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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 감정의 철학

차별 감정의 철학

(타인에 대한 부정적 감정을 어떻게 마주할 것인가)

나카지마 요시미치 (지은이), 김희은 (옮긴이)
  |  
바다출판사
2018-01-15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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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 감정의 철학

책 정보

· 제목 : 차별 감정의 철학 (타인에 대한 부정적 감정을 어떻게 마주할 것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88955619713
· 쪽수 : 208쪽

책 소개

선하고 의로운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이 주고받는 폭력에 관해 성찰하고 있다. 타인에게 되도록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힘써 예의를 갖추고, 먼저 배려하고, 그래서 타인을 해칠 생각이라고는 조금도 없는 보통의 사람들이 생산하는 은밀한 폭력에 주목한다.

목차

질문들 무엇이 문제인가 ·5

1장 타인에 대한 부정적 감정 · 25
불쾌 · 30
혐오 · 47
경멸 · 73
공포 · 93

2장 자신에 대한 긍정적 감정 · 103
자부심 · 107
자존심 · 122
귀속의식 · 136
향상심 · 150

3장 차별 감정과 성실성 · 163
시선의 차별 · 168
차별어 · 176
성실성(1) · 188
성실성(2) · 197

대답들 어떻게 할 것인가 · 203

저자소개

나카지마 요시미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의 철학자, 작가. 전공은 독일철학, 시간론, 자아론. 특히 칸트 전문가로 유명하다. 1948년에 태어나 도쿄 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한 후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철학 전공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그 후 오스트리아 빈 대학교에서 논문 〈칸트의 시간 구성 이론〉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의 집필 활동은 칸트 철학을 알기 쉽고 명료하게 읽어 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37세가 될 때까지 일정한 직업에 종사하지 않고 지냈던 자신의 체험이 가미된 독특한 처세서 《일하기 싫은 당신을 위한 책》으로 유명해졌다. 일본 전기통신대학교 인간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를 지냈고, 은퇴한 후 철학 공부에 뜻을 둔 사람들을 대상으로 ‘철학 학원 칸트’를 주재하고 있다. 《칸트 입문학》 《칸트의 시간론》 《칸트의 자아론》 《칸트의 인간학》 《칸트를 읽는 법》 《차별감정의 철학》 《후회와 자책의 철학》 《밝은 허무주의》 《대화 없는 사회》 《에고이스트 입문》 《사람을 싫어한다는 것》 《인간 증오의 법칙》 《고독에 대하여》 《악에 대하여》 《인생은 살 가치가 없다》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어차피 죽는 거, 왜 지금 죽으면 안 되는 걸까》 《사는 것도 죽는 것도 싫은 당신에게》 등 다수의 책을 썼다. 국내에는 《비사교적 사교성》 《니체의 인간학》 《철학의 교과서》 《인생 반 내려놓기》 《우리가 정말 사랑한 걸까》 《일하기 싫은 당신을 위한 책》 《화내는 기술》 《시간을 철학한다》 등이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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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 졸업. NGO에서 한일 교류 사업을 담당하다가, 전문적인 번역가가 되기 위해 글밥아카데미에서 일본어 번역가 과정을 수료한 후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차별 감정의 철학》, 《고양이 부처는 고민이 없다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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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타인에 대한 부정적 감정은 여러 가지로 나눌 수 있겠지만, 여기서는 차별 감정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불쾌', '혐오', '경멸'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고 한다.


온갖 악의와 그 표출이 없는 이상적인 사회를 떠올리며 현실을 한탄할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에 자리 잡은 악의와 싸우며 그것이 폭주하지 않도록 단단히 제어하는, 이러한 노력 속에서 생의 가치를 발견해야 한다. 인간의 악의를 천편일률적으로 말살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서는 안 된다. 악의가 있기에 삶이 풍요롭다. 이에 어떻게 대처하는지가 그 사람의 가치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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