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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내 기업/경영자
· ISBN : 9788955612479
· 쪽수 : 432쪽
· 출판일 : 2004-07-06
책 소개
목차
머리말 - 이병철, 그에게 무엇을 구할 것인가?
프롤로그 끊임없이 다른 세상이 궁금하다
중교리 가는 길
다른 세계로의 동경
경제학의 산실, 와세다 대학
유학 생활을 접은 이유
나는 결국 무엇을 할 것인가
제1장 사업은 시작되었다
일제 하에서의 고군분투
풍류가 이병철
200만 평의 대지주
세 번 흥한 자, 세 번 망한다
제2장 '삼성'이란 이름으로
대륙여행에서 발견한 것
가격에 연연하지 않는다
을유회 회원들과의 인연
성공을 위한 잠시의 칩거
제3장 장사에도 우선은 사람이다
장사꾼과 기업가의 차이
국내 최고의 무역상으로
폐허 속에서의 구상
무엇이 일본을 살리고 있는가
모리타의 이발사
천운을 가진 사람
제4장 의심스러우면 시작하지 마라
신목여전의 기업가
한국인이 만든 설탕
상도의
제당에서 제분으로
마카오 신사
미국 중역의 항복
메모광
여직원들에 대한 배려
"골덴텍스 양복, 모르십니까?"
제5장 기업가는 좌절에 익숙해야 한다
똑같은 것보다는 새로운 것을
순조로운 사전 작업들
경청하는 기업가
이병철의 하루 스케줄
명쾌한 독일 경제인들
4·19혁명으로 인한 좌절
일본 재계의 거물들
제6장 도전의 나날들
삼성 간부들이 보여준 감동
빈곤 앞에 무엇이 더 절실한가
박정희 부의장과의 첫 만남
목적은 오직 하나
허허벌판의 울산 땅에서
세 번째 재도전
18개월에의 도전
한일회담의 이면 지원
후구겐 식당의 주인
차관 증대도 결국 실패로
세계 제일의 단일비료공장
명분에 앞서지 말아야
제7장 기업가의 욕심은 죄가 아니다
컬러TV에 대한 의견 대립
가능한 한 최대의 땅을 확보하라
산요전기와의 합작
컬러TV 시대의 개막
또 다른 곳에 눈을 돌리다
거제조선소의 출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삼성이란 이름
제8장 경쟁자는 바로 모든 국가이다
일흔세 살의 모험
이길 수 있는 것을 찾아라
또 한 번의 신화
32명의 인재 사절단
일주일이 멀다 하고 내려와
첨단 선진국과의 격차 좁히기
제9장 물꼬가 트일 때 확장하라
동방생명과 신세계백화점
정치보다 언론이 낫다
환경사업도 엄연한 장사
<홍보가>에 취하며
1,000원 내기 하는 회장님
삼성비서실의 태동
부실은 사회적 죄악
제10장 사업이란 인재를 구하는 일
경영자의 조건
기업 사상 최초의 공채 시험
일단 인재를 뽑았으면 믿어라
용인술의 비결
일의 경중과 완급을 가려라
이병철 시대의 경영자들
제11장 이병철 경영철학
부국론
삼성의 사장은 국가의 사장
기술을 지배하는 자
이병철 어록
이병철의 경영15계명
에필로그 행하는 자 이루고, 가는 자 닿는다
마지막으로 가는 시간들
떠난 자를 추억하며
다같이 이로워지는 길
한 걸음 한 걸음이 인생
부록 - 이병철 언론 기고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이병철은 삼성본관 신축 시 대리석 타일의 색상에서부터 기둥과 기둥의 간격 등에 이르기까지 무려 150개나 되는 항목을 주문했다고 한다. 신라호텔을 지을 때도 우동집 주방장을 자신의 일본단골 우동집에 보내 기술을 배워오게 했고, 신라호텔 내 일식당인 아리아케에는 노인들이 신발을 신을 때 몸의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벽에 손잡이를 달고, 구둣주걱도 지팡이만큼 큰 것을 비치하라고 일렀다. -본문 중에서
"못 미더운 사람은 아예 쓰지 말아라. 단, 일단 쓰려고 결정했거든 모든 것을 믿고 맏겨라."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