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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놈의 수학

망할 놈의 수학

카를로 프라베티 (지은이), 최유정 (옮긴이), 이광연 (감수)
  |  
문학동네
2014-02-06
  |  
1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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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놈의 수학

책 정보

· 제목 : 망할 놈의 수학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88954623841
· 쪽수 : 172쪽

책 소개

이야기 형식으로 수학 원리를 풀어나가며 수학에 대한 흥미와 논리적 사고력을 높여주는 책이다. 독자들은 재미있는 소설을 읽듯 이야기에 빠져들면서 수학적 원리를 이해하고, 호기심과 상상력을 한껏 펼치며 한바탕 수학 모험을 하게 된다.

목차

수학은 아무짝에도 쓸모없어! 7
숫자는 어떻게 만들어진 걸까? 13
나란한 세계로 가는 지렁이 구멍 23
숫자나라 28
에라토스테네스의 체 46
미로를 빠져나가려면? 55
미로의 괴물 미노바카 61
시르함 왕의 밀알 사막 81
숫자의 숲 91
다섯시 다과회 104
수수께끼 미소 120
매직 스퀘어 127
수학 마법사 139
피보나치의 토끼들 151
에필로그 163

옮긴이의 말 165

저자소개

카를로 프라베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5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 온 가족이 스페인으로 이주한 이후 스페인어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뉴욕과학아카데미의 회원으로서 과학과 수학을 접목시킨 아동·청소년 문학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으며, 영화·TV 프로그램·만화·연극·문화비평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위대한 놀이』로 1998년 하엔 청소년문학상, 『기예르모의 도서관』으로 2004년 가톨릭아동위원회상, 『책을 처방해드립니다』로 2007년 엘 바르코 데 바포르 상과 화이트 레이븐 상, 『너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어?』로 2019년 세르반테스 아동문학상과 2020년 생애 두번째로 엘 바르코 데 바포르 상을 수상했다. 대표작 『망할 놈의 수학』은 전 세계 20여 개국에 출판되어 100만 부 판매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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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덕성여자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에서 스페인어를 가르치며 스페인어권 문학과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제6회 한국문학번역 신인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 『표류자들의 집』 『영원한 젊음』 『망할 놈의 수학』 『수학이 정말 우리 세상 곳곳에 있다고?』 『물리학이 정말 우리 세상을 움직인다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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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연 (감수)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와이오밍주립대학교에서 박사후과정을 마치고 아이오와주립대학교에서 연구방문교수를 지냈다. 지금은 한서대학교 수학과 교수로 있으며, 2007, 2009, 2015, 2022 개정 교육과정 중·고등학교 수학 교과서 집필에 참여했다. 어릴 때부터 수학을 좋아했다. 어려운 문제와 씨름하다가 어느 순간 정답을 맞혔을 때 느끼는 쾌감과 감동 때문에 수학에 빠져 살았다. 수학자로 살면서 세상을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눈이 생겼다. 수학을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사람들에게 재미있는 수학을 알려야 한다는 소명을 가지고 동분서주 중이다. 그 일환으로 역사, 신화,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학 원리를 도출해 내는 글과 강연을 통해 수학이 우리 삶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음을 설파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한국사에서 수학을 보다》, 《수학, 인문으로 수를 읽다》, 《수학, 세계사를 만나다》, 《웃기는 수학이지 뭐야》, 《신화 속 수학 이야기》, 《멋진 세상을 만든 수학》, 《이광연의 수학 블로그》,《시네마 수학》, 《미술관에 간 수학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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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저씨는 그저 ‘3×4’는 세 개씩 네 번 더하기, 그러니까 3+3+3+3이라는 말을 해주고 싶었던 거란다. 그러니 곱셈이 곧 덧셈인 거야. 게다가 이건 다른 덧셈보다 훨씬 간단해. 더해지는 수가 모두 같은 값이잖아.”
“지금까지는 그런 식으로 생각해본 적이 한 번도 없어요.”
“그래서 네가 수학을 싫어했던 거야. ‘그런 식’으로 수학을 생각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간단히 말해서 ‘등차수열’이란 앞에 있는 수에 매번 똑같은 수를 더해나가면서 수를 나열한 거야. 매번 더하는 똑같은 수를 ‘공차’라고 부르지. 가장 간단한 등차수열은 1, 2, 3, 4, 5, …로 이어지는 자연수의 열이라고 할 수 있어. 각 수는 앞에 있는 수에서 1이라는 공차를 매번 더한 것이니까. 1, 3, 5, 7, 9, …로 이어지는 홀수들의 열은……”
“공차가 2인 등차수열이네요. 짝수도 마찬가지고요.”


“이렇게 해서 미터라는 단위가 정해지자, 한 변이 10센티미터인 정육면체의 부피를 1리터라 부르기로 약속했고, 물 1리터의 무게가 1킬로그램으로 정해진 거야.”
“그래서 길이나 부피 단위를 재는 도량형을 ‘미터법’이라고 부르는 건가요?”
“그래, 모든 게 미터에 바탕을 두고 있으니까.”
“만약 리터였다면 ‘리터법’이라고 불렀겠군요?”
“그램에 바탕을 두었더라면 ‘그램법’이라고 불렀을 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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