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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very!

Discovery!

브라이언 M. 페이건 (지은이), 이희준 (옮긴이)
사회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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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very!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Discovery!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류학/고고학 > 인류학
· ISBN : 9788956029153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08-09-30

책 소개

인류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으며 어떻게 확산되었는가, 세계 곳곳에서 발견되는 화려한 문명의 흔적들의 진실은 무엇인가, 우리의 조상들은 어디에서 무엇을 먹고 어떠한 삶을 영위하였는지 등 누구나 한번쯤 가져보았을 인류의 기원과 역사에 대한 원초적인 질문들에 대해 답한다.

목차

필자 소개
중요 유적 지도
고고학의 현주소: 매혹적인 발견과 최신 기법

제1부 빙하시대의 발견들

아프리카 '루시'는 우리의 조상인가?
인류, 아프리카를 벗어나다: 드마니시 두개골의 미스터리
최초의 유럽인은 식인종이었다
뛰어난 사냥꾼 복스그로브 사람
<반지의 제왕> 호빗족은 실재했다

제2부 고대 무덤과 미라

5천 년 된 냉동인간은 살해됐는가?
스톤헨지를 만든 사람들
피라미드는 노예가 아니라 자유인이 만들었다
KV63호는 투탕카멘 어머니의 무덤인가?
파라오 람세스 2세의 자식들
사카라의 신왕국시대 암반 속 지하묘실
산 자가 죽은 자와 잔치를 벌인 곳
무덤은 하나, 사체는 둘, 명문은 셋?
도굴되지 않은 스키타이 귀족의 무덤
황금으로 덮인 1만 구의 미라, 이집트 황금 미라 계곡
완벽하게 보존된 토탄늪 사체들
천상의 세계를 훔친 진시황의 지하 정원
수만 명의 관람객을 모은 로마시대 귀부인의 무덤
키가 큰 사람의 무덤 옆에 작은 인물상을 두는 이유
엘리트의 권력과 위세를 드러낸 페루의 시칸 무덤들
마야의 붉은 왕비 무덤
안데스와 아마존 문화의 교차로, 페루 차차포야
잉카시대 희생의식의 제물, 냉동 처녀
프리틀웰 왕묘의 주인공은 기독교인인가?

제3부 고대 미술의 보고

인간, 처음으로 그림을 그리다
'흑인' 파라오 상들을 일부러 깨뜨려 묻은 이유
돌에서 튀어나온 글라우베르크 전사
2500년 만에 다시 춤추게 된 사티로스 청동상
수몰 위기에서 구해낸 '터키의 폼페이'
마야의 창조 서사시, 옥수수 신은 어떻게 탄생했는가
영국 철기시대 사람들은 왜 보물을 땅에 묻었을까?
로마가 망할 때 묻혔던 혹스니의 보물상자
은의 섬 고틀란트에서 발견된 바이킹세계의 보물들
티와나쿠 문화를 증명하는 사람 형태 토기들
진시황릉 군마상에 필적하는 칭조우 불상들

제4부 사라진 도시들

안데스 문명의 시초, 페루의 성스러운 도시 카랄
피라미드를 건설한 사람들은 어디서 먹고 잤나?
고대 중국의 지도를 바꿔놓은 진샤 유적
다윗의 궁전과 실로암의 못
런던의 대로 밑에 숨어 있는 색슨시대 런던
포카혼타스와 스미스 단장이 거닐었던 제임스타운 요새

제5부 의례와 종교의 수수께끼

왜 신석기 혁명이 일어났는가?
영국의 헨지들이 드러낸 비밀들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하늘세계 표상 네브라 스카이 디스크
의례용 투구와 전쟁 나팔들
달의 피라미드에서 벌어진 봉헌 희생의식
엘리뇨 현상을 막기 위한 모체Moche 문명의 인신 희생의식

제6부 심해의 발견

고대 이집트인들이 거대한 배를 사막으로 끌고 간 이유는?
바다 밑에 잠긴 도시, 카노포스와 헤라클레이온
피사에서 발견된 에트루리아-로마 시대의 옛 항구와 배들
침몰한 18세기 영국 해군 판도라호의 삶과 죽음
잠수함 헌리호의 마지막 밤

제7부 최첨단 과학의 학문, 고고학

DNA와 고고학
과거의 기후를 추적하는 과학 기법들
소년왕 투탕카멘이 마신 것은 적포도주일까 백포도주일까?
매독은 콜럼버스가 아메리카에서 옮겨 온 것인가?
고대 문자 1: 이집트의 가장 오래된 상형문자
고대 문자 2: 다윗 왕조에 대한 최초의 성서 관련 명문
고대 문자 3: 중국판 '사해문서', 죽간과 목독
고대 문자 4: 마야 문자 해독의 새로운 진전
고대 문자 5: 잉카의 매듭진 끈 기록 '키푸' 해독하기
고대 문자 6: 신대륙에서 가장 오래된 문자, 카스카할 석판

