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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부부생활/자녀양육
· ISBN : 9788955363777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1-04-13
책 소개
목차
서문 _결혼, 회복, 그리고 간증
1장 _하나님이 창조하신 가정과 죄가 만든 가정
2장 _은혜로 회복된 가정
3장 _연합의 네 기둥 Ⅰ
4장 _연합의 네 기둥 Ⅱ
5장 _건강한 가정의 특징 Ⅰ
6장 _건강한 가정의 특징 Ⅱ
7장 _건강한 가정의 특징 Ⅲ
8장 _용서, 겸손, 그리고 축복
9장 _배우자 이해하기
10장 _결혼 전 가정의 문제
11장 _영원한 유산을 남기라
참고 문헌
책속에서
하나님은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창 2:18)고 하셨다. 아담은 죄가 없는 환경 속에 살고 있었고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를 맺고 있었지만, 그래도 하나님은 아담에게 배우자와 다른 사람과의 교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셨다. 위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우리 각 사람이 친밀한 인간관계가 필요한 존재로 창조되었음을 알 수 있다. 가정은 그런 관계를 최초로 체험하는 장소다.
결혼과 가정은 인간이 아닌 하나님의 아이디어였다. 결혼은 세상적인 제도가 아닌 하늘나라의 제도다. 하나님이 가정을 창조하셨고, 가정에 대한 확고한 목적을 갖고 계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창조되었고, 하나님과 교제하도록 창조되었다. 그리고 가정은 그 목적을 이루기 시작하는 곳이다. 가정에 항상 하나님의 복을 내려 달라고 구하고, 당신의 가정에서 하나님께 합당한 자리를 내어 드리라!
‘하나가 되는 것’은 즉시 이루어지기도 하고, 시간을 두고 이루어지기도 한다. 결혼식에서 주례자가 공식적으로 성혼을 선포하면, 두 사람은 서로 연합하여 ‘하나가 된다.’ 그들은 또한 부부로서 성적 관계를 맺을 때 ‘한 몸’이 된다. 그리고 그리스도인 남편과 아내는 하나님에 의해 연합하여 ‘영적으로 하나’가 된다. 이 심오하고 강력한 영적 결합은 바로 성령으로 말미암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