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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나르시시스트와 그 희생자들

악성 나르시시스트와 그 희생자들

(악성 나르시시스트의 정체와 그 희생의 메커니즘을 찾아서)

장 샤를르 부슈 (지은이), 권효정 (옮긴이)
  |  
바다출판사
2017-02-2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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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나르시시스트와 그 희생자들

책 정보

· 제목 : 악성 나르시시스트와 그 희생자들 (악성 나르시시스트의 정체와 그 희생의 메커니즘을 찾아서)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정신분석학
· ISBN : 9788955619171
· 쪽수 : 239쪽

책 소개

‘악성 자기애자’(악성 나르시시스트)라는 인격장애의 한 영역을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소개하고 있다. 악성 자기애자는 정신적, 심리적으로 상대의 마인드를 무참히 짓밟고 황폐화시키는 특징을 보인다.

목차

인트로 악성 자기애자의 본모습

1장 충동적 에너지, 결핍에서 욕망까지
2장 말, 악성 자기애자의 주무기
3장 악성 자기애자의 허약한 내면
4장 도착자, 어른 몸속의 어린아이
5장 죽음을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들
6장 도착자들의 전략
7장 희생양이 입는 피해
8장 악성 자기애자에 대항하기
9장 도착의 근원
10장 연민의 힘
11장 죽음의 왈츠를 추는 도착자와 희생양

부록 1‘바네사 이야기’ 질문에 대한 정답 가이드
부록 2 자기애성 인격장애자의 기타 특성
역자후기

저자소개

장 샤를르 부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정신분석학자이자 정신과 의사. 폴 발레리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8년부터 지금까지 환자들의 심리치료와 강연에 매진해오고 있다. 유럽 내에서 애착장애 및 인격장애 분야의 독보적인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는 아를르 몽펠리에 지역 연구소에서 강의하며 활발한 저술 및 기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유럽에서 이슈로 떠오르는 ‘악성 자기애자’에 대한 관심으로 인해 각 매체에서 그를 인터뷰하고 있으며, 자국인 프랑스는 물론이고 벨기에 등 유럽 전역에서 인격장애 분야에 대한 강연 및 워크숍을 주기적으로 개최해 대중과 교감하고 있다. 유튜브로 검색하면 그가 인터뷰한 여러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본서 이외에도 《이길 수 없는…충동》(2009), 《나는 왜 버림받았을까?》(201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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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효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원예과학과에서 학사를 마치고 일본 문부성 장학생으로 규슈대학교에서 석사학위 취득 후 치바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일본 효고현립대에서 8년간 전임강사로 근무하다가 귀국 후,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하루 3분 바라만 보면 눈이 좋아지는 책』, 『일류 셰프의 파운드케이크』, 『히나타 제과점의 타르트』, 『레몬 레시피 북』, 『브런치 홀릭』, 『손뜨개 영문패턴 핸드북』, 『프랑스 자수 레슨 북』, 『집안일 쉽게 하기』, 『옷을 사려면 우선 버려라』, 『아이들은 모두 문제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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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의 목적은 나르시시스트형 변태에 대한 분석 지도를 독자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는 것이었다. 스스로에 대해 탐구하는 것은 우리 자신의 몫이고, 세상을 살아가는 중 우리를 정신적으로 해치는 사람들이 어떤 이들인가를 판별하는 것도 우리 개인의 몫이다. 그리고 그들로부터 우리 자신을 보호하고 거리를 두는 것도 오롯이 우리들의 몫이다. 피해자는 우선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다시 예전 모습으로 몸과 마음을 복구한 후 스스로를 보호해야 한다. 가해자에 대한 용서는 신의 몫이다.
- 10장 ‘연민의 힘’ 중에서


악성 자기애자들은 그 상황에서 상대방에게 죄책감을 주며 자신은 그 속에서 교묘히 빠져나온다. 이때 갈등과 죄책감은 피해자의 몫으로 고스란히 넘어간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피해자가 자신을 정당화하면 할수록 공격자는 스스로에 대한 불안감에서 놓여나고 은신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악성 자기애자의 공격 전술이다.
- 3장 ‘악성 자기애자의 허약한 내면’ 중에서


왜 그들은 상대방이 나쁘다는 것을 증명하려 할까? 악성 자기애자의 희생양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보이고 싶은 자신의 모습과 실제 자기상의 격차를 상대에게 내보이는 실수를 한다는 점이다. 악성 자기애자들은 타인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가늠한다. 가끔 희생양은 자신도 모른 채 악성 자기애자가 갖고 있는 나쁜 자기상을 언급할 때가 있다. 그럴 때면 그 점에 대해 자문해 보기는커녕 오히려 상대의 자아상을 깔아뭉갠다. 악성 자기애자들은 내적 갈등상태를 견디지 못하는 특징이 있으므로 갈등을 느끼면 그것을 곧바로 타인에게 전가해버린다. 그것이 악성 자기애자들이 노리는 첫 번째 목표다.
- 3장 ‘악성 자기애자의 허약한 내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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