저자소개

브라이언 페이건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세계 선사학 권위자이며 고고학의 대중화를 위한 교양서와 교과서를 많이 썼다. 케임브리지대학교 펨브로크 칼리지에서 고고학과 인류학을 수학하고 나서 사하라이남 아프리카 지역의 박물관과 유적 보호 기관들에서 7년 동안 일하였고, 그 사이에 잠비아와 동아프리카의 초기 농경 유적들을 발굴하였다. 1967년 이래로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바버라대학교의 인류학 교수 및 명예교수를 역임하였으며, 이곳에서 특히 일반 사람들을 위해 고고학을 저술하고 강의하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Ancient Lives: An Introduction to Archaeology and Prehistory; People of the Earth: An Introduction to World Prehistory; The Rape of the Nile; The Adventure of Archaeology; Time Detectives가 있다. 중세 온난기를 다룬 『뜨거운 지구, 역사를 뒤흔들다』가 「뉴욕타임스」 논픽션 부문의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인류의 대항해』, 『위대한 공존』, 『고대 문명의 이해』, 『세계 선사 문화의 이해』, 『기후, 문명의 지도를 바꾸다』 등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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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고고미술사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동국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및 경북대학교 고고인류학과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경북대학교 명예교수이다. 고고학 이론 및 방법론에 관심을 갖고 한국 고대국가 형성 과정을 고고학으로 해명하는 작업에, 특히 마립간기 신라를 고고학으로 연구하는 데 집중하였다. 저서로는 『신라고고학연구』, 『대가야고고학연구』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인류의 선사문화』, 『고고학 세계로의 초대』, 『현대 고고학의 이해』, 『Discovery!』, 『현대 고고학 강의』, 『죽음의 고고학』, 『세계 선사 문화의 이해』, 『고고학의 방법과 실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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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집트 사막 한가운데 산처럼 우뚝 솟아 있는 피라미드는 누가 만들었을까?

흔히 헐벗은 노예가 무거운 통나무나 거대한 돌덩이를 끌고 있고 채찍을 든 감독관이 소리치는 장면을 상상할 것이다. 정말 그럴까? 그렇다면 그 수많은 노예들을 먹이고 입히고 재우는 것은 도대체 어떻게 한 것일까?

고고학자 자이 호아스는 위와 같은 우리의 고정관념이 산산이 부서질 수밖에 없는 발굴을 해냈다. 피라미드 건설 작업자들의 무덤에서 발굴된 유골을 연구한 결과, 그들은 다친 사람들을 위해 의학적 조치를 하였으며 심지어 외과수술을 통해 두개골에서 뇌종양을 제거하기까지 했다. 또한 몇몇 무덤에서는 작은 조각상이나 봉헌용 탁자를 갖추고 있었다. 이런 것들로 보았을 때 그들은 노예가 아니었고 왕들을 위해 노동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진 자유 이집트인들이었다. 피라미드 건설은 이집트 전역에서 온 가구들이 참여한 국가적 사업이었음을 말해준다.

피라미들을 건설한 수만 명에 이르는 작업인부와 지원단의 수는 당시 근동의 상당 규모 도시들의 인구와 견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그런 인원이 어디서 자고 먹고 했는가? 만약 왕가들이 피라미드가 건설되는 동안 기자와 같은 유적으로 옮겨왔다면 도살업자, 제빵업자, 신발 제작자 그리고 나머지 모든 딸린 노동인력과 그 활동은 어디에 머물렀는가? 마크 레너는 기자 피라미드 주변을 발굴하여 병영과 인부들의 숙소, 그리고 수십 개소의 빵집 터까지 발굴해 내었다. 뿐만 아니라 동식물 유체들 분석을 통해 그들이 이례적으로 많은 양의 일급 고기들, 즉 두 살 이하의 수소와 더불어 양, 염소, 돼지 및 물고기를 먹었던 사실까지 밝혀냈다. - 본문 중에서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호빗족은 실재했을까?

이 물음에 대해 '소설은 상상일 뿐!'이라고 대답한다면, 당신은 '인디아나 존스'의 자질이 부족한 사람이다.
고고학자들은, 키가 현대인 세 살 어린이의 평균치인 단지 1m에 불과하고 뇌 크기는 (침팬지의 뇌 크기와 같은) 400밀리리터밖에 안 되는 것으로 추산되는 어른 '인간' 골격 잔해를 발견했다. 이보다 더 놀라운 사실은, 이들 유골의 연대측정 결과가 겨우 1만 8천 년쯤이라고 나온 것이었다. 이 시기는, 인류의 직계 조상인 호모 사피엔스 이외에는 다른 인간 형태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여겨지는 시기이다. 이 유골에는 호모 플로레시엔시스(플로레스 사람)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고고학자들은 이들에게 '호빗'이라는 애칭을 붙여줬다.

어떤 과학자들은 그 연대가 잘못 측정됐으며 아마도 작은 몸체의 현대인일 것이라고 주장했고, 또 어떤 이들은 그 이례적인 특성들은 아마도 이상 소두증이라 불리는 증상 때문에 생겨난 비정상의 표지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애초 연구자들은 호빗족이 아마도 배를 이용해 플로레스에 일찍이 도달한 호모 에렉투스의 후손일 것이라는 설을 제시했다. 그들은 이 종이 고립된 환경 조건 속에서 아주 작은 크기로 진화했을 것이라고, 즉 먹을거리가 한정된 섬 주민들에게 일어난다고 알려진 현상인 섬 난쟁이라 불리는 예처럼 진화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만약 호빗족의 조상들이 이 섬에 오기 위해 배를 만들었다면 그것은 놀라운 일인데 왜냐하면 그런 행위는 지금까지 현대인에게만 특유한 것으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호빗족이 갑자기 사라진 이유는?
그런 호빗족은 또 어느 날 갑자기 단시간 내에 사라진 것으로 밝혀졌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 해답은 바로 이 책에 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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