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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기타
· ISBN : 9788955964912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08-09-05
책 소개
목차
책머리에
1장. 면역의 힘
백혈구가 만드는 면역 시스템
면역력을 좌우하는 자율신경
면역력의 질이 변한다
질병을 일으키는 생활
자기 면역 질환은 면역 억제의 결과
식사는 면역력 강화의 힘
코 호흡과 손톱 마사지 요법
2장. 체온과 면역력
면역력을 위해 매일 하는 운동
체온은 눈에 보이는 면역력
무리해도 즐거워도 저체온
계속 늘어나는 알레르기 증상
손상처럼 보이는 몸의 치유 반응
약으로는 잘 낫지 않는다
질병은 모두 따뜻하게 하여 치료한다
암이 생기는 진짜 이유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목욕법
3장. 호르메시스와 면역
지금도 우리는 방사선을 쬐고 있다
호르메시스는 방사선의 좋은 효과
훌륭한 라듐 온천
원적외선.이온화 작용
의학적인 라듐 치료
당뇨병 개선과 스트레스 완화
호르메시스로 몸속부터 젊어진다
4장. 수면과 면역력
수면의 역할
태양광으로 체내시계를 다시 맞춰준다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
위험한 낮의 졸음 - 수면시 무호흡 증후군
잠잘 수 없다 - 하지불안증후군
수면 부족은 파탄을 부른다
수면의 질은 스스로 만든다
5장. 질병과 면역력
울화병/알츠하이머병/파킨슨병/부정맥/충치?치조농루/백내장/녹내장/갱년기장애/당뇨병/골다공증/알레르기/두통/치질/사마귀?티눈/지방간/높은 콜레스테롤/불임/
무좀
책속에서
아무리 잠을 자도 몸이 개운하지 못하고 계속 피곤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은 논렘수면과 렘수면의 주기에서 논렘수면일 때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잠에서 산뜻하게 깨려면 무엇보다 뇌가 쉬고 있는 깊은 수면 상태인 논렘수면일 때보다 얕은 잠인 렘수면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이 경우에는 몸의 체온이 미리 올라가 활동 준비를 하기 때문에 깨어날 때의 느낌이 상쾌합니다. 90분을 리듬의 주기로 삼고 일어나는 시간을 따져보는 것도 좋습니다.
- p183, 4장 ‘수면과 면역력’중에서
자율신경은 하루 중에도 여러 번 바뀝니다. 그에 따라 몸의 상태도 달라지죠. 알레르기 천식인 사람이 밤이나 새벽에 증상이 심해지는 것은 밤에 부교감신경이 위에 있어 림프구가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새벽에 류머티즘 관절의 경직이 일어나는 것은 밤에 늘어난 림프구가 염증을 일으키는 것이죠. 특히 봄이나 가을의 환절기에 몸 상태가 심하게 변하는 사람이 많은데, 자율신경이 계절이나 심지어 날씨에 따라서도 균형이 무너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p23, 1장 ‘면역의 힘’ 중에서
인간의 몸은 스스로 자신의 몸을 복구하는 놀라운 힘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것이 통증이나 발열, 습진, 떨림, 염증, 가려움, 노곤함 등과 같은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을 보이면 대부분은 증상이 나빠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약을 써서 치료하려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증상들은 혈액의 흐름에 문제가 생기자 몸이 스스로의 힘으로 나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은 내 몸의 면역력이 만드는 치유 반응인 것입니다.
- p90, 2장 ‘체온과 면역력’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