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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81~90권 박스 세트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81~90권 박스 세트 (양장) - 전10권

모리 오가이, 빅토르 펠레빈, 아달베르트 슈티프터, 안토니오 타부키, 에밀 졸라, 에밀리 브론테, 이스마일 카다레, 라 파예트 (지은이)
문학동네
12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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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81~90권 박스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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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81~90권 박스 세트 (양장) - 전10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54616911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11-11-30

책 소개

현재 학계와 문단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학자와 비평가들이 작품 선정에서부터 번역에 이르기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한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81∼90권 박스 세트'. <죽은 군대의 장군>, <페레이라가 주장하다> 등 모두 10권으로 구성되었다.

목차

081 죽은 군대의 장군

082 페레이라가 주장하다

083~034 목로주점

085 아베 일족

086 폭풍의 언덕

087~088 늦여름

089 클레브 공작부인

090 P세대

저자소개

모리 오가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근대 일본을 대표하는 문호로, 일본 문학사와 의학사에 동시에 족적을 남긴 독특한 이력을 가진 작가다. 에도시대 말 영주의 주치의 가문에서 태어나 엄격한 유교적 교육을 받으며 성장한 한편, 독일 유학을 통해 서구 학문과 예술로 의학적, 인문학적 소양을 쌓고 이를 일본에 도입하는 데 앞장섰다. 린타로(林太郞)라는 본명으로는 위생학을 전문으로 한 군의관으로 육군 군의총감과 의무국장 자리에까지 올랐고, 퇴역 후에는 넓은 식견을 인정받아 궁내성 제실박물관장 겸 도서관장, 제실미술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오가이라는 필명으로는 번역과 평론을 시작으로 소설, 시가, 희곡 등 거의 모든 장르에 걸쳐 일본 근대 문단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요컨대 오가이는 문학자요 의학자며 군인이자 관료로 종횡무진 활약한 일본 근대 지식인이다. 국내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무희」, 『기러기』, 『청년』, 『아베 일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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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펠레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모스크바에서 태어나 1985년 모스크바 에너지 공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고리키 문학대학에 통신 교육생으로 등록하고 몇몇 잡지사에서 특파원 및 편집자로 일하기 시작한 펠레빈은 1989년 첫 단편 「마법사 이그나트와 인간들」을 발표하며 작가의 길로 들어선다. 1991년 첫 단편집 『푸른 등불』로 러시아 작은 부커상을 수상하고, 이후 『오몬 라』 『벌레들의 삶』 『P세대』 『공포의 헬멧』 『아이퍽10』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여러 문학상을 수상하는 동시에 대중적으로도 인정받으며 러시아를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 잡았다. 2011년 출판된 장편소설 『스너프』는 매스미디어와 거대 권력에 압도된 개인과 인간의 본질을 다루며, 당대 러시아 대중의 신랄한 현실 인식을 담아내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펠레빈은 1998년 『뉴요커』가 