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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어 버렸어!

엄마가 되어 버렸어!

(끝이 보이지 않는 일상의 틀에 갇혀버린)

수잔 알랙산더 예이츠 (지은이), 김선아 (옮긴이)
새로운제안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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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어 버렸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엄마가 되어 버렸어! (끝이 보이지 않는 일상의 틀에 갇혀버린)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교육 에세이
· ISBN : 9788955333664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1-01-26

책 소개

끝이 보이지 않는 육아 속에서 하루하루 버티고 희생하는 엄마들의 존엄과 가치를 북돋아주고 격려하며 위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쌍둥이를 포함해 다섯 자녀를 키운 경험이 있는 저자는 아기의 탄생부터 독립성이 강해지는 십대까지 끝이 없는 뒤치다꺼리와 고된 육아의 과정을 웃음과 눈물, 공감의 언어로 버무려낸다.

목차

들어가면서

하나. 들볶이는 엄마들
낮은 자아상이 괴로워요
내 일상은 틀에 갇혀 있어요
요구사항들이 너무 많아요
남편과 보내는 시간이 부족해요
어떤 훈육 철학을 취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집안 분위기가 방치되어 있어요
부모를 위한 도움과 지원이 절실해요
육아에 용기를 주세요

둘. 긍정적인 자아상을 유지하기
하루하루가 너무 단조로워요
쓰러지기 일보 직전이에요
기대했던 결혼생활이 아니에요
높은 기대치가 나를 힘들게 해요

셋. 삶을 계절별로 생각하기
새내기 부부에서 새내기 부모로
아장아장 걷는 시기
아이들은 자라요
다시 혼자가 돼요
겹쳐지는 시기

넷. 우선순위 정하기
가족에게 투자할 시간과 목표가 필요해요
격려하고 용기를 북돋아줄 친구들이 필요해요
우리 역할과 임무를 깨달아요
우선순위들을 연계해요
Book Review
엄마가 되어 버렸어!

다섯. 부부는 서로에게 가장 친한 친구
함께 있기보다는 혼자 있고 싶어요
배우자에 대한 기대치를 조정해야 돼요
단순한 의사소통에서 성장하는 대화로
부부만의 의미 있는 시간이 필요해요

여섯. 훈육의 딜레마를 극복하기
그때그때 대응하기 급급해요
부모가 서로 의견이 달라요
가르치는 목적을 모르겠어요
훈육 계획을 세울 때 필요한 5가지 요소
훈육 계획을 실행에 옮길 때 주의해야 할 4가지 요소
잘못된 행동에 따른 체벌을 고려해요
훈육에는 일관성이 필요해요
실패를 받아들여요
훈육 계획을 통해 부모도, 아이도 함께 성장해요

일곱. 애정이 가득한 가정 만들기
사랑은 희생이에요
사랑은 포용이에요
사랑은 감사예요
자신을 안아주고 용서해요
타인의 사과와 용서를 받아들여요
누려야 할 기쁨의 시기예요
긍정이 가정에 기쁨을 가져와요
웃음은 즐거움을 불러요
우리 가족만의 고유한 문화와 분위기를 만들어요
Book Review

여덟. 우리 가족을 위한 롤모델 찾기
롤모델에서 무엇을 찾아야 하나요
롤모델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나요
훌륭한 롤모델을 찾도록 부모가 도와줘요
누군가에겐 내가 롤모델이에요

아홉. 십대 그리고 이후를 내다보기
자존감에 여유가 생겨요
자신감이 회복돼요
우선순위를 다시 적용해야 해요
부부간의 우정을 쌓아야 해요Book Review
엄마가 되어 버렸어!

