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노무현의 따뜻한 경제학

노무현의 따뜻한 경제학

(국가 채무와 증세 문제, 양극화의 해법과 복지 논쟁까지)

변양균 (지은이)
  |  
바다출판사
2012-01-16
  |  
13,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노무현의 따뜻한 경제학

책 정보

· 제목 : 노무현의 따뜻한 경제학 (국가 채무와 증세 문제, 양극화의 해법과 복지 논쟁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한국정치사정/정치사 > 노무현정부
· ISBN : 9788955616293
· 쪽수 : 334쪽

책 소개

정통 경제 관료로서 참여정부 시절 기획예산처 장관과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낸 변양균의 책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노무현 대통령에게 바치는 변양균 전 실장의 참회의 기록이자, 참모로서 노무현 대통령의 경제 철학과 가치와 사상과 원칙을 알리는 냉정한 증언이다.

목차

그가 겪은 시련은 그만의 시련이 아니었습니다 _ 문재인
글을 시작하며
나는 왜 이 글을 쓰는가

제1부 노무현이 꿈꾼 대한민국의 20년 후
살아온 길이 반대인 ‘대통령과 참모’
1년짜리 예산에서 벗어나라
국가가 국가다워야 ‘국가’다
꿈을 현실로 만들 〈비전 2030〉
무덤 속으로 들어간 대한민국의 미래
더 늦기 전에 다시 시작하자

제2부 노무현의 경제학 10강
제1강 | 소외 없는 따뜻한 사회가 경쟁력이다
제2강 | 세금 문제 침묵하면 미래는 없다
제3강 | 발전, 속도가 아니라 불균형이 문제다
제4강 | 복지는 성장을 위한 투자다
제5강 | 경제, 원칙대로만 합시다!
제6강 | 국가의 빚을 서민에게 넘겨선 안 된다
제7강 | 투명하고 공정한 시장에서 경쟁하라
제8강 | FTA, 멀리 보고 크게 가라
제9강 | 한국 경제의 새로운 기회, 한반도 평화
제10강 | 작은 정부보다 할 일을 다하는 정부로

제3부 노무현이 못 간 길, 우리가 가야 할 길
노무현 정부가 이루지 못한 과제
노무현 경제에 대한 오해
유럽식 복지 모델, 꿈만은 아니다

노무현을 추억하다
글을 마치며

저자소개

변양균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남 통영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초중고를 다녔다.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제14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해 경제 관료의 길에 들어섰다. 경제기획원, 재정경제원, 기획예산처를 거치며 경제개발, 정부 예산 및 국가기획 분야의 전문 관료로 일했다.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서강대학교에서 논문 <한국 재정의 지속가능성 분석과 재원배분의 비최적성 치유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참여정부에서 기획예산처 장관,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내며 노무현 대통령의 경제 참모로 주요 경제사회 정책을 기획하고 추진했다. 2006년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부의 장기 계획서인 '비전 2030'을 수립해 참여정부 복지국가의 비전을 구체화했다. 2022년부터 윤석열 대통령 경제고문을 맡고 있으며, 《노무현의 따뜻한 경제학》《어떤 경제가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가》 《경제철학의 전환》 등의 책을 썼다.
펼치기

책속에서

“내가 이 책을 쓰기로 결심한 이유는, 노무현 대통령을 향한 개인적인 참회의 마음 때문이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의 경제 정책에 대한 재평가의 근거를 마련하고자 함이다. 나는 당당히 말할 수 있다. 그는 ‘경제 대통령’이요, ‘복지 대통령’이었다. 정통 경제 관료 출신의 최고위 참모로서, 그분은 내가 보아 온 대통령 가운데 가장 열정적이고 따뜻한 경제관과 복지관을 가진 지 도자였다. 참모로선 참회의 증언, 경제학자로선 냉정한 기록, 관료로선 양심의 마음으로, 그 결론을 입증하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됐음을 고백한다.” - 글을 시작하며


“노무현 대통령이 장기 재정 계획 수립을 통해 꼭 해보고 싶었던 일은 명확했다. 국가 미래를 위해, 국민 행복을 위해 해결책을 제시하려는 것이었다. …(중략)… 노무현 대통령은 정부가 해야 할 일을 미루거나 방기하지 않았다. 우리 사회에 내재된 본질적 과제에 도전하고 장기적 시계에서 근본적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하나씩 준비를 해나가려는 것이었다. 아무도 안 한 일이었고 이미 늦은 일이었지만, 꼭 해야 할 일이었다.” _ 1년짜리 예산에서 벗어나라


“노무현 대통령은 실제로 정부 예산의 구조조정을 통해 사회 정책 예산을 크게 확대했다. 참여정부 기간 동안 정부 예산의 구조조정을 과감하게 실시했다. 그전까지는 복지와 노동 등 사회 정책 부분에 들어가는 정부 예산이 전체 예산의 20% 수준이었다. 그걸 28%까지 끌어올렸다. 다른 추가 재원이 없으니 기존 예산의 8% 가까이를 구조조정한 것이다. 이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은 경제 부분 사업의 예산을 줄여 복지 지출로 끌어올렸으나, 미국 연방정부는 지출 예산의 52%가 사회 정책 비용이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나마 노무현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로 참여정부 이후 사회복지 예산은 시정 효과가 높아졌고, 복지 지출도 참여정부가 가장 많이 끌어올린 셈이다.”
_ 제2강 세금 문제 침묵하면 미래는 없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