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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아웃

블랙아웃

도니엘 클레이턴, 티퍼니 D. 잭슨, 닉 스톤, 애슐리 우드포크, 앤지 토머스, 니컬라 윤 (지은이), 류기일 (옮긴이)
문학동네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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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아웃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블랙아웃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54698689
· 쪽수 : 364쪽
· 출판일 : 2024-03-18

책 소개

대정전이 일어난 한여름의 뉴욕을 배경으로 하는 6인 6색 로맨스 앤솔러지 『블랙아웃』이 출간되었다. 미국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여섯 명의 젊은 작가가 참여한 이 책에는 여섯 편의 연작소설이 담겨 있다.

목차

아주 기나긴 산책 1막 _9
가면 벗기 _31
아주 기나긴 산책 2막 _81
꼭 들어맞는 것 _93
아주 기나긴 산책 3막 _153
그 모든 위대한 사랑 이야기와…… 먼지 _181
아주 기나긴 산책 4막 _ 231
브루클린에 도착할 때까지 잠들어선 안 돼 _245
아주 기나긴 산책 5막 _293
시모어와 그레이스 _307

감사의 말 _352
옮긴이의 말 _359

저자소개

니컬라 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메이카와 브루클린에서 자랐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모든 것, 모든 것Everything, Everything』 『춤추는 법Instructions for Dancing』 등의 로맨스소설을 썼다. 『태양도 별이다The Sun Is Also A Star』로 전미도서상 최종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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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퍼니 D. 잭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났다. 하워드대학교에서 영화학 학사학위를, 뉴욕대학교에서 미디어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로운』 『혐의Allegedly』 『월요일은 오지 않아Monday’s Not Coming』 등의 영어덜트소설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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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지 토머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시시피주 잭슨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데뷔작 『당신이 남긴 증오』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와 아마존 영어덜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017년과 2018년 아마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소설인 이 책은 21세기폭스에서 영화화되었다. 『온 더 컴 업』 역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윌리엄 C. 모리스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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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스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펠먼 칼리지를 졸업하고 청소년 멘토링 분야에서 활동했다. 『디어 마틴』으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와 윌리엄 C. 모리스 상 최종후보에 올랐다. 『디어 저스티스Dear Justyce』 『완벽한 도주Clean Getaway』 등의 작품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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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우드포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러트거스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아동도서 출판사에서 근무했다. 영어덜트소설인 『남아 있는 아름다움The Beauty That Remains』으로 데뷔해 『당신이 모든 것이었던 때When You Were Everything』 『무엇도 너만큼 빛나진 않아Nothing Burns As Bright As You』 등의 소설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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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니엘 클레이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워싱턴 D.C.에서 태어났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더 벨스The Belles’ 시리즈를 썼다. 넷플릭스 시리즈 원작인 『사랑하는 작고 예쁜 것들Tiny Pretty Things』을 공동집필했다. 비영리단체 ‘위 니드 다이버스 북스We Need Diverse Books’의 최고운영책임자이며, 스토리창작 콘텐츠 회사 ‘케이크 크리에이티브Cake Creative’의 공동창업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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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기일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에서 서문학과 국문학을 공부하고 출판 편집자로 일했다. 옮긴 책으로 『블랙아웃』 『초보자를 위한 살인 가이드』 『우리의 분노는 길을 만든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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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가 다시 웃는다. “아니, 이건 그런 게 아니야, 전혀.” 그가 말하며 내게 몸을 기댄다. 녹아내린다는 말이 그냥 수사가 아니었다면, 나는 사람이 아니라 바닥의 끈적한 웅덩이가 되었을 것이다.
그가 이어서 말한다. “솔직히 지금은 하나도 두렵지 않아. 그저 가면을 벗은 네가 기대될 뿐이야.”


“네가 원한다면 내가 우리 두 사람 몫만큼 용감해질 수 있어.” 그녀가 말한다. “이 무언가, 우리의 무언가가 특별하게 느껴져.”
나는 너무나 두려운 나머지 브리에게 키스를 시도한 적이 없었다. 부서진 마음에 새로운 누군가를 들여보낸다니 너무 이르고 위험한 것 같다. 하지만 별안간 두려워하지 않으면 용감해질 수도 없는 거라고 마음을 먹는다.


“어쨌든…… 정전이 아니었으면 그 사람들이 턴테이블을 훔치지도 않았을 거고 그러면 파티를 열지도 않았겠지. 그러면 오늘날 힙합은 없었을 거야. 그러니까 그때처럼 이런 상황에서도 무언가 좋은 일이 생길지도 몰라. 그런 마법은 어둠 속에서만 일어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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