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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리히 하이네 그림 시집

하인리히 하이네 그림 시집

하인리히 하이네 (지은이), 이수정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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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리히 하이네 그림 시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하인리히 하이네 그림 시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88955968569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8-09-08

책 소개

온 세계가 사랑한 명시인, 하인리히 하이네. 그의 따뜻한 위로와 낭만적인 사랑의 노래를 독일어 원문과 함께 만난다. 하인리히 하이네의 대표적 시집 <노래의 책>, <새 시집>, <로맨스 시집>, <이삭 시집> 중 엄선한 60편의 작품을 담았다.

목차

프롤로그

1
노래의 책BUCH DER LIEDER 1827
청춘의 고뇌Junge Leiden 1817 - 1821
- 노래들Lieder

아침에 난 일어나 묻는다Morgens steh ich auf und frage

서정적인 간주곡Lyrisches Intermezzo 1822 - 1823
눈부시게 아름다운 오월에Im wunderschönen Monat Mai
내 눈물로부터 싹터 나오네Aus meinen Tränen sprießen
장미, 백합, 비둘기, 태양Die Rose, die Lilie, die Taube, die Sonne
내가 그대의 눈을 들여다보면Wenn ich in deine Augen seh’
꼼짝 않고 있네Es stehen unbeweglich
노래의 날개 위에Auf Flügeln des Gesanges
오 맹세하지 말고 그냥 키스를O schwöre nicht und küsse nur
내 가장 사랑하는 그녀의 깜찍한 눈을 위해Auf meiner Herzliebsten Äugelein
꽃들이, 자그만 꽃들이 알았더라면Und wüßtens die Blumen, die kleinen
소나무 한 그루가 외로이 서 있네Ein Fichtenbaum steht einsam
아, 만일 내가 발판이라면Ach, wenn ich nur der Schemel wär
나의 크나큰 괴로움으로Aus meinen großen Schmerzen
한 총각이 한 처녀를 사랑하는데Ein Jüngling liebt ein Mädchen

귀향Die Heimkehr 1823 - 1824
로렐라이Die Loreley
바다는 멀리멀리 반짝였네Das Meer erglänzte weit hinaus
너의 뽀얀 백합 손가락에Deine weißen Lilienfinger
그들은 둘이 서로 사랑했는데, 그런데 아무도Sie liebten sich beide, doch keiner
마음이여, 내 마음이여Herz, mein Herz, sei nicht beklommen
너는 한 송이 꽃과 같이Du bist wie eine Blume
밤에 내가 잠자리에 들어Wenn ich auf dem Lager liege
저 바깥에 눈이 높이 쌓이더라도Mag da draußen Schnee sich türmen
사파이어다 너의 두 눈은Saphire sind die Augen dein
처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이Wer zum erstenmal liebt
좀체 너희는 나를 이해하지 못했다Selten habt ihr mich verstanden
우리 서로 보게 되자마자Kaum sahen wir uns
산 위엔 벌써 해가 오르고Über die Berge steigt schon die Sonne

북해Die Nordsee 1825 - 1826
물음Fragen

2
새 시집NEUE GEDICHTE 1844
새봄Neuer Frühling

하얀 나무 아래 앉아서Unterm weißen Baume sitzend
숲에선 싹이 터 푸름이 번지고In dem Walde sprießt und grünt es
봄밤의 아름다운 눈이Die schönen Augen der Frühlingsnacht
오월이 왔네Gekommen ist der Maie
고요히 끌어간다, 내 심정을 가로질러Leise zieht durch mein Gemüth
나비는 장미를 사랑하여서Der Schmetterling ist in die Rose verliebt
모든 나무들 음악소릴 울리고Es erklingen alle Bäume
따뜻한 봄밤이Es hat die warme Frühlingsnacht
아, 나는 눈물을 동경한다Ach, ich sehne mich nach Tränen
푸른 봄의 눈길이Die blauen Frühlingsaugen
그대가 내 곁을 지나칠 때Wenn du mir vorüberwandelst
가냘픈 수련꽃이Die schlanke Wasserlilie
너의 파란 눈으로Mit deinen blauen Augen
나 꽃들 아래서 서성거리네Ich wandle unter Blumen
장미는 향기를 뿜는다Die Rose duftet
말해보렴, 누가 그 옛날 시계를 발명했을까Sag mir, wer einst die Uhren erfund
어떻게 패랭이꽃은 향기롭게 숨 쉬는 건지!Wie die Nelken duftig atmen!
아침엔 제비꽃을 네게 보낼게Morgens send ich dir die Veilchen
네가 쓴 그 편지Der Brief, den du geschrieben
낮에도 그랬듯이 봄은Wie die Tage macht der Frühling
황금 발을 가진 별들이Sterne mit den goldnen Füßchen
벌써 또 나는 밀려났네Schon wieder bin ich fortgerissen

