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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의 선택

손정의의 선택

(결단, 당신을 리더로 만드는 힘!)

소프트뱅크 아카데미아 특별강의 (지은이), 김정환 (옮긴이)
  |  
소프트뱅크커머스
2013-02-20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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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의 선택

책 정보

· 제목 : 손정의의 선택 (결단, 당신을 리더로 만드는 힘!)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포브스 100대 기업] > 소프트뱅크
· ISBN : 9788955334166
· 쪽수 : 208쪽

책 소개

손정의 회장이 직접 창안한 경영전략인 ‘손의 제곱병법’을 기준으로, 리더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의사결정의 비법’을 제시하고 있다. 손정의 회장의 후계자 양성기관인 소프트뱅크 아카데미아에서 두 차례에 걸쳐 열린 공개 특별강의를 그대로 엮어낸 것이다.

목차

글을 시작하며

제1강 손정의가 제시하는 30가지 질문 - 당신이 리더라면 어떤 선택을 하겠는가?

질문 1_ 업계 1위 제조회사와 독점판매 계약을 협의하는데, 해당 회사에서 자사 자본금의 몇 배나 되는 거액의 자금을 요구했다.
질문 2_ 갑자기 큰 병에 걸려 쓰러졌다. 요양에 전념하지 않으면 목숨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질문 3_ 2가지 주력사업 중 하나가 큰 적자를 내고 있다. 적자사업을 어떻게 해야 할까?
질문 4_ 신뢰했던 부하직원이 당신을 등지고 경쟁상대가 되려고 한다.
질문 5_ 자사의 기존 사업과 경쟁하는 분야에 진출해야 할까?
질문 6_ 중요한 파트너와 설립한 조인트 벤처(Joint venture)의 사업실적이 부진해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질문 7_ 적자인 회사가 있다. 이 회사는 창업한 지 반년밖에 되지 않았으며 사원은 10명이다. 이 회사에 100억 엔을 투자해야 할까?
질문 8_ 외국에서 강력한 경쟁회사가 시장에 참가했다.
질문 9_ 거액의 자금을 투입해 매수한 기업이 경영위기에 빠졌다.
질문 10_ 조인트 벤처 사업이 부진에 빠졌다.
질문 11_ 자금부족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질문 12_ IT 버블이 붕괴됐다.
질문 13_ 미지의 신규분야에 투자하려고 한다.
질문 14_ 갓 시작한 사업이 거액의 적자를 내며 위기에 빠졌다.
질문 15_ 갑작스럽게 회사에 불미스러운 문제가 발생했다. 무엇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할까?
질문 16_ 갓 시작한 사업이 거액의 적자를 내고 있지만 인원을 보충하고 싶다.
질문 17_ 프로야구단을 보유해야 할까?
질문 18_ 해외에 진출하려고 한다.
질문 19_ 불공평한 규제를 따라야 할까?
질문 20_ 이익이 계속 줄고 있는 타사의 사업체가 있다. 다만 현재의 이익을 유지할 수 있다면 수익성은 있다고 보인다. 이 사업체를 매수해야 할까?
질문 21_ 거액의 부채를 동반하는 신규사업이 있다.
질문 22_ 대규모 자금이 투입되는 기업매수를 해야 한다.
질문 23_ 매수하려는 기업과 어떻게 통합을 꾀할 것인가?
질문 24_ 구조조정을 해야 할까?
질문 25_ 과열 가격경쟁을 시도해야 할까?
질문 26_ 전략적 파트너는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질문 27_ 관공서에서 낙하산 인사를 받아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다.
질문 28_ ‘30년 뒤 시가총액 200조 엔의 기업으로 만들겠다’라는 목표가 있다.
질문 29_ 후계자를 어떻게 선발하고 육성해야 할까?
질문 30_ 후계자는 창업자의 사상을 답습해야 할까?

제2강 손의 제곱병법 - 시공을 초월한 경영전략의 합작품

도(道)·천(天)·지(地)·장(將)·법(法) - 싸움에서 이기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가

道 - 이념이 없는 곳에는 행동도 없다
天 - 자신에게 주어진 ‘타이밍’을 활용한다
地 - ‘천시(天時)’가 우리의 ‘땅(地)’ 위에 있는 시대
將 - ‘장(將)’을 얻지 못하고는 ‘장(將)’이 될 수 없다
法 - 계속은 힘이며, 계속하게 하는 것은 ‘법’이다

정(頂)·정(情)·략(略)·칠(七)·투(鬪) - 리더가 가져야 할 지(智)란 무엇인가
頂 - 자신이 오를 산을 정하라
情 - ‘정(頂)’을 뒷받침할 정보를 철저히 모아라
略 - 엄선한 ‘략(略)’만이 ‘정(頂)’을 실현시킨다
七 - ‘삼(三)’의 퇴각을 할 용기가 ‘칠(七)’의 승리를 뒷받침한다
鬪 - 비전을 현실화한다