뽑은 ‘세계의 가장 뛰어난 젊은 작가 6인’ 중 한 사람으로 선정되었고, 2000년에는 러시아 총리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현재 펠레빈의 소설은 세계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널리 읽히고 있으며 러시아 작가 중 가장 유력한 노벨문학상 후보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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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달베르트 슈티프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05년 10월 23일 오스트리아 뵈멘(오늘날의 체코)의 작은 도시 오버플란에서 아마천 직조공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열두 살 때 아버지가 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이듬해 크렘스뮌스터 수도원 부속학교에 입학했다. 슈티프터가 삶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절이었다고 묘사한 이 시절에 문학과 예술, 자연에 대한 이해를 넓히며 훗날 작품 활동의 토대를 마련했다. 1826년 빈 대학에 입학해 법학을 공부했으나 법학보다는 문학과 자연과학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법학 학위는 받지 못했다. 괴테와 하이네, 장 파울 등의 작품을 탐독하며 1829년 산문 「율리우스」를 쓰기 시작했으나 미완으로 남았다. 1840년 첫 소설 『콘도르』를 발표하여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고, 이후 그동안 집필한 단편들을 모은 『습작집』 여섯 권을 차례로 출간하여 소설가로서 확고한 입지를 굳혔다. 혁명의 지지자이자 진보적 자유주의자였던 슈티프터는 1848년 혁명이 실패로 돌아가자 빈을 떠나 린츠로 낙향한다. 인간이 교양을 회복하는 것만이 현실 개혁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믿은 그는 린츠에서 장학사로 활동하며 실업학교를 세우는 등 교육자로서도 명성을 얻었다. 1857년 대표작 『늦여름』을 발표하였고, 1867년 역사소설 『비티코』를 끝으로 작품 활동을 마감하였다. 말년에는 건강 상태가 악화되어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다 면도칼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868년 1월 30일 린츠의 장크트 바르바라 공동묘지에 묻혔다. 니체가 괴테의 『빌헬름 마이스터』에 버금가는 작품으로 격찬한 『늦여름』은 인간 내면의 조화로운 발전 과정을 섬세하게 그린 작품으로, 19세기 독일 문학을 대표하는 성장소설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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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타부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3년 9월 24일 이탈리아 피사에서 태어나, 포르투갈 시인 페르난두 페소아의 영향을 받아 포르투갈어와 문학을 공부했다. 베를루스코니 정부를 향해 거침없는 발언을 했던 유럽의 지성인이자 노벨상 후보로 거론되던 걸출한 작가이면서 페소아의 중요성을 전 세계에 알린 번역자이자 명망 있는 연구자 중 한 사람이다. 『이탈리아 광장』(1975)으로 문단에 데뷔해 『인도 야상곡』(1984)으로 메디치 상을 수상했다. 정체불명의 신원을 추적하는 소설 『수평선 자락』(1986)에서는 역사를 밝히는 탐정가의 면모를, 페소아에 관한 연구서 『사람들이 가득한 트렁크』(1990)와 포르투갈 리스본과 그의 죽음에 바치는 소설 『레퀴엠』(1991), 『페르난두 페소아의 마지막 사흘』(1994)에서는 페소아에 대한 열렬한 애독자이자 창작자의 면모를, 자기와 문학적 분신들에 대한 몽환적 여정을 쫓는 픽션 『인도 야상곡』과 『꿈의 꿈』(1992)에서는 초현실주의적 서정을 펼치는 명징한 문체미학자의 면모를, 평범한 한 인간의 혁명적 전환을 이야기하는 『페레이라가 주장하다』(1994)와 미제의 단두 살인사건 실화를 바탕으로 쓴 『다마세누 몬테이루의 잃어버린 머리』(1997)에서는 실존적 사회역사가의 면모를, 움베르토 에코의 지식인론에 맞불을 놓은 『플라톤의 위염』(1998)과 피렌체에 사는 발칸반도 집시를 통해 이민자 수용 문제를 전면적으로 건드린 『집시와 르네상스』(1999)에서는 저널리스트이자 실천적 지성인의 면모를 살필 수 있다. 20여 작품들이 40개국 언어로 번역되었고, 주요 작품들이 알랭 타네, 알랭 코르노 등의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었으며, 수많은 상을 휩쓸며 세계적인 작가로 주목받았다. 