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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바람이 타는 악보 없는 가락

솔바람이 타는 악보 없는 가락

이병한 (지은이)
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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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바람이 타는 악보 없는 가락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솔바람이 타는 악보 없는 가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55563559
· 쪽수 : 197쪽
· 출판일 : 2005-01-21

책 소개

인간의 근원적 본질과 삶의 도리에 관한 진지한 사유를 고전속에서 뽑아냈다. 한시의 정확한 풀이와 사회 실정에 맞는 재해석을 담은 책.「한국경제신문사」에 연재되었던 칼럼을 엮어 만들었다.

목차

1. 인간과 자연
하늘과 사람
기상변화와 생리현상
으뜸 善
天時와 人謀
사람이 사는 길
어린 소나무
큰 것과 작은 것
음양조화와 인류평화
구름과 달
새천년 맞이
학의 다리와 오리 발
환경과 생태
살아 있는 산
물과 배
물과 생명
금강산 만폭동
전원생활
해와 달
바다와 사람
天道와 世情
구름 절로 산 절로
이치
새천년 대보름
사람과 새
사람과 하늘
태산보다 높은 지리산
물과 구름
야생화
二氣交感
하늘과 사람
動靜
하늘에서 내리는 눈
두둥실 밝은 달
天能과 人能
새천년 새아침
사람과 짐승
天地, 四時, 萬物
고기잡이
미끼
산중에 사는 까닭
스승님의 시
벼슬을 버리고

2. 큰 사람 큰 생각
밀레니엄
長壽의 비결
相生의 원리
바람직한 지도자상
신념
높은 자리
명군과 암주
스러지지 않는 이름
겸애와 상리
勇將과 壯士
不能과 不爲
학과 까마귀
큰 고기와 큰 나무
有志와 無志
까마귀와 백로
현명한 사람
깃털의 무게
촛불의 밝기

인재양성
황매천과 만해
달팽이 뿔
큰 어리석음
천만 근의 무게
두 가지 어려움
선비의 등급
사람의 종류
즐거움과 근심
산 넘고 물 건너
내 몸과 천하
시각의 차이
판단력과 실천의지
상대성 원리
걱정거리
사랑과 지혜
외눈과 두 눈
크고 넓은 세상
공간의 조건
욕망의 불길
삶과 죽음
영원한 생명
태산과 깃털
떳떳하지 못한 富
검약과 사치

3. 역사의 교훈
손가락질
民心과 정치
나라의 큰 복
힘과 理
안중근과 김택영
국민의 심판
신하의 등급
小非와 大非
강산의 주인
古今往來
꿈길
중국인의 통곡
난초 화분
서양 대포
한산섬
落花와 流水
기와 굽는 사람
어머님의 마음
세금
望月
好戰과 忘戰
인재등용과 국가흥망
과속과 졸속
사생활과 사회악
말의 종류
良弓과 良馬
굴뚝연기
외양간 고치기
평가의 방식
마음의 실마리
衆智
純粹本質
승리의 차원
명의와 성인
옥돌과 막돌
귀천이 따로 없다
정치가와 의사
통치자의 등급
항저우의 악왕묘
하나 되기

4. 삶의 지혜
남과 나
일의 순서
병과 의사
그림자
있을 수 없는 일
다툼과 사양
밑 빠진 독
복과 화
기다림과 나아감
사랑의 셈법
감정과 언어
발전과 퇴보
내가 먼저
냄비와 가마솥
재주와 생각
방향감각
목표달성
일의 순서
예방의학

세상만사
낚시하는 소년
겉병과 속병
품질과 포장
正味調和
원인과 결과
이로움과 해로움
한발 먼저
구슬과 옷
하면 된다
첫걸음

산길
두뇌와 의지

거울
가려 듣기
경박한 사람들
가죽과 털
영예와 부끄러움
친구 사귐
두 마음과 한마음
田園에 살으리랏다
이탈현상
효자의 부끄러움

저자소개

이병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대만 國立臺灣師範大學 國文硏究所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중어중문학과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중국고전시 및 문학이론을 연구하고 강의하고 있다. 《漢詩批評體例의 연구》, 《中國古典詩學의 이해》 외 여러 권의 저서를 출간하였고, 詩學 전반에 걸쳐 많은 논문을 저술하였다. 2014년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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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言是而不能立 言非而不能廢 언시이불능립 언비이불능폐
有功而不能賞 有罪而不能誅 유공이불능상 유죄이불능주
若是而能治民者 未之有也 약시이능치민자 미지유야

옳다고 말하면서 이를 밀고 나가지 못하고, 잘못이라고 말하면서 이를 그만두지 못하며, 공이 있는데도 상을 주지 못하며, 죄가 있는데도 벌을 주지 못하면 이런 꼴로 백성을 다스릴 수 있는 자는 지금까지 없었다.

<관자(管子)> '칠법(七法)'에 있는 말이다. 몰라서 행하지 못한 것이라면 크게 탓할 것이 못되며, 대부분 처벌의 대상에서 제외된다. 그러나 일정한 직책을 지니고 있는 사람이 옳고 그름이 분명한데도 이를 의도적으로 얼버무린다거나 또는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을 때에는 직무유기로 처벌의 대상의 도리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무능력자로 지탄을 받기도 한다. 그리고 처벌의 경중이나 지탄의 농도는 직책의 높고 낮음과 정비례한다. --본문 96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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