일(一)·류(流)·공(攻)·수(守)·군(群) - 일인자는 어떻게 싸워야 하는가
一 - 일인자가 아니면 다할 수 없는 책임이 있다
流 - 주류(主流)가 될 수 없는 지류(支流)를 선택하는 자에게 승리는 없다
攻 - 모든 분야에서 공격력을 지녀라
守 - 항상 ‘돈’과 ‘정의’를 유지하는 것이 다음 공격을 가능케 한다
群 - 300년 후에도 높은 뜻을 이어가기 위한 전략

지(智)·신(信)·인(仁)·용(勇)·엄(嚴) - 리더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란 무엇인가
智 - 전문가를 활용하기 위한 사고력
信 - 믿을 가치가 있는 의(義)를 가진다
仁 - 모든 사람을 사랑한다
勇 - 용기(勇氣)를 뒷받침하는 것은 ‘물러서는 각오’
嚴 - 인애(仁愛)를 가진 악마가 된다

풍(風)·림(林)·화(火)·산(山)·해(海) - 리더는 어떻게 싸워야 하는가
風林火山 - 상도(常道)이자 왕도(王都)인 전략론
海 - 싸움의 목적은 평안(平安)에 있다

글을 끝내며

저자소개

소프트뱅크 아카데미아 특별강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프트뱅크 아카데미아는 손정의 회장이 자신의 후계자를 양성하기 위해 소프트뱅크그룹 안팎에서 수강생을 모집해 문을 연 ‘학교’다. 이 책은 소프트뱅크 아카데미아에서 두 차례에 걸쳐 열린 공개 특별강의인 ‘의사결정의 비법’과 ‘손의 제곱병법’을 바탕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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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옮긴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번역과를 수료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재밌어서 밤새 읽는 화학 이야기》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화학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 물리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 지구과학 이야기》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감염병 이야기》 《햄버거보다 맛있는 수학 이야기》 《수학 홀릭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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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적자에도 좋은 적자와 나쁜 적자가 있습니다. 좋은 적자일 경우는 100번에 한 번 정도지만, 그 한 번에 해당한다면 설령 다른 임원들이 전부 반대하더라도 과감하게 투자해야 할 경우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질문을 던져봤습니다. 미국의 야후(Yahoo!)가 바로 이런 사례였습니다. 제가 투자할 당시 야후는 사업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었지만 저는 야후가 반드시 성장한다고 확신했습니다. 그때 야후의 한 달 매출은 1,000만 엔, 적자는 2,000만 엔이었고, 사원은 16명이었습니다. 저는 그 회사에 100억 엔을 투자해 주식을 35% 취득했습니다. 즉, 회사 전체의 가치를 300억 엔으로 본 것입니다. (중략) 야후의 경우 당시 본격적으로 인터넷 시대가 시작되려 는 절호의 타이밍이었을 뿐만 아니라 사업내용이 꿈으로 가득했으며 매우 유망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제1강 손정의가 제시하는 30가지 질문 중에서>


일단 공언을 하면 자신을 궁지로 몰아넣게 됩니다. 이미 공언한 이상 반드시 달성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므로 자신의 인생에 강한 책임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회사나 조직에 목표를 공언하고 그 목표를 달성해보이겠다는 결의로 주위 사람들을 이끄는 것입니다. 저는 이것이 ‘리더십’이라고 생각합니다. 불언실행(不言實行)은 쉽습니다. 입 밖으로 말하지 않으면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책임을 질 필요가 없으니까요. 반면에 공언해놓고서 달성하지 못하면 창피를 당합니다. 즉, 공언을 하는 편이 훨씬 리스크가 큽니다. 하지만 저는 그럼에도 목표를 공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언할 때는 반드시 목표를 이루겠다는 결의와 함께 그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자기만의 방법을 대략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룰 자신이 없을 때는 공언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의 현재 능력보다 높은 목표를 공언하는 것, 사람들은 이것을 ‘허풍’이라고 부릅니다.
<제1강 손정의가 제시하는 30가지 질문 중에서>


손의 제곱병법의 25개 문자판 중에서 《손자》에 나오는 문자는 다음과 같은 14개 문자입니다.
‘道天地將法(도천지장법) 智信仁勇嚴(지신인용엄) 風林火山(풍림화산)’
나머지 11개 문자는 제가 독자적으로 추가한 것입니다. 저는 여러 저자가 쓴 《손자》의 해설서를 30권 이상 읽었습니다. 해설서마다 여러 가지 이야기가 적혀 있었는데,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중요한 요소를 추출하고 여기에 이것이 중요하다 싶은 것을 추가했습니다.
어젯밤까지는 문자판의 배열이 이랬습니다. 그렇다면 왜 순서를 바꿨을까요? 그 해답은 바로 이 피라미드에 있습니다. 사물에는 항상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단순히 전부 균등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항상 중요한 것부터 생각해야 합니다. 의사결정을 위한 시간은 제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협상을 할 때는 순간적으로 결정해야 합니다. 25개 문자를 하나하나 떠올리며 검토할 여유가 없습니다. 그럴 때는 중요한 것부터 재빨리 머릿속에 떠올리며 검토해 즉시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여러분도 평소에 이런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제2강 손의 제곱병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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