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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해야 건강하다

불편해야 건강하다

(도시에서 실천하는 원시인 건강법)

아오키 아키라 (지은이), 이민아 (옮긴이)
  |  
바다출판사
2015-01-15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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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해야 건강하다

책 정보

· 제목 : 불편해야 건강하다 (도시에서 실천하는 원시인 건강법)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건강한 몸
· ISBN : 9788955617511
· 쪽수 : 248쪽

책 소개

문명의 발달이 우리의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점을 인정한다면, 저자가 권하는 원시인 생활을 더 쉽게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약간의 불편함과 부자유를 감수한다면 죽을 때까지의 건강, 살아 있는 한 마음껏 움직일 자유를 얻을 수 있다.

목차

들어가며_편리한 생활은 건강을 망친다

원시인처럼 불편하게
나는 편리함에 얼마나 익숙해져 있을까
문명병을 고치는 원시인 건강법
지구 시간과 중력을 의식하고 감각을 깨우다
밀림에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다
내 나이 쉰, 신체 나이 서른
삶의 철학이 되는 원시인 건강법
불편해야 노화와 멀어진다
위대한 업적은 꾸준한 습관에서 나온다
작은 불편함을 감내한 대가로 얻는 큰 보물

원시인 건강법1: 중력을 느낀다
우리 몸은 걷도록 만들어져 있다
걸어야 오래 산다
도시에서 즐기는 무료 헬스장
일상 속에서 중력을 느끼는 동양식 생활양식
걸음수를 재기만 해도 충분하다
아침 조깅은 원시인의 사냥
불편함이 중요한 것이다
약보다 효과적인 요통 치료법
운동을 꾸준히 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처방

원시인 건강법2: 지구 시간에 맞춰 생활한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면 왜 컨디션이 좋아질까?
지구의 리듬에 동화되는 시간
지구 시간을 무시하면 살이 찌기 쉽다
아침에는 해를 쬐고 밤에는 어둠을 취하라
시계 유전자는 모든 장기에 갖춰져 있다
아침에 배가 고픈가로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
비만유전자를 잡으려면
15분 낮잠 자기

원시인 건강법3: 온몸의 감각을 되살린다
불편함이 오감을 살린다
날씨를 느끼지 않을 때 벌어지는 일들
취미 생활로 오감을 깨워라
계절과 자연을 느끼며 감각을 자극하다
감각을 단련하는 도시 속 이동 생활
밤하늘의 별을 바라본 적이 있는가
현대의 독을 가려내기 위한 생존 본능을 기르자
그 많은 약이 정말 내 몸에 필요한가

원시인 건강법4: 자연 그대로를 먹는다
가공하지 않은 상태의 자연식품을 먹자
첨가물투성이 식사에 비명을 지르는 자율신경
좋은 식습관이 건강 유지의 기본이다
부드러운 음식의 치명적 결점
당질제한은 득일까, 실일까
실천하기 쉬운 ‘저당질 다이어트’
생명력이 가장 높은 제철 채소와 과일
인간의 몸은 기아에 강하고 포식에 약하다
간단 주말 단식으로 몸과 마음을 리셋한다


원시인처럼 건강하게
의료 불신의 목소리가 높아진 진짜 이유
안티에이징 의료는 과학이 아니라 철학이다
문명의 도구를 활용한 원시인 건강법
원시인 건강법으로 면역력을 높여라
문명에의 맹신이 건강과 행복을 앗아간다
건강을 되찾고 삶에 깊이를 더하다

나가며_인간은 편리함을 추구하고 행복해졌는가
참고문헌

저자소개

아오키 아키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1년생. 준텐도대학 대학원 안티에이징 의학 강좌 조교수이자 안티에이징 클리닉 원장이다. 안티에이징 분야에서 일하면서 비싼 안티에이징 요법에 회의를 느끼고 ‘진정한 안티에이징과 건강’이 무엇인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오지 생활을 접하고 진정한 건강은 문명의 편리함에서 벗어나는 데서 시작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후 ‘원시인 건강법’을 자신의 건강 철학으로 삼고 이를 바탕으로 ‘저렴하고, 꾸준히 할 수 있고, 안전한’ 안티에이징 의료를 실펀하고 있다. 수많은 생활습관병 환자를 진료하면서 보건 의료의 한계를 통감하고 예방 의학 연구에 매진했다. 준텐도대학교 대학원의 항노화 의학 강좌의 조교수로서 임상, 연구 교육에 참여했으며 현재 암과 생활습관병의 박멸을 지향하는 ‘항노화 의학’의 일인자로 활동 중이다. 일반 진료 외에도 다양한 항노화 지도, 컨설팅, 강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신 의학 정보에 대한 알기 쉬운 해설로 잡지와 TV 등 미디어에서 호평을 받았다. 주요 저서로는 《젊어지는 식사와 생활》《좋은 수면이 당신을 10년 젊어지게 한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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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독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번역을 꿈꾸며 일본어를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하고 현재 바른번역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낭만적인 친구 레트로 카와 함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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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지만 그 약간의 부자유를 받아들이는 대신 ‘죽을 때까지의 자유’를 손에 넣을 수 있다면 어떤가? 세계 최고의 장수 국가인 일본에는 100세 이상 장수 인구가 5만 명이 넘는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중 80퍼센트 이상은 몸져누워 있는 상태라고 한다. 물론 상태가 어떻든 장수는 대단한 일이지만 가능하다면 살아 있는 한, 두 다리로 걷고 활기차고 자유로운 생활을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_52쪽 ‘작은 불편함을 감내한 대가로 얻는 큰 보물’ 中


참치는 시속 20~30킬로미터의 속도로 평생 쉬지 않고 헤엄치며 이를 그만두는 순간 죽는다고 한다. 인간은 걷지 않는다고 해서 바로 죽지는 않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역시 수명이 줄어드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 걸어야 하는 몸을 가졌으면서도 편리함에 기대어 좀처럼 걷지 않게 된 우리는 이 사실을 마음 깊이 새겨야 한다. _65쪽 ‘우리 몸은 걷도록 만들어져 있다’ 中


일본 유명 만화의 주인공 사자에 씨가 나이에 비해 언제나 젊고 건강한 이유는 물건을 사러 나왔다가 지갑을 놓고 와서 다시 돌아가곤 하기 때문이 아닐까. 사자에 씨는 그럴 때마다 “나는 항상 왜 이러나 몰라. 시간 낭비, 체력 낭비 했네.” 하고 낙담하지 않는다. 낙천적인 캐릭터의 성격상 “어머, 또 잊어버렸네. 나도 참. 호호호.” 하고 웃을 것이다. 젊음과 건강의 비밀은 여기에 있다.
현대 문명사회는 철저하게 낭비를 없애고 오로지 고효율, 편리함만을 추구해왔다. 그러다가 낭비와 함께 다른 중요한 가치들마저 없애버린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사자에 씨처럼 실수를 즐겁게 받아들이자. 발상을 전환하여 ‘덤벙거린 덕분에 득을 봤다.’고 받아들일 수 있다면 여러분들에게도 원시인 정신이 침투했다는 뜻이다. 이득을 봤다고 생각할수록 젊어진다.
_90쪽 ‘불편함이 중요한 것이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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