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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주바다오 (지은이), 이원주 (옮긴이)
문학동네
13,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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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기타 국가 소설
· ISBN : 9788954649230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17-11-30

책 소개

설렘을 간직한 첫사랑을 그린 영화로 잘 알려진 대만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동명 원작 소설. 영화와 소설 모두 소년 '커징텅'과 소녀 '선자이'가 이야기의 중심을 이루지만, 소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영화의 모태가 된 '원작'답게 한층 깊고, 넓고, 입체적이다.

목차

프롤로그 .................................................................... 007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 011

추천사 | 비에 묶여버린 도시 | 우칭펑(가수) ........................... 343
추천사 | 우리가 사랑했던 그 시절 | 서효인(시인) .................. 352
작가의 말 | 우리는 서로 만난 적은 없지만요 ......................... 355

저자소개

주바다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만의 소설가이자 영화감독, 시나리오 작가. ‘주바다오’(‘아홉 자루 칼’이라는 뜻)는 필명으로, 대학 시절 직접 지었던 노래 가사에 등장한 표현이다. 1978년 대만 장화 현에서 태어나 자오퉁 대학 관리과학과와 칭화 대학 사회학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9년 사회학과 대학원 면접시험을 준비하던 중, 제출하라는 학술논문 대신 ‘기호의 의미를 되찾을 가능성’을 탐구하는 대학생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을 구상하면서 소설 쓰기의 재미와 재능을 발견,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비록 그해의 대학원 입학시험에서는 탈락했으나 인터넷에 연재한 소설이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이어져, 14개월 연속하여 매월 1편씩 작품을 출간해 14편 모두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2007년 TV 드라마 각본 작업을 시작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지금까지 10여 편의 영화와 TV 드라마, CF 등에 시나리오.감독.프로듀서.배우 등으로 참여했으며, 현재까지 호러.공상과학.블랙코미디.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60여 편의 소설을 발표했다. 중고등학교부터 대학 시절까지 8년에 걸친 청춘에 대한 자전적 기록으로, 첫사랑의 풋풋함과 알싸한 상처를 입체적으로 그려낸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잡지 <HERE>에 연재되면서 큰 인기를 얻어 단행본으로 출간되었고, 주바다오가 직접 각본과 감독을 맡아 개봉한 동명 영화는 제13회 타이베이 영화제(2011) 관객상, 제31회 홍콩 영화제(2012) 대만/중국 지역 최우수영화상, 제12회 중국영화미디어상(2012) 신인감독상과 작품상을 수상했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외에도 그의 작품 다수가 영화?TV 드라마?만화?온라인 게임 등으로 각색되었거나 각색될 예정이며, 주바다오는 여전히 왕성한 집필 활동을 바탕으로 새로운 창작 영역을 꾸준히 개척해가고 있다. ★ 2002~2005년 제4~7회 황시(黃溪)문학상 소설 부문 4회 연속 수상 ★ 2004년 제1회 커미루이즈바이완(可米瑞智百萬) TV 소설 대상 수상 ★ 2006년 하이샤량안(海峽兩岸) 선정 ‘10대 작가’ ★ 2012년 국제청년회의소(Junior Chamber International) 대만 지부 선정 ‘10인의 청년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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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국어 번역가. 경기도에서 가족과 강아지 몽과 함께 살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산사나무 아래』 『꽃보다 타이베이』(공역)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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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고개를 돌리면 선자이가 맑다 못해 반짝 빛나는 눈망울로 시선도 피하지 않고 나를 쳐다보았다.
“너 머리 좋아 보여. 조금만 더 열심히 공부하면 성적이 꽤 오를 것 같아.” 선자이가 덤덤하게 말했다.
그렇게 우리는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이별은 한 사람만 동의해도 된다. 하지만 ‘함께’는 두 사람이 동시에 승낙해야 가능한 일이다. 연애란 바로 이런 불확실성 때문에 더욱 흥미진진한 것이 아닐까?


사랑이 한차례 지나갈 때마다 나에게는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용기가 생겼다. 넘어졌을 때는 그 용기가 상처를 어루만져주었고, 나는 곧 다시 일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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