국제작가협회 창설 멤버 중 한 사람으로 활동했으며, 시에나 대학에서 포르투갈어와 문학을 가르쳤다. 2012년 3월 25일 예순여덟의 나이로 두번째 고향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암 투병중 눈을 감아, 고국 이탈리아에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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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 졸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을 엑상프로방스에서 보내다가 일곱 살 때 아버지를 여읜 후 극심한 생활고를 겪었다. 1858년 파리로 돌아와 생루이 고등중학교를 다녔다. 졸업 후 대학입학자격시험에 두 차례 낙방하자 학업을 포기하고 아셰트 출판사에 취직했다. 1863년부터는 신문에 콩트와 기사를 기고하며 저널리스트로서 활동했다. 1865년 자전적 중편소설 『클로드의 고백』을 발표했고, 이듬해 출판사를 그만둔 후 본격적으로 평론가이자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최초의 자연주의 소설 『테레즈 라캥』(1867), 『마들렌 페라』(1868) 등을 출간했으며, 발자크의 ‘인간극’에 영향을 받아 ‘루공마카르 총서’를 구상했다. ‘제2제정기 한 가문의 자연사와 사회사’라는 부제가 붙은 루공마카르 총서는 5대에 걸친 루공가와 마카르가 사람들의 이야기를 23년간 총 20권의 연작소설로 그려낸 대작이다. 『루공가의 행운』(1871)을 시작으로 거의 매년 한 편씩 발표되어 1893년 『의사 파스칼』을 끝으로 완결되었다. 총서에는 『목로주점』(1877), 『나나』(1880), 『제르미날』(1885), 『대지』(1887), 『인간 짐승』(1890) 등 졸라의 대표작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 총서를 통해 졸라는 자연주의 문학의 대표 작가로 자리매김한다. 1894년부터는 3부작 소설 ‘세 도시 이야기’를 집필해나가는 한편, 반유대주의에 기인한 드레퓌스 사건이 일어나자 대통령에게 보내는 공개서한 「나는 고발한다」(1898)를 발표하며 행동하는 지성의 상징이 되었다. 말년에는 4부작으로 계획한 소설 ‘네 복음서’ 중 『풍요』(1899), 『노동』(1901) 등을 출간했다.(세 번째 권 『진실』(1903)은 사후 출간) 1902년 파리에서 가스 중독 사고로 사망했고, 1908년 유해가 국립묘지 팡테옹으로 이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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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브론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제인 에어』를 쓴 언니 샬럿, 『애그니스 그레이』를 쓴 동생 앤과 함께 영문학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브론테 자매〉 중 한 명이다. 에밀리 브론테는 1818년 잉글랜드 북부에 위치한 요크셔 근교 손턴이라는 시골 마을에서 1남 5녀 중 4녀로 태어났다. 1821년 어머니를 암으로 잃고 영국 국교회 신부인 아버지의 슬하에서 자라다 1824년 세 언니가 다니던 기숙 학교에 입학한다. 그러나 열악한 학교 환경으로 인해 언니 둘이 결핵으로 사망하면서 반년 만에 자퇴하고, 그때부터 가정 내에서 아버지에게 직접 교육을 받는 한편, 스콧, 바이런, 셸리의 문학 작품을 읽으며 홀로 교양을 쌓는다. 성인이 된 후 잠시 샬럿이 교사로 있던 학교에 입학하기도 하고 외지에서 교사 생활을 하기도 하지만 모두 길게 이어지지는 않았으며, 평생 대부분의 시간을 아버지의 사제관에서 살림을 돌보며 독학으로 공부한다. 1846년 샬럿, 앤과 함께 시집 『커러, 엘리스, 액턴 벨의 시』를 성별이 모호한 필명으로 공동 출간하나 거의 판매되지 않는다. 다음 해인 1847년 샬럿의 『제인 에어』, 에밀리의 『폭풍의 언덕』, 앤의 『애그니스 그레이』가 차례로 출간된다. 언니의 『제인 에어』가 즉각적인 성공을 거둔 데 비해 『폭풍의 언덕』은 바로 주목받지 못하고 1848년 에밀리가 폐결핵으로 사망한 후 반세기가 지나서야 비로소 위대한 명작으로 인정받는다. 『폭풍의 언덕』은 잉글랜드 북부 황량한 들판을 배경으로 거칠고도 격렬한 영혼을 지닌 이들이 두 세대에 걸쳐 펼치는 사랑과 배신, 복수 그리고 구원에 관한 이야기다. 