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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그대는 폴라리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문학 > 일본문학
· ISBN : 9788954607520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09-01-23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문학 > 일본문학
· ISBN : 9788954607520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09-01-23
책 소개
<마호로 역 다다 심부름집>으로 135회 나오키 상을 수상한 미우라 시온의 소설집. 데뷔 초기인 2002년부터 2007년에 이르기까지 각종 지면에 발표한 연애소설들을 모았다. 러브 레터, 금기, 신앙, 삼각관계, 첫사랑, 동성친구 등 열한 가지 키워드에 따라 펼쳐지는 지구상의 가지각색 러브 스토리를 담았다.
목차
영원히 맺지 못할 두 통의 편지
배신하지 않기
우리가 한 일
밤에 넘치는 것
뼛조각
페이퍼크래프트
숲을 걷다
우아한 생활
하루타의 일상
겨울의 일등성
영원히 이어질 편지의 첫줄
책속에서
미안하다, 데라지마. 난 늘 이래. 친구인 척하면서 사실은 친구가 아니야.
네 행복을 바란 적은 한 번도 없어. 언젠가 네가 결혼을 한다면 난 태연한 얼굴로 너희 집에 가겠지. 입으로는 축하한다고 말하고, 축하선물로 시계 따위를 건네고, 네 아내와도 즐겁게 이야기하면서, 마음속으로는 너의 신혼생활에 저주의 못을 박을 거야. 헤어져라, 헤어져라, 헤어져라. - '영원히 이어질 편지의 첫 줄' 중에서
“우리가 처음 만난 날 나와 함께 숲을 걷고 싶다고 했지? 그게 무슨 뜻이었어?”
“아아 그거?”
스테마쓰는 덤불을 헤치며 늘 그렇듯 태평하게 대답했다.
“그건 아마존 인디언 말로 ‘당신과 섹스하고 싶다’는 뜻이야.
인디언들은 칸막이가 없는 집에서 살기 때문에 관계를 맺을 곳은 숲밖에 없거든.” - '숲을 걷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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