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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상사가 대장이면 좋겠다

나는 내 상사가 대장이면 좋겠다

데니스 뇌르마르크, 크리스티안 그뢰스 (지은이), 손화수 (옮긴이)
자음과모음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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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상사가 대장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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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나는 내 상사가 대장이면 좋겠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54472982
· 쪽수 : 356쪽
· 출판일 : 2025-09-10

책 소개

진짜 리더의 이상적인 모습을 원시공동체를 평등하고 자유롭게 이끄는 ‘족장(Chief)’에 비유한다. 또 성공적인 ‘족장’ 체제의 다양한 인류학적 사례를 소개하며 ‘족장형 리더’가 되는 법, 그런 리더를 만나는 법을 세심하게 설명해준다.

목차

한국 독자들에게
서문 이제 피라미드를 뒤집어야 한다

1장 단상 아래로 끌어내려 마땅한 사람들
2장 권력의 빛과 그림자
3장 인류학에서 찾은 대안, 족장형 리더십
4장 겸허하고, 평등하고, 경청하고, 전승할 것
5장 이미 시작된 혁명
6장 다양성과 민주주의로 함께 만들어내는 신화
7장 앞으로 던져야 할 또 다른 질문들

참고 문헌

저자소개

데니스 뇌르마르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8년 덴마크에서 태어나 오르후스대학교에서 인류학 석사를 받고 노동, 정치, 문화에 대한 강사, 컨설턴트, 비평가로 일했다. 여러 회사에서 컨설턴트로 일하면서 직장 문화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얻었고 그를 바탕으로 현대사회를 통찰하는 깊이 있는 글을 써왔다. 덴마크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다양한 인류학 서적의 저자이며, 여러 저서 중 『가짜 노동』『진짜 노동』이 한국에 번역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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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그뢰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류학자, 컨설턴트.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들고자 한다. 코펜하겐대학교에서 인류학 및 젠더연구를 전공하고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젠더, 다양성, 평등 관련 연구에 조언하는 싱크탱크 ‘EQUALIS’의 자문위원회 회원이다. 최근 유럽연합 산하 성평등연구소(EIGE)의 국가 전문가로 임명되었다. ‘Alting’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경영과 평등 분야의 현안에 대한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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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화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대학에서 피아노를 공부했다. 1998년 노르웨이로 건너가 노르웨이 문학협회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노르웨이 정부에서 수여하는 국제 번역가 상을 받았다. 옮긴 책으로는 『새들이 남쪽으로 가는 날』 『닐스 비크의 마지막 하루』 『샤이닝』 『진짜 노동』 『멜랑콜리아 I-II』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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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한국 사회에서 일어나는 가짜 노동에 대한 논의는 동아시아 또한 구시대적인 노동과 리더십에 대한 이상에 의문을 제기하고, 느리고 억압적이며 획일적인 리더십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열망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나는 내 상사가 대장이면 좋겠다』가 그 흐름을 더욱 가속화하는 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이 책이 한국의 역동적이고 중요한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기 바라고, 정치와 경제는 물론 앞으로 사회가 어떤 리더십을 이상적인 본보기로 추구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에도 영감을 줄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_ 「한국 독자들에게」


『나는 내 상사가 대장이면 좋겠다』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는 현재의 리더십 위기에 대한 좋은 대안이 존재하며, 그것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생각한 대안은 현대사회가 등장하기 훨씬 전, 수천 년 동안 전 세계 인류가 선택해온 방식이다.
_ 「서문 이제 피라미드를 뒤집어야 한다」


리더의 무능함은 대부분 조직 내부에만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후버처럼 사회의 핵심 제도 위에 군림하는 인물이 최악일 경우, 그 여파는 훨씬 더 광범위해진다. 리더 자리에 앉은 나르시시스트들은 인류 역사에 전쟁과 참사를 불러왔고, 그 파장은 실로 거대했다.
따라서 먼저 누군가를 이끄는 사람이라는 역할 자체에 구조적인 결함이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우리는 누구를 리더로 선발하는가? 리더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그리고 리더십은 왜 이토록 자주 도덕적·인간적 타락을 불러오는가?
_「1장 단상 아래로 끌어내려 마땅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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