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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누이야 날이 저문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54693769
· 쪽수 : 100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54693769
· 쪽수 : 100쪽
책 소개
문학동네포에지 76권. 1982년 『꺼지지 않는 횃불로』로 등단한 김용택 시인이 1988년 청하에서 출간한 세번째 시집 『누이야 날이 저문다』를 35년 만에 문학동네포에지 76번으로 복간한다.
목차
시인의 말
개정판 시인의 말
집/초가 일기/초가집/슬픔/잠/길/노란 초가집/남향/집이 없었다/또 집이 없었다/바람/빨래/봄잠/하얀 고무신/행복 1/행복 2/행복 3/사랑 노래 1/보리와 농부/그리운 우리/편지/내 사랑은/풀/달맞이꽃/그리움/초봄, 산중 일기/사랑 노래 2/사랑 노래 3/달빛/손/나비/바다 울음/죄/진달래꽃/닭 울음/사랑 노래 4/목단꽃/밝은 날/저녁/흔적/너의 자리/올봄/꽃이 많아서/강변의 추억/시인학교 졸업식/흐린 날/눈물/강/세상/오늘/불꽃/가을 산/사랑 노래 5/죽음/보리/봄이 올 것이냐/저문 산길/저문 산에서 돌아와/누이야 날이 저문다/못질/가을 편지/슬픈 이마/절망/시인 두 사람/꽃등/아침/낮/노을/저묾/동구/2월/예수님과 진달래/밤비/봄 처녀
저자소개
책속에서
봄비 뿌린다
뿌리까지 다 젖어
작년 풀이 올해 아주 눕는다
빚은 다 갚았는가
그 위에
턱없이
새봄이 오고 있다
─김용택, 「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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