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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아침으로 꽃다발 먹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북유럽소설
· ISBN : 9788954602518
· 쪽수 : 271쪽
· 출판일 : 2006-12-1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북유럽소설
· ISBN : 9788954602518
· 쪽수 : 271쪽
· 출판일 : 2006-12-15
책 소개
생후 7개월에 노르웨이에 입양된 한국 출신 작가 쉰네 순 뢰에스의 장편소설. 작가가 4년간 정신병동 간호사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작품이다. 십대 소녀의 불안한 감성을 의식의 흐름에 따라 보여준다. 2002년 발표되어, 그해 노르웨이 도서상 재단이 수여하는 '브라게 문학상'을 수상했다.
목차
가을
겨울
봄
작가의 말 - 내가 떠나온 나라에서 책을 낸다
옮긴이의 말
리뷰
책속에서
나는 의사들의 몸에서, 눈빛으로 늑대가죽을 벗겨냈다. 이 회색 건물 안에서는 늑대가죽이 유니폼의 역할을 한다. 숲속의 은밀한 미소. '빨간 모자'는 더는 빨간 모자가 아니다. 소녀의 이름은 이제 작은 깜둥이 '삼보'다. 그녀의 이름은 거대한 깜둥이 '람보'다. 늑대 없는 동화가 있을 수 있는가. 움직임 없는 춤이 있을 수 있는가. 내가 원하는 것은 단 하나, 나만의 이야기를 재창조할 가능성을 찾아내는 것이다. 사람들은 그게 무슨 도움이 되겠느냐고 회의적인 반응을 보일지 모르지만, 나는 새로운 시작이 필요하다. 계속되는 이야기는 이제 필요 없다. 나는 창조되지 않은 후편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다. - 본문 119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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