갖가지 모습Verschiedene
- 세라핀느Seraphine

네가 날 사랑한다는 걸, 난 알고 있었어Daß du mich liebst, das wußt’ ich
호기심도 많지 저 갈매기Wie neubegierig die Möwe
이 바위 위에 세우자 우리Auf diesem Felsen bauen wir

3
로맨스 시집ROMANZERO 1851

견고한 사랑Solidität
늙은 장미Alte Rose

4
이삭 시집NACHGELESENE GEDICHTE 1812 - 1856

꽃들은 다Es schauen die Blumen alle
나는 내 노래가Ich wollte, meine Lieder
내가 내 가장 사랑하는 이의 곁에 있을 때Wenn ich bei meiner Liebsten bin
슐레지엔의 직조공Die schlesischen Weber

에필로그
부록
아포리즘과 연보

저자소개

하인리히 하이네 (지은이)    정보 더보기
괴테, 실러와 더불어 독일의 대표 작가로 자리매김한 하인리히 하이네는 낭만주의풍의 시를 쓴 시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여러 작곡가가 그의 시를 노랫말로 삼아 아름다운 성악곡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서정시인으로도 불린다. 그러나 하이네는 ‘3월 이전’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하나로서 신문과 잡지 기사를 비롯하여 소설, 드라마, 수필, 여행기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당대의 현실을 질타했던 참여 지식인이자 작가였다. 그의 작품에 나타나는 사회 비판, 즉 독일의 정치와 정신세계에서 나타나는 반동적 요소에 대한 신랄한 비판은 프로이센 정부의 탄압에 직면하게끔 했고, 프랑스 7월 혁명(1830)에 열광했던 그는 결국 1831년 독일을 떠나 파리로 이주했다. 그는 곧 파리의 살롱에서 유명 인사가 되었고, 빅토르 위고, 알렉상드르 뒤마, 조르주 상드, 외젠 들라크루아, 프레데리크 쇼팽, 프란츠 리스트 등 당시 파리 문화계의 인사들과 교류했다. 그러나 파리에서 하이네는 늘 독일을 그리워했고 그리움은 매번 고통으로 남았다. 그의 작품은 독일에서 검열과 압수의 대상이었고, 프로이센 정부는 하이네를 추방할 것을 프랑스 정부에 꾸준히 요구했다. 향수병에 더해 경제적 어려움과 질병에 시달리던 하이네는 1856년 2월 17일에 생을 마감할 때까지 창작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여행 화첩》, 《노래의 책》, 《로만체로》, 《파우스트 박사》, 《고백록》, 《망명 중의 신들》, 《루트비히 마르쿠스》, 《1853년과 1854년의 시》, 《루테치아》 등 여러 작품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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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 도쿄대 대학원 인문과학연구과 철학전문과정 수사 및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하이데거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하이데거학회 회장, 한국철학회·철학연구회·한국현대유럽철학회 이사, 국립 창원대 철학과 교수·인문과학연구소장·인문대학장·대학원장, 일본 도쿄대 연구원, 규슈대 강사,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프라이부르크대 객원교수, 미국 하버드대 방문학자 및 하버드한인연구자협회 회장, 중국 베이징대·베이징사범대 외적교수 등을 역임했다. 월간 『순수문학』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고 현재 창원대 명예교수와 대안연구공동체 교수로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하이데거-그의 물음들을 묻는다』(한국연구재단 우수저서), 『본연의 현상학』(문체부 우수도서), 『공자의 가치들』(세종도서), 『생각의 산책』(세종도서), 『편지로 쓴 철학사』 I·II(문체부 우수도서), 『시로 쓴 철학사』(문체부 우수도서), 『노자는 이렇게 말했다』(세종도서), 『소크라테스의 가치들』(세종도서), 『하이델베르크와 프라이부르크의 사색일지』(문체부 문학나눔도서)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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