활기차게 산다
사람은 언제라도 삶의 방식을 바꿀 수 있습니다
잃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베푸는 것에서 기쁨이 만들어집니다
어줍잖은 선의만으로, 자원봉사는 할 수 없습니다
몸이 쇠약해질수록, '기(氣)'는 넘칩니다

5. 의사의 대상은 환부가 아니라 병든 사람이다
인간은 실수를 통해 배우며 성장합니다
의사는 환자의 이야기를 잘 들어야 하고, 환자는 말을 잘 전달해야 합니다
훌륭한 단골 의사와의 만남은 우연히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음악은 병든 사람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힘이 있습니다

6. 죽음은 끝이 아니다
'고마웠습니다'라는 말로 인생을 마치고 싶습니다
아이들에게 죽음이 무엇인가를 전하는 일은, 어른들의 몫입니다
'왜 사람을 죽여서는 안 되는가'에 대해 우리 모두 생각해야 합니다
사람에게는 각자에게 어울리는 종말이 약속되어야 합니다

7. 의사의 길을 걷기까지
나는 왜 의사가 되었는가. 어떤 의사가 되었는가

90년의 앨범
후기

저자소개

히노하라 시게아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1년 10월 4일 일본 야마구치현에서 태어났다. 교토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하고, 1941년 세이로카 국제병원 내과의로 부임한 후 1951년 미국 에모리대학교에 유학했다. 1973년 재단법인 라이프 플래닝 센터를 창설, 1992년에는 세이로카 국제병원 원장에 취임했다. 이후 세이로카 국제병원 명예원장, 세이로카 국제대학 명예이사장을 역임했다. 2000년 ‘신노인의 모임’을 결성, 그간의 공적을 인정받아 2005년에 일본 문화훈장을 받았다. 2007년 일본 유니세프협회 대사에 취임했고, 2010년 코르차크 공로상을 수상했다. 그는 100세가 넘는 나이에도 저술을 했고, 일본 전역을 돌며 한 해 100회가 넘을 정도로 왕성한 강연 활동을 펼쳤다. 영화 [더 테너 라이브]의 실제 주인공인 우리나라 배재철 테너와의 인연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성악가로서 정점을 찍을 무렵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목소리를 잃을 지경에 이른 배재철 테너에게 히노하라는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자처했다. 나이를 초월한 그 둘의 우정은 영화만큼이나 감동적이다. 히노하라는 1970년 일본 적군파 9명이 일본항공 비행기를 공중에서 납치한 ‘요도호 사건’ 당시 승객 인질 중 한 명이었다. 피랍 나흘 만에 간신히 풀려난 그는 이 사건을 계기로 “앞으로의 인생은 자신에게 새롭게 생긴 덤이라고 여기며 남을 위해 살겠다”는 다짐을 실천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을 보였다. 2017년 7월 18일, 105세 10개월의 나이로 숨을 거둘 때까지 많은 이들에게 살아가는 힘이 되고자 혼신을 다해 마지막 메시지를 남겼다. 《앞으로도 살아갈 당신에게》는 바로 그 메시지를 담은 책이다. 저서로는 《100세 시대를 살아갈 비결》, 《103세 현역 의사 히노하라, 건강과 행복을 말하다》, 《나이를 거꾸로 먹는 건강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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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선윤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일본 고전문학을 공부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칼럼을 쓰며 책을 저술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최근에는 SeriCEO에서 ‘일본 전국시대 읽기’라는 제목으로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주제로 한 강연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는 《헤이안의 사랑과 풍류》(2014), 《토끼가 새라고?》(2016), 《나만의 도쿄》(2018), 《허세의 힘》(2019) 등이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3일만에 읽는 일본사》(2000), 《세상에서 가장 쉬운 철학책》(2009), 《은하철도의 밤》(2009), 《모래전쟁》(2023) 등 다양하다. 나이가 들면서 역사 관련 책을 번역하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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