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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 예언의 힘

긍정적 예언의 힘

로리 베스 존스 (지은이), 송경근, 조용만 (옮긴이)
한언출판사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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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 예언의 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긍정적 예언의 힘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55966466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12-11-05

책 소개

말의 힘 즉, 예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그 안에 담긴 신비하고 강력한 힘에 대해 설명한다. 부정적인 예언을 극복하고 일상생활 곳곳에 숨겨져 있는 긍정적이며 참된 예언을 찾아 우리의 인생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더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목차

책머리에

제1부: 긍정적 예언이 인생을 바꾼다
파란 플라스틱 통 속의 거위
당신의 이름은 무슨 뜻입니까?
나뭇가지가 아름다운 것은 굴곡이 있기 때문이다
소원, 인간의 영혼이 간직한 가장 강한 자석
빛나는 눈빛이 운명을 움직인다
색안경을 쓰고 살아가는 반쪽 세상
당당한 말이 당신과 세상을 바꿀 것이다
바다는 고래의 놀이터?
내가 말하는 대로, 생각한 대로
매일 잘되는 삶은 없다


제2부: 나를 응원하고 있는 사람을 찾아라
내 아들의 향취는 여호와께서 복 주신 밭의 향취로다
친구로서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스승의 말은 천 배의 힘을 가진다
기적은 어디에나 있다
돼지를 믿어봐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리라
성공은 바로 나의 꿈에 달려 있다

제3부: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희망을 주는 말 한마디를 던져라
다른 사람을 축복하는 마법지팡이가 되려면
예언이 없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서약-나는 어떤 씨앗을 뿌릴 것인가

옮긴 이의 글
지은이 소개
옮긴 이 소개

저자소개

로리 베스 존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존스그룹의 창업자로, 회장을 역임했다. 기독교인으로 20년 이상 초교파적 관점에서 성서를 연구해왔으며, 광고와 마케팅 등 사업 분야에서도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은 책으로 <최고 경영자 예수>, <사명선언문>, <청바지를 입은 예수>, <최고 팀빌더 예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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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근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하나전략컨설팅 대표이며 목사로서, 삶의 현장에서 ‘일터 신학(TOW: Theology Of Work; 일에 대한 성경적 관점)’을 하백(하나님 나라의 백성)들과 함께 추구한다. 더불어 ‘하백의 성경 이야기’와 ‘하백의 경영 이야기’를 함께 나누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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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만 (옮긴이)    정보 더보기
침례신학대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였고, 국제번역가연맹(FIT/UNESCO) 한국대표기관인 한국번역가협회(KST)의 정회원이자 한국번역학회(KATRANS)의 번역회원으로 활발한 번역활동을 하고 있다. 대전시 통역협회(TIA)이사를 역임하기도 한 그는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기독교 관련 중심의 서적을 번역해왔다. 역서로는 《극복의 힘》, 《인간관계의 원칙》, 《사랑하기 어려울 때 사랑을 배우기》, 《네 자녀에게 기도를 가르치라》, 《집보다 소중한 것을 지어라》 외에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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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사람들에게 묻는다. "당신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친 긍정적인 예언을 준 사람들은 누굽니까?" 나의 이런 질문에 많은 사람들이 의미심장한 대답을 하곤 한다. 그 가운데 기억에 남는 대답이 있다.
"저는 알코올 중독자였던 부모님 밑에서 자랐습니다. 그래서 부모님께 긍정적인 말은 들어보지 못했어요. 제 유일한 낙은 학교가 끝나고 집에 갈 때 동네에 있는 세탁소에 들르는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세탁소의 계산대에 공짜 사탕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세탁소 주인인 지미 아저씨는 저를 다정하게 대해주셨습니다. 어느 날 오후, 아저씨가 제게 이런 말을 하시더군요. '마이클, 너는 매우 똑똑한 아이란다. 분명히 커서 아주 큰 회사의 사장님이 될 거야.' 하지만 제게는 전혀 실감 나지 않는 말이었어요. 집으로 돌아가면 부모님께 욕이나 듣고 매를 맞는데, 제가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었겠어요? 그런데 지금의 저를 보십시오."
마이클은 갑자기 감회에 젖은 듯 눈물을 흘렸다. 그러고는 속으로 잠시 생각을 정리하더니 이야기를 계속했다.
"저는 지금 지미 아저씨가 예언한 대로 대규모 건강관리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분명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변두리 동네의 세탁소 주인이 제 인생의 예언자였다고 말이죠. 지미 아저씨는 저를 믿어주신 유일한 분입니다."


"로리, 이 일은 지금까지 너에게 있었던 것들 가운데 가장 좋은 일이야. 나는 지금 거기에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거든."
"뭐?! 하나님께서는 실패를 좋아하지 않으셔!"
내가 소리를 지르자 캐서린은 웃으면서 말했다.
"아니, 이것은 결코 실패가 아니라니까. 하나님께서는 네가 실패하기를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네 꿈의 기초가 되는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기 위한 길을 닦아놓고 계신 거야."
그녀의 격려 어린 예언의 말은 내가 절망의 늪에 빠지지 않도록 지켜주었다. 나는 한때 사업에 실패하느니 차라리 죽겠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다. 일련의 시련을 '실패'로 간주한 나는 돌이킬 수 없는 커다란 실수를 할 뻔한 것이다. 존 오도노휴(Jhon O'Donohue)는 《영혼의 동반자(Anam Cara)》(이끌리오, 2005)라는 그의 책에서 '레이스를 아름답게 해주는 것은 거기에 난 구멍이다'라고 했다. 이처럼 시련은 성공을 더욱 빛나게 만드는 장치이다.


하루는 그의 아버지가 화가 나서, "여보! 만약 저 녀석이 강아지라면 강물에다 갖다 버리기라도 하겠어!"라고 말하는 것을 우연히 듣게 되었다. 이야기를 이어가는 존의 눈에는 분노나 눈물이 없었다고 한다. 레이첼은 존이 떠나고 나서, 그의 이야기에 대해 곰곰이 생각을 했다. 그리고 존이 다시 진찰을 위해 찾아왔을 때 그를 보면서 이렇게 말했다.
"존, 그럼 당신은 당신이 살기를 바라는 어머니와 당신이 죽기를 원하는 아버지 중에서 누구의 뜻에 따르고 싶나요?"
오랫동안 침묵이 흘렀다. 존은 가슴을 아프게 하는 레이첼의 질문에 결국 울음을 터뜨렸다. 그러더니 더듬거리며 말했다.
"저는 살고 싶어요."
레이첼은 다정하게 그의 무릎을 토닥여주었다.
"저도 당신이 살기를 바랍니다."
그들은 나머지 시간 동안 서로가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침묵으로 일관했다. 돌아가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난 존은 고개를 돌려 레이첼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이 순진한 젊은이가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치른 투표의 결과는 아버지가 찍은 '죽음' 한 표와 담당의사인 레이첼과 그의 어머니가 찍은 '삶' 두 표로, 삶 쪽이 승리를 거두었다.
예언은 우리의 운명을 결정짓는 투표용지와도 같다. 그리고 운명은 단 한 표로 결정이 되기도 하는데, 그 한 표는 바로 자신의 확고한 의지가 행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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