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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91186900369
· 쪽수 : 228쪽
· 출판일 : 2017-10-30
책 소개
목차
머리말
CHAPTER 1 미식에 관한 세계의 이모저모
먹거리의 놀라운 역사 · 알아두면 유용한 맛 표현과 관련된 용어 · 세계 각국의 재미있는 상차림 · 포크의 종류 · 스푼의 종류 · 세계 이곳저곳의 찬장 속 · 각국의 전통 오븐 · 연대별 스토브의 진화 · 냉장고에 관한 짧은 역사 · 발효
CHAPTER 2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과일과 채소
식탁에서 만날 수 있는 식물들 · 꽃식물의 먹을 수 있는 부위 · 과일에 관한 사실들 · 꽃은 어떻게 과일이 되는가 · 생산의 모체 · 채소의 어디를 먹을까 · 여러 가지 샐러리 · 잘 알려지지 않은 별미 채소들 · 다양한 열대 과일 · 베리류의 기본 · 나무열매에 관한 용어 · 여러 종류의 바나나들 · 감귤류 · 놀라운 샐러드용 채소 · 유명한 곰팡이들 · 트러플 사냥꾼 · 얌 vs. 고구마 · 콩 · 셸 게임 · 견과의 맛 · 땅콩을 더한 음식들 · 세계의 호두까기 · 두부 만드는 법
CHAPTER 3 곡식으로 만든 맛있는 것들
좋은 곡식들 · 옥수수 · 쌀의 종류 · 벼 재배 · 세계의 빵 · 도우를 굴려 만든 빵 · 핀란드 전통 호밀빵 만들기 · 호화로운 샌드위치 · 다양한 형태의 파스타 · 파스타 만들기 · 국수 만들기 · 아시아 국수 요리 · 우리 엄마 제인표 누들푸딩 · 세계의 맛있는 만두 · 세계의 팬케이크
CHAPTER 4 다양하게 맛보는 고기 요리
최상등급 고기 · 육류 조리법 · 가공육 요리들 · 다양한 소시지 · 도축 연장 · 세계의 고기 요리 · 5종의 멋진 식용 생선 · 생선 포 뜨는 법 · 최고봉 어란 · 그 밖의 해산물 · 알아두면 유용한 생선 손질 용어 · 해산물 조리도구 · 신선한 생선 · 흔히 먹는 조개들 · 초밥의 종류 · 초밥 메뉴 · 닭 한 마리 통째로 먹기 · 알아두면 유용한 가금류와 관련된 용어 · 주방의 감초, 달걀의 역할 · 즉석 달걀 요리 조리법
CHAPTER 5 우유의 변신, 유제품
유제품의 평균 유지방 함유량 · 알아두면 유용한 우유생산과 관련된 용어 · 맛있는 유제품들 · 쉽게 버터 만들기 3단계 · 진짜 맛있는 버터밀크 팬케이크 · 치즈 자르기 · 치즈의 구조 · 치즈 만들기의 기본 단계 · 치즈의 종류 · 미국 치즈 · 치즈의 달인
CHAPTER 6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길거리 음식
재미있는 이름의 식사 대용 간식들 · 감자튀김에는 뭘 뿌려 먹을까? · 핫도그 · 1꼬치구이를 먹는 5가지 방식 · 푸드 트럭의 구조 · 길거리에서 · 피자, 피자! · 타케리아에 가자
CHAPTER 7 없으면 아쉬운 조미료와 향신료
6가지 최상의 향신료 배합 · 끝내주게 매운 맛 · 약간 달콤한 맛 · 설탕 공장 · 크리미 메이플 모카 푸딩 · 올리브와 올리브 오일에 대하여 · 겨자 · 식초 만들기 5단계 · 소금 · 후추
CHAPTER 8 ‘마시자!’ 커피에서 탄산음료, 와인까지
커피 · 에스프레소 가이드 · 흥미로운 차 이야기 · 어디에 차를 끓일까? · 세계의 티 타임 · 새콤달콤 다양한 레모네이드 · 두 사람을 위한 님부 파니 만들기 · 탄산음료 · 발효주의 방정식 · 와인 만들기의 기본 단계 · 와인 시음회 · 증류 · 유리잔의 종류 · 칵테일을 만드는 신기한 도구
CHAPTER 9 각국의 달콤한 디저트
흔히 먹는 케이크 · 알아두면 유용한 케이크 만들기와 관련된 용어 · 아이스크림 주세요! · 아이스크림선디의 종류 · 쿠키 · 초콜릿 만드는 법 · 세계의 간식 · 설탕 한 스푼 · 홈메이드 버터스카치 소스 · 사탕 · 추억 속 사탕 가게에는 · 페이스트리 · 페이스트리 조리도구 · 부드럽고 달콤한 세계의 간식 · 아메리칸 파이 · 도넛 · 포춘 쿠키
감사의 말
리뷰
책속에서
이 책을 쓰면서 한 여행은 더 많은 요리들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암스테르담에서 여러 가지 치즈들을 맛보았는데 그중 일부는 수년 동안 벙커에서 숙성된 치즈였다. 거기에 우간다의 오래된 풍차 방앗간에서 양조된 맥주를 곁들였다. 아침식사로 쪄서 먹는 바나나인 마토케를 먹었고 롤렉스를 즐겼다. 핀란드에서 100년도 훨씬 더 된 전통 방식의 호밀 사워도우 빵 만드는 법을 배웠다. (…)
이 책을 만들면서 얼마나 배가 고파졌는지 아마 상상도 못할 거다. 요리를 그리기 위해 내가 찍은 사진들이나 인터넷에서 검색한 이미지들을 보다 보면 바로 냉장고로 달려가서 그 음식을 재현해보려 했다.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구미가 당겨 어쩔 수 없었다. 독자들이 더 많은 요리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이 책이 영감을 주었으면 한다. 자신이 먹는 음식에 더 호기심을 갖고 더 많은 미식의 모험에 도전해보길. 나 역시 계속해서 그럴 테니까.
- <머리말> 중에서
1904년 - 세인트루이스 세계 박람회에서 아이스크림콘이 발명되었다.
1908년 - 뉴욕 최초의 피자전문점에서 피자 한 조각은 5센트였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너무 비싼 가격이었다.
1923년 - 시저 카르디니(Caesar Cardini)가 멕시코 티후아나에 있는 자신의 식당에서 식탁에 음식을 세팅하며 약간의 쇼맨십을 발휘하는 샐러드를 만들고 자기 이름을 붙여 시저샐러드라고 불렀다.
1928년 - 슬라이스 식빵이 언제까지나 지속될 최고의 발명품으로 자리 잡았다.
1966년 - 캘리포니아 남부에 미국 최초의 초밥집이 문을 열었다. 그러나 캘리포니아롤 같은 미국 스타일의 초밥이 인기를 얻기까지는 10년이 걸렸다.
- <먹거리의 놀라운 역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