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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56010175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02-06-29
책 소개
목차
제1부 대표이사 은행지점장
1장 대표이사 은행지점장
1. 지점장이 대표이사여야 하는 이유들
2. 삼성동 하나은행장, 신한은행 삼성동 지점장
2장 변화의 리더
3. 인생을 두 번 살라
4. 은행원이 두 번 사는 방법은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5. 지금부터 은행일을 자기사업처럼 바꿔라! 변화의 첫 단계다
6. 자기 자신에게 투자하라! 변화의 두 번째 단계다
7. 당신을 금융컨설턴트로 인식시켜라
3장 지점장의 벤치마킹
8. 신한은행 이야기
9. 사례로 보는 신한은행 유희숙 지점장의 가계대출 늘리기
4장 지점장의 영업력
10. 자신만의 자료집을 만들어라
11. 외모를 관리하라
5장 지점장과 전략적 참모
12. 참모를 육성 활용하라
13. 전략적 작전참모가 필요하다
6장 지점장의 직원만족
14. 직원만족은 이벤트를 활용하라
15. 감동은 작은 정성으로 준비된다
7장 지점장의 커뮤니케이션
16. 회의를 자주하라
17. MIT를 활용하라
18. 정보를 공유시켜라
8장 지점장의 내부통제
19. 스케줄 경영을 실시한다
20. 영업점장 경영체크리스트를 운영한다
9장 지점장의 고객정보관리
21. 데이터를 시계열로 관리하라
22. 고객정보를 시스템으로 공유시켜라
10장 지점장의 섭외전략
23. 섭외는 내부영업부터 시작하라
24. 점주권을 장악하라
11장 지점장의 고객만족
25. 고객만족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26. 고객만족을 진정 원한다면 직원을 내보내라!
12장 지점장의 경영지표관리
27. 경영지표를 평가기준에 맞추고 시계열로 관리하라
28. 평가항목을 최대한 축소시켜라
13장 지점장의 이익관리
29. 손익을 관리하라
30. 손익을 시계열로 분석하라
14장 지점장의 점포 구조조정
31. 구조조정의 징후를 살펴라
32. 구조조정을 실행하라
제2부 대표이사 은행지점장 경영학
15장 자전적 지점경영 사례
33. 첫 지점장 발령을 받고 - 성동 지점장 시절
34. 거듭된 시행착오 - 수유리 지점장 시절
35. 혼란기, 그리고 좌절 - 신사동 지점장 시절
36. 새로운 실험, 대상을 타다 - 가락동 지점장 시절
16장 지점장의 좌표
37. "지점장이 뭐 하는 거야?"
38. 지점장은 '섬기는 종'이다
39. 지점 경영방침은 이렇게 세워라
40. 부임 제일성은 이렇게
41. Task Oriented냐? HR Oriented냐?
42. 첫 지점장 발령을 받은 이들에게
43. 지점장 직무의 50%는 직원훈련
17장 지점장의 조직관리
44. 회의체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45. 차장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46. 여직원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46. 계 배치와 계 이동을 어떻게 할 것인가?
18장 지점장의 인간관계 관리
48. 인간관계는 내공에 의해 60%가 좌우된다
49. 직원 감도 없이는 성공 없다
50. 파트타이머 / 용역직은 직원과 동일시하라
51. 고객과의 관계에서 이런 점을 놓치지 마라
52. 계절인사장을 활용하라
53. 상사와의 관계에서 이런 점이 중요하다
19장 지점장의 자기 관리
54. '바쁘다'는 '실패 중'이라는 뜻이다
55. 저녁시간과 새벽시간을 전략적으로 사용하라
56. 건강관리, 이런 점에 유의하라
57. 직장과 가정과 가족은 어느 쪽이 우선순위여야 하나?
제20장 인생을 준비하라
58. 남은 현역 30년이 다시 기다리고 있다
59. 정년은 새로운 일로의 전직이다
제3부 디지털뱅커
21장 디지털뱅커
60. 디지털뱅커 박과장
61. 디지털혁명
62. 디지털금융을 디지털세일즈하는 디지털뱅커가 되라
63. 디지털뱅커는?
64. 고객의 니즈
65. 기업의 Cashflow를 파악하라
66. 아웃소싱으로 작아지는 능력을 제언하라
67. 기업의 영업현금흐름을 쫓아라!
22장 디지털금융
68. 디지털금융의 이해
69. 전자결제시스템
70. 디지털화폐
71. Payment Gateway
72. 전자결제시스템 흐름 및 서비스 제공기업
23장 디지털뱅킹
73. 디지털뱅킹의 개요
74. CMS 서비스를 활용한 기업섭외전략
75. 구매 및 판매활동프로세스와 기업섭외
제4부 은행 그리고 은행원
76. 은행원의 고난사
77. 금융전문가 은행원
78. 우리는 왜 은행에 다니는가?
79. 아름다운 인생
글을 마치며 - 테헤란로에서
Digitaloutsouce
홍순완 컬럼
- 공을 보지 말고 선수를 마크하라
- 지점에서의 Event 행사
- 고객의 소리
- 배운 것을 잘 활용하라
- 창구에서의 화법
- 직원은 보상만을 바라보고 살지는 않는다
- 효과적인 Novelty 선정 및 가지 높이기
- 성실성은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이다
- 창구에서 신용카드 섭외하기
- 작은 감동이 경쟁력이다
- 주변의 정보를 잘 활용하라
- 1만원의 가치
- 거래처 문 앞에서의 표정관리
- 고객에게 당할 땐 자존심을 버리고 철저하게 당해라
- 고객은 왕이라며…
- 사람은 받는 게 있으면 참기 마련이다
- 귀여운 과장법
- 밤 하늘의 달을 좀 따와라
- 지점에서의 Event 행사
책속에서
가락동에 처음 부임해서 사실 이 문제로 고민을 했다. 영 고객만족이 속 시원히 해결이 안되는 것이다. 지점은 오래되었고 고객은 항상 그 고객이면 얼굴도 잘 알게 될 터인데 직원들의 고객응대 태도는 신통치가 않았던 것이다. 환경적으로도 상가를 끼고 있었지만 상가가 낙후되어 대출이 잘 안되고 있던 상황이라 상가입주자들도 별로 은행에 대하여 좋은 감정은 아니었다. 이런 상황에서 직원들에게 적잖은 부담이 되었지만 상가 파출수납을 결정했다. 사실 예금유치를 위한 목표는 아니었고 자리를 비우기 어려운 자영업자의 특성을 고려해 잔돈교환과 공과금수납 등 경미한 업무였고 주 목적은 직원들에게 고객을 인지시키는 것이 목표였다. 즉, 손님자격으로 방문하는 것이다. 고객입장에서 은행원이 점포에 오면 참 잘해 준다. 반기는 것이다. 은행에서 볼 때와 다른 상황이 연출된다. 직원들도 다른 반응을 보인다. '아! 이 분이 여기서 이런 사업을 하고 계시구나' 고객을 제대로 인지하는 것이다. 그리고 창구에서 조우하면 반갑게 인사한다. 왜냐하면 상점에서 자기에게 반갑게 해 주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