셰익스피어의 『리어왕』, 허먼 멜빌의 『모비 딕』과 함께 영문학 3대 비극으로 꼽히며, 현대에도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이야기로서 영화나 연극, 음악 등으로 끊임없이 변주되고 재해석되는 불후의 걸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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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마일 카다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6년 알바니아의 남부 지로카스트라에서 태어났다. 티라나대학교에서 언어학과 문학을 공부했고, 모스크바의 고리키문학연구소에서 수학했다. 1953년 고등학생 때 시집 『서정시』를 출간해 시인으로 데뷔했다. 1963년 첫 장편소설 『죽은 군대의 장군』을 발표해 일약 세계적 작가로 발돋움했고, 후에 이 작품으로 “그는 그의 조국 알바니아보다 유명하다”라는 찬사를 들었다. 이후 많은 작품을 통해 신화와 전설, 구전민담 등을 자유롭게 변주하며 암울한 조국의 현실을 우화적으로 그려내는 자신만의 독특한 문학세계를 구축했다. 몇몇 작품은 출간 금지라는 수난을 겪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전체주의를 고발하는 날카로운 시선을 잃지 않았고, 특유의 풍자와 유머로 우스꽝스러운 비극, 기괴한 웃음을 만들어내며 세계적인 작가로 입지를 굳혔다. 독재정권이 무너지기 직전 1990년 프랑스로 망명해 지금까지 왕성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수차례 노벨문학상 후보에 올랐다. 1992년 프랑스 치노델두카 국제상, 2005년 제1회 영국 맨부커 인터내셔널상, 2009년 스페인 아스투리아스 왕세자상(문학 부문)을 수상했다. 2016년 프랑스 레지옹도뇌르 최고 훈장을 수훈했으며, 2019년 박경리문학상, 2020년 노이슈타트 국제문학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 『죽은 군대의 장군』 『돌의 연대기』 『사고』 『부서진 사월』 『꿈의 궁전』 『누가 후계자를 죽였는가』 『광기의 풍토』 『아가멤논의 딸』 『잘못된 만찬』 『떠나지 못하는 여자』 『H 파일』 등이 있다. 2024년 7월 별세했다. 향년 8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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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파예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634년 공병 장교이자 왕실 시종인 마르크 피오슈와 이자벨 페나 사이에서 태어났다. 결혼 전 이름은 마리 마들렌 피오슈 드 라 베르뉴다. 열여섯 살에 대모 에귀용 공작부인의 소개로 안 도트리슈 왕비의 시녀가 된다. 문법학자이자 역사가인 질 메나주를 만나 문학 수업을 받으며 그의 소개로 프랑스 살롱의 창시자 랑부예 후작부인과 작가 스퀴데리 부인 등의 살롱에 드나든다. 스물한 살에 18세 연상의 프랑수아 드 라파예트 백작과 결혼해 이후 파리 얀센주의자들의 집회지인 느베르 저택에 드나들면서 모럴리스트인 라로슈푸코를 만나 교분을 쌓는다. 1661년 파리로 이주해 루이 14세의 동생 필리프 오를레앙 공과 결혼한 앙리에트 당글르테르 공주를 모시게 되고, 이듬해인 1662년 스승 메나주의 조언으로 『몽팡시에 공작부인』을 작가 서명 없이 발표해 호평을 받는다. 이후 역사소설 『자이드』를 발표했고, 『클레브 공작부인』을 익명으로 발표해 파리 사교계와 문학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대성공을 거둔다. 1693년 사망 후 『1688년과 1689년 프랑스 궁정 회고록』 등이 출간되었다. 라파예트 부인이 1678년 발표한 『클레브 공작부인』은 앙리 2세 치하 말엽의 프랑스 궁정을 배경으로 정숙한 클레브 공작부인과 궁정의 매력남 느무르 공 사이의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사랑을 소재로 나약하고도 모순투성이인 인간의 본성을 밝히고, 복잡다단한 연애심리를 치밀하게 묘사하나 우아하면서도 대칭적이며 반복성을 지닌 문체로 단순성을 높였다. 이에 카뮈는 “스타일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빼어난 작품”이라 평했다. 기존의 누벨과 로망의 형식적 틀에서 벗어나려는 라파예트 부인의 실험에서 나온 이 작품은 여성작가의 살롱문학을 넘어 세계문학사에서 심리소설의 정전이자 근대 소설의 효시 중 하나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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