십대의 훈육에는 신뢰와 단호함이 필요해요
배려하는 가정문화가 필요해요
십대를 위한 롤모델, 부모가 함께 찾아요

저자소개

수잔 알랙산더 예이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자에게 쌍둥이 딸이 태어났을 때, 그 아기들은 두 살, 네 살 그리고 여섯 살이 된 언니, 오빠들 속으로 들어왔다. 이 책을 손에 넣은 엄마가 첫 아기를 낳아 기르고 있는지 혹은 십대 아이들과 농담을 주고받든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건 모든 부모는 그 과정을 이미 겪어본, 아니 ‘살아서 돌아온’ 누군가의 도움과 격려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저자는 다섯 아이를 키워본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어린 자녀들의 부모 노릇을 하는 데 따른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지, 그 과정에서 유머감각을 잃지 않고 현명하게 육아를 해낼 수 있는지에 대해 아낌없는 조언을 주고 있다. 이 책은 특히 육아에서 당면하는 흔한 문제, 훈육과 피로감 등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저자 특유의 타고난 통찰력과 경험에서 우러나온 유머러스한 이야기들을 통해 엄마들은 위안을 얻고 웃음과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삶에서 딱 한번 뿐인 이 시기를, 특별하고 기쁨으로 만들어줄 아이디어들로 자극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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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오클랜드 대학교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메시 사범대학 고등교사 과정을 수료했다. 뉴질랜드, 홍콩 등 해외에서 오랫동안 거주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최고의 교육』, 『스눕』, 『음식해부도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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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쌍둥이들이 배변훈련을 마친 게 분명해.”
나의 희망사항이 이루어지는 것처럼 보였다. 적어도 이틀 동안은 말이다. 하지만 어느 날 아침 리비가 얼굴에 괴로운 표정을 지으며 나타났다.
“뭐가 문제니, 아가야?”
나는 물었다.
“아무것도 아냐, 엄마.”
리비가 대답했다. 유난히 실룩거리는 리비의 엉덩이와 거북한 걸음걸이를 보자 무엇이 문제인지 단번에 알아챌 수 있었다.
“리비야.”
나는 물었다.
“팬티에 오줌 싼 거니?”
“아냐, 엄마. 수지가 그랬어!”
나는 웃느라 배꼽이 빠질 뻔했다.
- 하나. 들볶이는 엄마들 중에서


걸음마쟁이를 둔 엄마는 가족에 대한 통제력이 사라진 것처럼 느껴진다. 걸음마쟁이들은 마치 장군처럼 명령을 내린다! 예측이 불가능하고 계획을 끊임없이 방해한다. 아침에 일어나 머릿속으로 오늘 하루, 해야 할 일의 목록을 작성하는 활동파 유형의 엄마들은 기대치를 대폭 낮추는 것이 좋을 것이다. 아니면 실망하게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이런 엄마들은 엄청난 융통성을 발휘해야 한다. 내가 아는 세 살배기 아기를 둔 엄마는 심각한 좌절감에 시달리다가 어느 날 갑자기 삶에 평온함을 찾았다. 대체 어떤 ‘기적’이 일어난 거냐고 물어보자 그녀는 그냥 ‘매일 매일, 하루에 대한 기대치를 낮췄지!’라고 대답했다.
- 셋. 삶을 계절별로 생각하기 중에서


몇 년 전, 샌디 차핀(Sandy chapin)과 해리 차핀(Harry Chapin)은 <요람 속의 고양이(Cat's in the Cradle)>라는 유명한 곡을 썼다. 이 노래는 아들과 아빠의 관계를 묘사하고 있다. 아들이 어렸을 때, 아빠는 출장 중이거나 청구서를 내느라 바빠 아들의 첫 걸음마를 떼는 장면을 놓쳤다. 아들이 열 살이 되어서도 아빠는 너무 바빠 아이와 공놀이할 시간이 없었다. 이 노래는 은퇴한 아빠에게 이제, 아들을 보러 와줄 수 있느냐고 물으면서 끝난다. 그런데 이런, 지금은 아들이 너무 바빠 시간이 없다고 말한다.
- 넷. 우선순위 정하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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