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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네자와 호노부 (지은이), 최고은 (옮긴이)
  |  
엘릭시르
2022-09-30
  |  
1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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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밀

책 정보

· 제목 : 인사이트 밀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4688536
· 쪽수 : 592쪽

책 소개

연령과 성별 불문. 일주일 동안의 단기 아르바이트. 어떤 인문과학적 실험의 피험자. 하루 구속 시간은 24시간. 인권을 배려하며 24시간 동안 피험자를 관찰한다. 열두 명의 참가자는 각자의 이유로 이 수상하면서도 혹할 수밖에 없는 아르바이트에 지원한다.

목차

DAY BEFORE 009
DAY 1 051
DAY 2 136
DAY 3 159
DAY 4 190
DAY 5 329
DAY 6 423
DAY 7 508
DAY AFTER 565
해설 581

저자소개

요네자와 호노부 (지은이)    자세히
1978년 기후 현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막연하게 작가가 되는 것이 꿈이었던 요네자와는 중학교 시절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대학교 2학년 때부터는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소설을 게재했다. 2001년, 『빙과』로 제5회 가도카와 학원 소설 대상 장려상(영 미스터리&호러 부문)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졸업 후에도 이 년간 기후의 서점에서 근무하며 작가와 겸업하다가 도쿄로 나오면서 전업 작가가 된다. 클로즈드 서클을 그린 신본격 미스터리 『인사이트 밀』로 제8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후보, 다섯 개의 리들 스토리『추상오단장』으로 제63회 일본 추리작가협회상 후보, 제10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후보에 올랐다. 판타지와 본격 미스터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부러진 용골』로 제64회 일본 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하였다. 2014년 출간된 『야경』은 제27회 야마모토 슈고로상을 수상했고 나오키상 후보에 올랐다. 또한 이 작품은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주간분슌 미스터리 베스트 10’ 일본 부문 1위에 올라 사상 최초로 미스터리 3관왕을 달성했는데, 2015년에는 『왕과 서커스』로 2년 연속 동일 부문 3관왕을 달성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미스터리 제왕임을 공고히 했다. ‘소시민’ 시리즈는 내면을 숨기고 평범한 소시민으로서 살아가려고 하는 고등학생 고바토 조고로와 오사나이 유키를 주인공으로 하는 미스터리로 일상의 사건들을 다룬 ‘고전부’ 시리즈와 함께 요네자와의 대표 시리즈로 꼽히는 학원 청춘 미스터리이다. 그 외의 작품으로 블랙 유머 미스터리 단편집 『덧없는 양들의 축연』, 『개는 어디에』, 청춘 SF 미스터리 『보틀넥』, 『리커시블』 등의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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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은 (옮긴이)    자세히
도쿄대학교 대학원 총합문화연구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동 대학원 박사 과정에서 일본 전후 문학을 중심으로 공부하면서 전문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무라타 사야카의 『소멸세계』, 『무성교실』, 『지구별 인간』, 기리노 나쓰오의 『천사에게 버림받은 밤』, 히가시노 게이고의 『블랙 쇼맨과 이름 없는 마을의 살인』, 요네자와 호노부의 『추상오단장』, 『부러진 용골』, 미카미 엔의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요코야마 히데오의 『64』, 『빛의 현관』, 이사카 고타로의 『칠드런』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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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간이란 아름다움과 추함이 한데 뒤섞여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는 존재입니다. 어제까지는 고결하고 흠잡을 데 없던 사람이 오늘은 비열하게 변하기도 하고, 사랑이 단번에 증오로 바뀌기도 합니다. 타인을 믿는 마음은 때로 보답받지만, 때로는 배반당하기도 하죠. 거기에 명쾌한 논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만 혼돈스러운 것에는 감상할 만한 가치가 없습니다. 그것이 진리이든 더없는 보물이든 간에, 정리해서 색인을 붙이고 나서야 비로소 그 가치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보석은 반드시 세공되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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